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미야자키 하야오 10年 만의 新作 ‘그대들은 어떻게’, 올해 國內開封

뉴스1
入力 2023年 8月 8日 16時 12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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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박스(代表 홍정인)가 巨匠 미야자키 하야오 監督의 新作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의 韓國配給을 맡았다고 8日 밝혔다. 올해 國內開封을 目標로 細部事項을 調律中이다.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는 스튜디오 지브리의 實質的인 首長이자 世界的인 知名度를 가지고 있는 미야자키 하야오가 ‘바람이 분다’ 以後無慮 10年 만에 내놓은 演出作이다. 지난 7月日本開封後 첫 週에 박스오피스 1位에 올랐으며, 17日만에 累積觀客數 305萬名을 넘어서며 티켓 賣出 46億9300萬 엔(432억3660만9000 원)을 記錄했다.

앞서 스튜디오 지브리는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의 日本開封準備過程에서 事前弘報-마케팅 作業을 一切進行하지 않아 눈길을 끌기도 했다. 메가박스 亦是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의 國內配給을 論議하는 過程에서 巨匠의 新作을 紹介하는 意味 뿐 아니라 이 作品이 가진 높은 話題性에 注目했다.

메가박스 關係者는 “미야자키 하야오는 아시아를 넘어 北美와 유럽에서도 注目받는 애니메이션界의 살아있는 傳說이다, 巨匠의 新作을 國內市場에 紹介할 수 있게 돼 榮光”이라며 “미야자키 하야오의 國內 팬層이 두터운 만큼 責任感을 가지고 開封을 準備할 豫定”이라고 말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