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王 조용필 55周年記念, 뮤지크 限定版 선글라스 出市

동아經濟
入力 2023年 12月 18日 14時 39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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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日光州를 始作으로 서울, 大邱, 釜山까지 豫定된 歌王 조용필의 55周年 콘서트가 盛況裏에 進行中이다. 올해로 55周年을 맞이한 歌王 조용필은 傳說이라는 單語가 가장 잘 어울리는 歌手로 그의 시그니처는 선글라스이다. 조용필의 노래를 들으면 선글라스를 멋지게 着用하고 熱唱하는 그의 모습이 눈앞에 그려지고는 한다. 조용필은 2023年에도 어김없이 선글라스를 着用하고 自身의 콘서트場에 登場했다.

올 해 歌王의 선글라스에는 특별한 意味가 담겨있다. 바로 大韓民國의 아이웨어 브랜드인 뮤지크와 55周年을 맞이해 出市한 선글라스를 着用했기 때문이다. ‘Road to 20-prelude1’ 發賣 및 2022年 콘서트를 始作으로 이番 콘서트까지 1年 4個月에 걸쳐 서로 다른 세 가지 디자인의 선글라스를 着用했는데 이 製品들 모두 뮤지크에서 出市한 ‘조용필 55周年限定版製品’이다. 조용필 限定版 선글라스는 오는 20日 뮤지크 公式 홈페이지 豫約販賣를 始作으로 街路樹길에 位置한 뮤지크 플래그쉽 쇼룸에서 販賣를 始作한다. 이番 55周年限定版은 세 가지 모델로 999張씩 發賣되며 豫約販賣期間을 包含해 先着順으로 販賣된다.

뮤지크 브랜드 팀은 “假王 조용필 55周年을 記念하는 限定版人 만큼 企劃, 디자인부터 生産까지 功을 들였다. 歌王 조용필이 매 콘서트에서 直接着用하고 公演할 만큼 便安한 着用感과 全世代를 아우르는 디자인이 特徵”이라고 傳했다.

최용석 東亞닷컴 記者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