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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항준이 김은희했다 듣길”…제작자 송은이의 첫 映畫 ‘오픈더도어’|東亞日報

“장항준이 김은희했다 듣길”…제작자 송은이의 첫 映畫 ‘오픈더도어’

  • 뉴스1
  • 入力 2023年 10月 17日 13時 16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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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더도어 포스터
오픈더도어 포스터
장항준 監督이 演出하고 송은이가 製作者로 처음 挑戰에 나선 映畫 ‘오픈 더 도어’가 觀客들을 찾아온다. 송은이는 “장항준이 김은희했다는 얘길 듣길 바란다”는 바람과 함께 映畫에 對한 많은 關心을 當付했다.

17日 서울 용산구 한강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映畫 ‘오픈 더 도어’(監督 장항준) 言論市社會가 進行됐다. 이날 자리에는 장항준 監督, 송은이 代表, 이순원, 서영주, 김수진이 參席해 이야기를 나눴다.

‘오픈 더 도어’는 美國 뉴저지 韓人 洗濯所 殺人 事件 以後 7年, 祕密의 門을 열어버린 한 家族의 숨겨진 眞實을 그린 미스터리 心理 스릴러 映畫다. 過去 美國 僑民 社會에서 일어났던 實話 事件을 모티브로 한다.

장항준 감독. 뉴스1
장항준 監督. 뉴스1
‘오픈 더 도어’는 장항준 監督이 ‘記憶의 밤’ 以後 6年 만에 스릴러 장르로 돌아온 作品으로 期待를 모으고 있다.

먼저 장항준 監督은 이 이야기를 始作하게 된 契機에 對해 “正確한 時點은 생각 안 나는데 5~6年前인가 後輩 監督과 술을 먹다가 처음 들어봤다”며 “처음 듣는 事件이었는데 많은 것들을 생각하게 해주는 事件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 이야기를 念頭에 두고 있다가 ‘리바운드’ 撮影 들어가기 前 텀이 있었다”며 “그 사이 短篇 映畫를 찍어야겠다 했다, 첫 番째 챕터 시나리오를 쓰고 송은이 代表에게 보여드렸더니 本人이 製作하고 싶다고 했다”고 털어놨다.

장항준 監督은 “‘웬 떡이냐, 내가 그 떡을 먹어야겠다’ 했다”고 말해 座中을 爆笑케 했다. 또 그는 “쓰다 보니까 關係에 集中하면 좋겠다 해서 챕터를 더 쓰다 보니까 길진 않지만 長篇이 됐고 映畫를 선보이게 됐다”고 說明했다.

방송인 송은이. 뉴스1
放送人 송은이. 뉴스1
컨텐츠랩 悲報의 송은이 代表가 장항준 監督과 함께 첫 映畫 製作에 挑戰해 눈길을 끈다. 이에 對해 송은이는 “컨텐츠랩 悲報가 팟캐스트로 始作해 매니지먼트까지 擴張돼 가는 過程에서 언젠가 스토리가 탄탄한 줄거리의 映畫 製作하고 싶다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 제가 알고 있는 가장 愉快하고 善한 장항준 監督과 해보고 싶었다”며 “제가 欲心이 없는 便인데 欲心이 났다”고 털어놨다.

또한 송은이는 “컨텐츠랩 비보 擴張에서도 좋은 機會가 됐다 생각했다”며 “內容이 宏壯히 興味롭고 탄탄해서 시나리오를 보고 製作을 決定하게 됐다, 始作은 短篇이어서 初步 製作者가 할 수 있는 領域이지 않을까 했지만 그럼에도 長篇으로 擴大되는 過程에서 周邊 도움도 받았다, ‘犯罪都市’ 장원석 代表님이 先輩 製作者님이시니까 물어가면서 차근차근 하나씩 完成할 수 있었다”고 說明했다.

송은이는 재밌는 콘텐츠라면 어떤 것이든 挑戰하고 싶다는 바람을 털어놨다. 그는 “저는 재밌는 걸 만드는 創作者이고 싶다”고 韻을 뗀 後 “어릴 때부터 映畫를 너무 많이 봐왔고 映畫를 너무 좋아한다”며 “남부럽지 않게 映畫를 봐왔는데 이 映畫를 製作하게 된 것도 시나리오에서 느껴지는 商業的인 公式을 깨는 것들 때문에 魅力이 있었다, 魅力이 보인다면 또 새로운 挑戰하고 싶다”고 傳했다. 그러면서 송은이는 “그래도 宇宙 가는 건 안 하고 싶다”고 弄談한 뒤 “사람과 사람이 만나서 좋은 이야기를 만들고 좋은 콘텐츠 좋은 影響이 되는 거라면 언제든 挑戰해보고 싶다”는 바람을 덧붙였다.

