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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冊의 香氣]海洋 科學者의 南極 甚해 探査機|東亞日報

[冊의 香氣]海洋 科學者의 南極 甚해 探査機

  • 東亞日報
  • 入力 2020年 8月 8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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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南極이 부른다/박숭현 지음/372쪽·1만7500원·동아시아

“땅만 바라봐서는 地球가 보이지 않는다.”

韓國海洋科學技術院 附設 極地硏究所 責任硏究員인 著者가 지난 25年間 25次例 배를 타고 南極圈의 深海를 探究, 調査한 까닭이기도 하다. 大學에서 地質學을 專攻하다 우연한 契機로 온누리호에 올라탄 後 只今까지 海洋 探査를 이어가고 있는 著者가 그동안 南極圈에서 經驗한 興味津津한 이야기를 紹介한다.

2015年 南極圈 中央 海嶺(海嶺) 最初의 熱水(熱水) 噴出口와 新種 熱水 生物을 最初로 發見하고 氷河期와 間氷期가 循環하는 證據를 찾아내는 等 著者가 그의 硏究팀과 이뤄낸 成果들이 小說처럼 펼쳐진다. 이 熱水 噴出口 이름을 김승옥의 小說 ‘霧津紀行’에서 따온 ‘무진’으로 붙이고, 熱水 生物인 키와속(屬) 게는 아라온號 이름을 따 ‘키와 아라오나’로 지은 것에서 지은이의 文學的 感覺을 느낄 수 있다.

若干 誇張되게 말하자면, 冊을 읽다 보면 ‘원피스’의 루피가 種種 떠오른다.

민동용 記者 mindy@donga.com
#南極이 부른다 #박숭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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