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兒童들과 살고픈 집 만들기’…KCC글라스, ‘홈씨씨敎室’ 멘토링 行事進行

동아經濟
入力 2022年 7月 26日 13時 49分

윤우열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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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씨씨敎室 1號店山城綜合社會福祉館兒童招請
인테리어 關聯된 배움?교류 機會提供
27日西大門綜合社會福祉館에 홈씨씨敎室 2號店開所

홈씨씨교실 실내 디자인 체험 멘토링 행사에서 아동들이 멘토와 실내건축 체험을 하고 있다. 사진=KCC글라스 제공 — 홈씨씨敎室室內 디자인 體驗 멘토링 行事에서 兒童들이 멘토와 室內建築體驗을 하고 있다. 寫眞=KCC글라스 提供

KCC글라스가 社會福祉館兒童들을 對象으로 ‘홈씨씨敎室室內 디자인 體驗 멘토링’ 行事를 進行했다.

KCC글라스에 따르면, 이番 멘토링 行事는 지난 20日 지난 20日 홈씨씨 인테리어 분당판교點에서 開催됐다. 行事에는 홈씨씨敎室 1號店인 성남시 山城綜合社會福祉館利用兒童들이 招請됐다.

이날 招請兒童들은 專門講師로부터 使用者의 安全과 便宜를 考慮한 인테리어 設計에 숨겨진 意味에 對해 알아보는 時間을 가졌다. 또 멘吐와 함께 平素 살고 싶던 집을 直接設計하고 만들어 보는 體驗時間도 가졌다. 特히 어린이 유튜브 채널 ‘말이야와 親舊들’의 멤버들(말이야, 끼야, 國民)도 함께해 現場雰圍氣를 돋우었다.

KCC글라스 關係者는 “이番 멘토링 行事를 통해 兒童들이 살고 싶은 집을 直接 꾸며보며 집과 空間이 주는 幸福에 對한 想像力을 기르는 有益한 時間을 보내게 된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KCC글라스가 追求하는 '더불어 사는 幸福한 世上'이라는 社會貢獻 비전을 土臺로 많은 兒童들이 꿈과 希望을 품고 成長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努力하겠다”고 말했다.

한便 KCC글라스는 인테리어 專門 브랜드인 홈씨씨 인테리어의 專門性을 活用한 ‘업(業) 連繫型’ 社會貢獻事業 홈씨씨敎室을 進行하고 있다. 兒童들에게 安全하고 快適한 敎育空間을 提供하고자 地域社會福祉館의 老朽한 兒童敎育施設을 리모델링하는 事業이다. 지난 山城綜合社會福祉館에 1號店을 開所했으며, 27日西大門區 ‘西大門綜合社會福祉館’에 2號店을 開所할 豫定이다.

홈씨씨敎室室內 디자인 體驗 멘토링은 홈씨씨敎室을 통해 리모델링된 社會福祉館敎育施設兒童들을 對象으로 하는 멘토링 行事다. 홈씨씨 인테리어가 後援하고 있는 室內建築公募展인 ‘大韓民國室內建築大展’ 受賞者들이 멘토로 參與해 兒童들에게 인테리어와 關聯된 배움과 交流의 機會를 提供한다.

윤우열 東亞닷컴 記者 cloudance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