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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멍 숭숭… 建築과 美術 ‘疏通의 길’|東亞日報

구멍 숭숭… 建築과 美術 ‘疏通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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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入力 2012年 1月 17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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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大公園 廣場에 김찬중 氏 ‘큐브릭’ 設置

京畿 과천시 서울大公園 앞에 구멍이 숭숭 뚫린 치즈 模樣의 흰色 構造物이 登場했다. 大公園 이웃에 자리한 국립현대미술관이 展示場 바깥에서 벌이는 公共美術 프로젝트로 선보인 建築家 김찬중 氏(경희대 建築科 敎授)의 ‘큐브릭(Cubrick·寫眞)’이란 作品. 그는 纖維强化 플라스틱(FRP)으로 製作한 큐브의 各 面을 조금씩 다르게 잘라 6個의 다양한 모듈을 만든 뒤 이를 쌓아올렸다. 完成된 構造物의 다양한 구멍과 틈으로 하늘과 바깥을 내다볼 수 있어 안과 밖이 疏通하는 空間이 誕生했다. 美術館이 企劃하고 서울大公園이 場所를 提供한 이番 프로젝트는 美術과 建築의 만남을 主題로 始作한 ‘아트폴리(Art Folly)’의 첫 프로젝트. 動物園을 찾아온 사람들에게 신기한 建築物을 통해 現代美術에 接近하는 새로운 通路를 열어주기 위한 試圖로 6月까지 展示된다. 이지호 學藝팀長은 “建築은 現代美術의 한 分野가 아니라 그 自體”라며 “지난해 建築 큐레이터를 迎入한 것을 契機로 建築 關聯 展示와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準備 中”이라고 밝혔다.

한便 美術館은 서울의 기무사 터에 들어설 ‘UUL 國立서울美術館’의 심벌과 로고를 形象化한 임경호 氏의 미디어 作品을 上映하는 ‘UUL 로고 아트 프로젝트’도 마련했다. 서울驛 앞 서울미디어스퀘어(옛 大宇빌딩)를 통해 이달에 示範 上映한 뒤 2月부터 本格的으로 上映할 計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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