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全 世界의 文字를 모았다…국립세계문자박물관 29日 開館|東亞日報

全 世界의 文字를 모았다…국립세계문자박물관 29日 開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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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入力 2023年 6月 29日 11時 08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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國立世界文字博物館이 世界의 다양한 文字를 硏究하고 展示하기 위해 29日 仁川 松島 國際都市에서 開館했다.

이곳은 國費 611億 원을 投入해 흰色 두루마리를 펼쳐놓은 듯한 形態로 지어졌다. 總面積 15,650㎡ 規模에는 地下 1層에 常設展示室, 地上 1層에 企劃展示室과 어린이體驗室, 便宜施設, 地上 2層에 카페테리아를 마련했다.

國立世界文字博物館은 開館에 앞서 人類 共通의 遺産인 全 世界 文字를 主題로 한 資料들을 蒐集해 △原形 倍 粘土板(쐐기文字 粘土板) △카노푸스 團地 △구텐베르크 42行 聖書 等 重要 資料들을 確保했다.

開館을 맞아 常設展 ‘文字와 文明의 偉大한 旅程’과 特別展 ‘긴 글 注意?文字의 未來는?’를 同時에 선보인다.

常設展은 文字文化를 比較文化의 視角에서 眺望했다. 人類 最初의 文字 쐐기文字부터 世界 大部分 文字에 影響을 준 이집트文字, 現在까지 使用하는 가장 오래된 文字인 漢字, 가장 잘 만들어진 文字로 알려진 한글에 이르기까지 文字 55種의 다양한 遺物과 디지털 이미지를 만나볼 수 있다.

特히 文字博物館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韓國語, 英語, 中國語, 日本語, 泰國語, 베트남語, 스페인語, 프랑스語, 아랍語 等 9個 言語로 展示를 說明했다.

特別展 ‘긴 글 注意?文字의 未來는?’은 오는 11月19日까지 運營한다. 特別展은 긴 글을 忌避하고 그림·映像 等 非文字的 疏通을 選好하는 사람이 많아진 現象을 돌아보고 文字의 固有한 機能을 다시 생각하게 함으로써 文字와 非文字가 가진 疏通의 役割을 洞察한다.

박보균 文體部 長官은 “創製 原理가 分明한 固有의 體系를 갖춘 唯一한 文字인 한글을 가지고 있는 大韓民國에 ‘世界文字博物館’이 建立된 것은 특별한 意味를 갖는다”며 “博物館이 K-컬처 魅力의 源泉인 한글과 世界의 文字를 잇는 歷史·文明의 統合 플랫폼 役割을 할 수 있도록 支援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國立世界文字博物館은 오는 30日부터 國民에게 公開된다. 午前 10時부터 午後 6時까지 無料로 展示를 觀覽할 수 있으며, 每週 月曜日은 休館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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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세계문자박물관 전경(제공 문화체육관광부)

國立世界文字博物館 前景(提供 文化體育觀光部)

국립세계문자박물관 주요자료(제공 문화체육관광부)

國立世界文字博物館 主要資料(提供 文化體育觀光部)

국립세계문자박물관 로비(제공 문화체육관광부)

國立世界文字博物館 로비(提供 文化體育觀光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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