防彈少年團 ‘그래미 어워즈’ 壁 못깼다…후보 不發

뉴시스
入力 2019年 11月 21日 09時 08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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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3大音樂施賞式...第62回 84個部門候補包含 안돼
來年 1月 LA 스테이플스센터
'트루스 허츠' 吏曹 8個部門候補로 最多

그룹 ‘防彈少年團’(BTS)李世界的權威를 자랑하는 美國大衆音樂施賞式 ‘그래미 어워즈’ 候補에 들지 못했다.

防彈少年團은 20日(現地時間) 美國레코드藝術科學아카데미(NARAS)가 發表한 ‘第62回 그래미 어워즈’ 84個部門候補에 包含되지 못했다

그래미 어워즈는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 ‘빌보드 뮤직 어워즈‘와 함께 美國 3大音樂施賞式으로 꼽힌다. 歲施賞式中音樂的인 權威를 가장 認定 받고 있다.

앞서 防彈少年團이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 ’빌보드 뮤직 어워즈‘에서 受賞한 만큼 ’그래미 어워즈‘까지 휩쓰는 美國大衆音樂施賞式 ’그랜드슬램‘을 達成할지 關心을 모았다.

防彈少年團은 올해 눈부신 活躍으로 이番에 候補指名이 操心스레 점쳐졌다. 앨범 ’맵 오드 더 솔 : 페르소나‘로 ’빌보드 200‘에 세 番째 1位에 올랐고, 월드투어로 200萬名以上을 모았다. 이에 따라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 ’베스트 뉴 아티스트‘ 等의 候補者로 指名될 지 關心이 모아졌다.

特히 昨年에 ’그래미 뮤지엄‘李主催하는 行事에 韓國歌手最初로 參與했고, 올해 初 ’그래미 어워즈‘에 施賞者資格으로 參席했다. 그래미 어워즈를 主催하는 美國레코드藝術科學아카데미 會員으로 選定되기도 했다.

防彈少年團이 세운 成果와 달리 그間保守的이라고 評價 받아온 ’그래미 어워즈‘가 如前히 自身들의 壁을 깨지 못하고 있다는 分析도 나온다. 이 施賞式은 權威와 別個로 非英語圈歌手들을 相對的으로 薄하게 對해왔다.

美國音樂媒體 ’롤링스톤‘은 防彈少年團이 그래미 어워즈 候補에 들지 못했다는 題目으로 “美國에서 K팝이 가장 人氣 있는 장르가 됐음에도 그래미 어워즈는 防彈少年團의 이름을 넣지 않았다”고 썼다. 特히 “그래미 어워즈가 K팝을 認定하지 않은 것은 現音樂産業市場의 흐름과는 完全히 對照的인 行步”라고 指摘했다.

’맵 오드 더 솔 : 페르소나‘ 타이틀曲 ’작은 것들을 위한 詩‘를 피처링韓美國 팝스타 할市는 트위터에 “防彈少年團은 (그래미 어줘즈의) 많은 部分에서 充分히 노미네이트 될 만했다. 그렇지만 防彈少年團이 인정받지 못했다는 것이 놀랍지 않다. 美國은 全體 움직임에 멀찌감치 뒤쳐져 있다. 때는 온다”고 썼다.

한便 이番 그래미 어워즈 候補에서 여풍이 거셌다. 特히 ’트루스 허츠‘로 스타덤에 오른 美國 솔 歌手兼 래퍼 志操가 올해의 레코드·앨범·노래·新人賞等主要 4個像을 비롯 總 8個部門候補로 指名됐다. 열여덟 살의 블루칩 싱어송라이터 빌리 아일리시 亦是主要 4大部門候補로 노미네이트 됐다. 그女는 歷代最年少 ’빅4‘ 指名者다.

’62回 그래미 어워즈‘는 來年 1月26日 LA 스테이플스센터에서 펼쳐진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