製作者로서의 自身의 모습에 對해서는 “現場에서 아직 많이 語塞한 건 事實이다”라며 “應援 次 現場에 가곤 했을 때 느낀 건 좋은 雰圍氣가 있더라, 言聲 높이고 싸울 법한 狀況이지만 이 作品 사랑하고 매달리는 過程을 봤다”고 告白했다. 이어 그는 “장항준 監督님의 가벼움은 어떨 때는 싫을 때도 있지만 마음 속의 따뜻함, 愉快하게 하는 모습들은 尊敬하는 모습이기도 하다”고 愛情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그는 “製作하는 映畫가 ‘오픈 더 도어’여서 더할나위없이 좋았다”며 “俳優들의 쫄깃한 演技를 지켜보는 게 너무 즐거웠다, 映畫賞에 얼마큼 담겨서 觀客들이 이를 고스란히 느낄까 期待하면서 參與할 수 있었던 게 幸福한 經驗이었다”고 告白했다. 또 그는 “俳優들이 캐스팅되고 現場서 만들어지고 觀客들에게 선보이는 모든 過程이 새롭고 新鮮한 過程이고 幸福하다”고 덧붙였다.

이에 장항준 監督은 切親인 송은이와 映畫 現場에서 作業한 所感에 對해서도 밝혔다. 그는 “송은이 代表는 只今까지 만난 製作者 中에서 伸張이 가장 작다”고 愉快한 입담을 자랑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1991年度 大學校 1學年 때 처음 學校에서 만났는데 오늘날까지 좋은 親舊이자 同僚로 存在하게 될지 想像도 못했다”며 “이렇게 서로 依支하고 좋은 協力 關係를 共有하는 건 쉽지 않다, 멋지고 能力있고 훌륭한 사람으로 남아줘서 感謝하다”고 愛情을 보였다.

오픈더도어 포스터
오픈더도어 포스터
장항준 監督은 商業映畫의 負擔은 내려놨다고 傳했다. 그는 “商業映畫의 熾烈한 바다에 들어가서 100萬 넘기고 200萬 넘기는 等 積極的으로 만드는 負擔을 버리고 穩全히 人間 欲望 本質에 對해 이야기할 수 있는 機會라 생각했고 그런 點에서 後悔는 없다”면서도 “豫算이 크지 않아서 上映 期間이 짧아서 아쉽지만 俳優, 스태프들과 最善 다했다”고 告白했다.

송은이는 “映畫는 크든 작든 無視못할 돈이 들어가더라, 酷毒하게 배워가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저보다는 映畫 本質에 많은 關心 가져주셨으면 하는 마음이 크다”며 “저보다 俳優들 監督님과 많은 얘길 나눠주셨으면 한다, 여기 계신 俳優들 보다는 오래 放送을 했기 때문에 제 이름 碩字라도 쓰임 받아서 弘報할 수 있다면 하는 마음으로 나왔다”고 털어놨다.

또 송은이는 “저는 劇場서 映畫를 보는 걸 좋아한다, 이젠 집에서 便하게 自己가 좋아하는 映畫를 골라보는 時節이긴 하지만 이 映畫가 어떨까 期待感을 갖고 集中된 자리에서 보는 게 映畫의 다른 點”이라고 덧붙이며 많은 觀覽을 當付했다.

또한 송은이는 이 作品을 통해 觀客들이 느꼈으면 하는 바에 對해 “人生의 選擇에서 어떤 길을 찾아가야 하는지 共感하셨으면”이라고 바라면서 “장항준이 金은희 했다는 얘기를 들었으면”이라는 바람을 傳해 웃음을 안겼다. 그러자 장항준 監督도 “正말 金은희 하고 싶다”고 興行 作家인 아내를 言及하며 興行과 好評에 對한 바람을 傳했다.

한便 ‘오픈 더 도어’는 오는 25日 開封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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