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얄살루트, 英디자이너 리차드 퀸과 만났다…팝업 展示會進行

동아經濟
入力 2022年 1月 13日 17時 09分

윤우열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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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치 위스키 ‘로얄살루트 (Royal Salute)’가 英國의 아이코닉 패션 디자이너 리차드 퀸과 만났다.

페르노리카코리아는 로얄살루트와 리차드 퀸, 英國을 代表하는 두 아이콘의 藝術的인 만남으로 誕生한 ‘로얄살루트 21年 리차드 퀸 에디션’을 出市한다고 13日 밝혔다.

리차드 퀸은 大膽하면서도 優雅하고 가장 英國的이면서도 새로운 스타일을 提示하며 注目받고 있는 패션 디자이너다. 그는 ‘2018 英國 디자인 어워드’에서 엘리자베스 2世女王으로부터 直接賞을 授與받기도 했다. 1953年 엘리자베스 2世女王의 戴冠式에 獻呈되며 誕生한 로얄살루트와의 共通分母다.

로얄살루트는 이番 에디션을 出市하면서 ‘엣지 오브 뷰티’ 캠페인도 進行한다. 먼저 이番 에디션의 콘셉트를 디지털 廣告를 통해 公開하고, 消費者들이 革新的인 콜라보레이션 過程을 直接五感으로 經驗할 수 있도록 ‘엣지 오브 뷰티’ 팝업 展示會를 開催한다.

이날부터 15日까지 淸潭 분더샵에서 進行되는 展示會는 總 4個의 존으로 마련됐다. 各 존에서는 △로얄살루트 前 라인업 △리차드 퀸 에디션 誕生旅程 △리차드 퀸 컬렉션 △로얄살루트를 모티브로 製作한 세 벌의 드레스 等 다양한 展示를 經驗할 수 있다.

페르노리카코리아 마케팅을 擔當하는 김경연 專務는 “로얄살루트는 世界的인 컨템포러리 아티스트와의 協業을 통해 英國王室의 헤리티지를 現代的이고 컬러풀한 感覺으로 再解釋한 藝術的인 에디션을 持續的으로 선보이며 트렌드 세터에게 最高의 經驗을 膳賜하고 있다”며 “英國의 두 아이콘이 만나 誕生한 ‘로얄살루트 21年 리차드 퀸 에디션’은 프레스티지 위스키 팬들의 많은 關心을 받을 것으로 期待한다”고 말했다.

윤우열 東亞닷컴 記者 cloudance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