好評에 豫賣量度 많아…‘서울의 봄’ 週末 150萬名挑戰

東亞닷컴
入力 2023年 11月 24日 11時 28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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開封 이틀車 18萬名追加興行稅 이어져
豫賣觀客數 25萬名 넘겨 100萬無難해

映畫 ‘서울의 봄’이 公開 이틀車에도 18萬名 가까운 觀客을 끌어모으며 박스오피스 頂上을 달렸다. 이 같은 興行世가 維持된다면 週末엔 無難히 100萬觀客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서울의 봄’은 23日 17萬9097名이 봐 박스오피스 最上端 자리를 지켰다. 累積觀客數는 39萬8541名이다. 開封 첫 날(20萬名)보다 觀客數가 減少하긴 했으나 賣出額占有率(全體映畫賣出對備特定映畫賣出比重)은 72.3%로 前날 73.1%와 比較해 큰 差異가 없었다. 映畫館을 찾은 觀客이 全體的으로 減少한 것이지 ‘서울의 봄’ 興行稅가 떨어진 건 아니라는 것이다.

24日午前 8時20分現在 ‘서울의 봄’ 豫賣觀客數는 約 25萬名이다. 上映作中豫賣 2位인 ‘프레디의 피자가게’ 豫賣觀客數는 2萬2168名이다.

이 映畫는 ‘비트’(1997) ‘太陽은 없다’(1999) ‘阿修羅’(2016) 等을 만든 金性洙監督新作이다. 1979年 10月26日朴正熙大統領이 殺害當한 뒤 같은 해 12月12日 하나회가 中心이 된 新軍部가 政權을 掌握하기 위해 軍事叛亂을 일으킨 實際事件을 映畫化 했다. 하나회는 全斗煥이 主軸인 軍隊 내 私組織이었다.

황정민은 全斗煥이 모티브가 된 캐릭터 ‘前頭光’을, 정우성은 장태완 將軍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人物인 ‘이태신’을 延期했다. 박해준이 前頭光과 軍士 쿠데타를 主導하는 ‘노태건’을 맡았다. 演技派俳優 이성민·김성균·정만식 等도 함께 出演했다.

이밖에 박스오피스 順位는 2位 ‘프레디의 피자가게’(1萬3405名·累積 40萬名), 3位 ‘怪物’(1萬2230名·未公開), 4位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6099명·누적 191萬名), 5位 ‘헝거게임:노래하는 새와 뱀의 발라드’(3681名·累積 15萬名) 順이었다.

온라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