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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冊의 香氣/밑줄 긋기]집 짓는 사람|東亞日報

[冊의 香氣/밑줄 긋기]집 짓는 사람

  • 東亞日報
  • 入力 2019年 4月 13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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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준원 等 지음·은행나무

…美術에서 멀어진 나, 繼續해서 꿈을 追究하지만 어느덧 境界가 稀微해진 世界에서 헤매는 羅綺의 過去와 現在, 그리고 交叉하는 時間이 서울과 드레스덴을 넘나들며 그려진다. 다양한 藝術 作品과 復元된 都市, 藝術家의 房이라는 連繫 고리를 통해 삶과 藝術, 過去와 現在, 生과 사라는 曠茫한 話頭를 이야기로 形象化한다.(이민진 ‘쿤스트캄머’)

登壇 5年次 未滿, 滿 35歲 以下 作家들이 空間을 主題로 쓴 短篇, 에세이를 各各 네 篇씩 선보인다.
#집 짓는 사람 #안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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