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로, 露宿人 위해 ‘히트텍’ 1600張後援…“衣類 나눔 活動 이어갈 것”

동아經濟
入力 2019年 11月 6日 11時 34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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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클로는 서울市 및 서울露宿人施設協會와 連繫해 露宿人들에게 2300萬 원 相當 ‘히트텍’ 1600張을 後援한다고 6日 밝혔다. 히트텍은 겨울 시즌 브랜드 主力製品으로 몸에서 發生하는 水蒸氣를 熱로 轉換해 따뜻하게 着用할 수 있도록 해주는 機能性 이너웨어다.

지난 2013年부터 유니클로는 서울市와 함께 每해 여름과 겨울 災難脆弱階層에 屬하는 露宿人을 위해 衣類支援을 持續해왔다. 올해까지 衣類總 38萬罰을 傳達했다. 올해는 지난달까지 總 4萬5000벌 規模再活用衣類를 後援했다. 該當再活用衣類는 리사이클 캠페인을 통해 寄附 받은 製品으로 構成됐다.

배우진 에프알엘코리아 代表는 “옷은 日常에 반드시 必要한 基本的이고 重要한 必需品인 만큼 露宿人 뿐 아니라 에너지低所得層等災難脆弱階層에게 衣類의 힘을 傳하기 위해 努力하고 있다”며 “特히 서울市와는 지난 2013年부터 함께 體系的으로 衣類後援을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브랜드 專門性을 살려 地域社會에 보탬이 되는 나눔 活動을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便 유니클로는 2015年부터 2017年까지 約 5億3000萬 원 相當商品과 寄附金을 서울에너지福祉市民基金에 傳達한 바 있다. 功勞를 인정받아 ‘2017 서울에너지福祉 나눔對象’에서 서울特別市葬表彰을 受賞했다. 昨年 여름과 겨울에도 서울市와 連繫해 에너지 脆弱階層에게 機能性製品 2萬4000張을 寄附했다.

東亞닷컴 김민범 記者 mb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