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겨울밤 밝히는 ‘별빛 動物園’

스포츠동아
入力 2015年 12月 8日 05時 45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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京畿道龍仁 에버랜드는 크리스마스와 年末을 맞아 國內最初로 안과 밖에서 모두에서 觀覽이 可能한 26m 높이의 크리스마스 트리 ‘로맨틱 타워 트리’를 公開했다.

薔薇園과 매직가든 사이 神殿噴水地域에 세운 로맨틱 타워 트리는 샹들리에, LED 스트링 等 다양한 照明과 裝飾物로 內部를 裝飾했다. 約 100m²(30坪)의 트리 內部는 最大 50名까지 同時體驗할 수 있다. 特히 트리 上段에는 3600餘個의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로 特別製作한 지름 3미터 크기의 大型 별을 달았다.

이와 함께 매직가든에는 來年 봄 만날 수 있는 판다를 비롯해 麒麟, 펭귄, 紅鶴等 9種 36個의 動物造形物을 LED 照明으로 製作한 ‘별빛 動物園(寫眞)’도 겨울 시즌을 맞아 人氣를 얻고 있다. 0.4∼2.4미터 크기로 實際動物 크기와 같게 만든 造形物들은 內部 LED 照明으로 밤이면 더욱 立體的인 모습을 보여준다.

에버랜드는 별빛 動物園과 로맨틱 타워 트리를 겨울 祝祭가 終了되는 來年 3月 1日까지 運營할 計劃이다.

김재범 專門記者 oldfiel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