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준호 監督, 이선균·정유미 ‘잠’ 好評 “10年間 가장 유니크한 恐怖映畫”

뉴스1
入力 2023年 8月 3日 09時 41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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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준호 監督이 獨特한 장르와 素材, 豫測할 수 없는 展開가 돋보이는 정유미, 이선균 主演映畫 ‘잠’(監督 유재선)을 稱讚했다.

3日配給社 롯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잠’의 시나리오 段階부터 關心을 가지고 지켜봐왔다는 봉준호 監督은 映畫를 觀覽한 뒤 “最近 10年間 본 映畫中 가장 유니크한 恐怖映畫이자 스마트한 데뷔 映畫”라는 印象的인 感想을 傳해 話題를 모았다. 이는 ‘잠드는 瞬間始作되는 恐怖’라는 設定을 이제껏 본 적 없는 獨特한 雰圍氣와 展開方式으로 그려낸 映畫에 對한 期待感을 高調시킨다.

‘잠’은 幸福한 新婚夫婦 현수와 수진을 惡夢처럼 덮친 男便 현수의 睡眠中異常行動, 잠드는 瞬間始作되는 끔찍한 恐怖의 祕密을 풀기 위해 애쓰는 두 사람의 이야기를 그린 映畫다.

‘잠’의 시나리오는 主演俳優 정유미와 이선균의 마음 또한 單番에 사로잡으며 作品을 選擇하게 된 決定的인 役割을 했다. 수진을 延期한 정유미는 ‘잠’의 시나리오를 처음 읽었을 때를 떠올리며 “한 番에 읽히는 簡潔하고 魅力的인 시나리오”라고 回想했다.

현수를 延期한 이선균은 “시나리오를 처음 보고 只今까지 보지 못했던 宏壯히 獨特한 映畫라는 생각이 들었다, 어느 한 카테고리 안에 묶기 힘든 獨特함이 있다”라며 ‘잠’의 魅力을 밝혔다.

演出者 유재선 監督은 첫 長篇映畫 ‘잠’으로 올해 칸 國際映畫祭批評家週間과 第56回 시체스 國際 판타스틱 映畫祭에 연이어 招請되며 全世界映畫界의 注目을 받고 있다. 그는 “‘잠’에서 그려지는 睡眠中異常行動의 무서운 面들은 호러 映畫라는 생각이 들 수도 있을 것 같고, 수진과 현수가 그 끔찍한 狀況에서 벗어나기 위해 努力하는 모습들을 보면 미스터리나 스릴러로도 解釋이 될 것 같다”라고 映畫를 紹介했다.

한便 ‘잠’은 9月6日劇場開封豫定이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