‘서울의 봄’, 1000萬觀客突破…정우성 첫 千萬映畫

뉴시스
入力 2023年 12月 24日 08時 3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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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犯罪都市3’ 以後 두 番째 1000萬映畫
팬데믹 以後 첫 單一作品 1000萬映畫

興行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映畫 ‘서울의 봄’(監督金性洙)李開封 33日 만에 累積觀客 1000萬名을 넘겼다.

24日映畫振興委員會映畫館入場券統合電算網에 따르면, 지난달 22日開封한 ‘서울의 봄’은 이날 0時基準累積觀客數 1006萬533名을 記錄했다.

開封 4日 만에 100萬觀客을 突破한 ‘서울의 봄’은 前날에만 30萬名以上의 觀客을 끌어모으며 興行을 이어왔다.

‘犯罪都市3’에 이어 올해 두 番째 1000萬映畫에 班列에 올랐다. 特히 ‘犯罪都市2’(2022), ‘탑건: 매버릭’(2022), ‘아바타: 물의 길’(2022), ‘犯罪都市3’(2023)와 같이 팬데믹 以後 800萬을 突破한 映畫 가운데 唯一하게 시리즈가 아닌 單一作品이다. 팬데믹 이전인 2019年 5月30日開封해 아카데미 施賞式 4冠王을 達成한 ‘寄生蟲’ 以後 처음으로 1000萬觀客을 動員한 單一作品에 登極했다.

劇中 ‘前頭光’ 逆으로 破格變身한 황정민은 ‘國際市場’(2014)과 ‘베테랑’(2015)에 이어 ‘서울의 봄’을 통해 3番째 1000萬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軍人의 信念과 責任感으로 首都 서울을 지키기 위해 孤軍奮鬪하는 首都警備司令官 ‘이태신’ 役의 정우성은 1994年 데뷔 以來 ‘서울의 봄’으로 필모그래피에 첫 1000萬映畫를 記錄하게 됐다.
參謀總長이자 戒嚴司令官을 延期한 이성민은 ‘辯護人’의 1000萬興行에 이어 主演으로는 처음 1000萬突破에 成功했다. 9師團長 ‘노태건’ 役의 박해준과 憲兵監 ‘김준엽’ 役의 김성균 또한 ‘서울의 봄’으로 첫 1000萬映畫의 榮光을 누리게 됐다.

俳優들은 全國映畫館을 누비며 舞臺人事等을 통해 現場에서 觀客들과 積極 만나는 等映畫興行에 힘을 실었다.

‘서울의 봄’은 1979年 10月26日朴正熙大統領이 殺害當한 뒤 같은 해 12月12日 하나회가 中心이 된 新軍部가 政權을 掌握하기 위해 軍事叛亂을 일으킨 實際事件을 映畫化 했다. 하나회는 全斗煥이 主軸인 軍隊 내 私組織이었다. 황정민은 全斗煥이 모티브가 된 캐릭터 ‘前頭光’을, 정우성은 장태완 將軍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人物인 ‘이태신’을 延期했다. 박해준이 前頭光과 軍士 쿠데타를 主導하는 ‘노태건’을 맡았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