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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폼 같은 롱패딩, 올해는 옷欌서 못꺼낼까|동아일보

유니폼 같은 롱패딩, 올해는 옷欌서 못꺼낼까

  • 東亞日報
  • 入力 2019年 11月 30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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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클로×마리메꼬 울트라라이트다운 코트, 재킷
유니클로×마리메꼬 울트라라이트다운 코트, 재킷
지난해까지만 해도 ‘아우터=롱패딩’李 公式처럼 돼 있었지만 올해는 다르다. 千篇一律的인 디자인에서 벗어나 패션業界가 올겨울 다양한 스타일의 아우터를 선보이고 있다. 올겨울 시즌 아우터 트렌드 네 가지를 紹介한다.

#1. 保溫性은 그대로, 携帶性은 높인 쇼트패딩

뉴트로의 影響으로 過去 流行하던 쇼트패딩이 다시 뜨고 있다. 아이더는 짧은 길이에 구스다운 充塡材를 使用해 活動成果 保溫性을 둘 다 잡은 ‘스투키 구스다운’을 出市했다. 航空 점퍼 스타일로 짧은 길이에 다양한 스타일링이 可能하다. 후드에는 따뜻한 느낌을 더하는 퍼 트리밍으로 지난 시즌 製品과 差別化했다. 패딩 안감에 附着된 어깨끈을 活用해 재킷을 벗어 가방처럼 멜 수 있어 携帶하기도 좋다.

#2. 오버사이즈와 푸퍼 실루엣 재킷과 패딩

왼쪽부터 아이더 스투키 구스 다운, 지유 패디드 오버사이즈 재킷
왼쪽부터 아이더 스투키 구스 다운, 지유 패디드 오버사이즈 재킷
오버사이즈 실루엣으로 便安한 着用感과 캐주얼한 스타일을 强調한 아우터도 人氣다. 지유(GU)는 이番 시즌 女性用 아우터 컬렉션으로 ‘패디드 오버사이즈 재킷’을 선보였다. 餘裕 있는 실루엣으로 自然스러운 스타일링을 演出할 수 있는 것이 長點. 오버사이즈 핏에 밑단으로 내려갈수록 좁아지는 女性用 ‘패디드 코쿤 재킷’도 있다.

過去 流行했던 ‘푸퍼(puffer·복魚) 패딩’도 다시 人氣를 끈다. 푸퍼 실루엣은 배를 빵빵하게 부풀린 복魚에서 由來한 用語로 誇張된 볼륨感이 特徵. 保溫性이 높고 便安하다. 블랙야크가 선보인 푸퍼 스타일의 ‘T스페이스 다운 재킷’은 컬러別로 機能性, 디자인을 差別化했다. 브라운 컬러에는 製品 全體에 고어 印尼피니움 素材를 使用해 발繡 機能을 높였고 블랙과 골드 컬러에는 야크 헤어 디자인 프린트 素材를 使用했다.

#3 하이브리드 다운 아우터

獨步的인 機能性을 선보이기 위해 두 種類 素材나 디자인을 結合한 새로운 槪念의 하이브리드 아우터도 선보이고 있다. 유니클로는 프리미엄 다운과 機能性 充塡材의 長點을 組合해 가벼우면서도 따뜻한 ‘하이브리드 다운 아우터’를 내놨다. 吸濕, 發熱 機能의 充塡材와 프리미엄 다운의 두 가지 素材를 엮어 무게는 줄이고 保溫性은 높였다. 機能性 充塡材는 땀을 熱로 바꾸는 纖維 레이온(30%)과 熱을 가두어 따뜻함을 維持시키는 폴리에스테르(70%)를 結合한 素材다.

네파는 아웃도어 技術力을 椄木한 새로운 스타일의 구스 코트 ‘아르테’를 出市했다. 코트의 스타일은 살리고 구스 다운의 따뜻함을 더해 구스 코트라는 새로운 카테고리를 創出했다.

#4. 컬래버레이션 아우터

컬래버레이션 아우터도 人氣를 끌고 있다. 유니클로는 핀란드 디자인하우스 ‘마리메꼬(Marimekko)’와 두 番째 컬래버레이션으로 핀란드의 겨울 情趣를 테마로 한 ‘유니클로×마리메꼬 리미티드 에디션 컬렉션’을 새로 出市했다. 스칸디나비아 디자인의 先頭走者로 잘 알려진 마리메꼬 特有의 華麗한 패턴과 컬러의 女性, 키즈·베이비用 商品을 선보인다. ‘마리메꼬 울트라 라이트 다운 코쿤 재킷’은 輕量 패딩의 長點인 가벼움과 뛰어난 保溫性에 볼륨感 있는 실루엣을 더했다. 엄마와 아이가 커플룩으로 입을 수도 있다.

네파는 아이돌 피오와 協業을 進行하며 ‘피오 패리스’를 出市했다. ‘패리스’는 패딩과 플리스를 합친 單語로 패딩과 플리스 두 가지 스타일을 한 벌의 옷에 담았다.
 
計數美 記者 soomee@donga.com
#롱패딩 #숏패딩 #피오 패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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