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뷰티]걷기도 便하고 몸매 管理까지… 微細電流 흐르는 ‘이온토닝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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入力 2010年 9月 15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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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라코리아 醫學原理椄木

‘韻出族(正裝에 運動靴를 신고 出勤하는 사람들)’이라는 말이 생길 程度로 運動靴는 運動할 때만 아니라 日常生活을 할 때도 신는 신발로 人氣를 끌고 있다.

걸음걸이를 便하게 해주고 運動效果를 높여 몸매 管理等에 도움을 주는 신발도 登場했는데, 이를 흔히 ‘토닝禍’라고 부른다.

旣存의 토닝化는 신발 밑바닥의 形態를 변화시켜 걸음걸이를 변화시키거나, 平素 쓰지 않는 筋肉을 쓰게 해 運動效果를 높였다. 하지만 一部에서는 이러한 토닝火가 오히려 筋肉에 無理한 刺戟을 줄 수 있다는 指摘도 나왔다.

最近 휠라코리아는 醫學的原理를 椄木한 새로운 形態의 ‘휠라 이온토닝火’를 出市했다. 신발 밑창에 微細電流를 일으키는 特殊裝置를 揷入해 筋肉과 神經에 無理를 주지 않으면서도 자연스럽게 運動效果를 얻을 수 있도록 만들었다.

휠라의 ‘이온토닝’의 原理는 우리 몸에 微細한 生體電氣가 흐른다는 데서 起因한다. 人間이 攝取하는 나트륨, 칼륨 等의 無機質은 細胞 속에서 陰極 또는 陽極을 띠는 이온 狀態로 存在한다. 이 各各의 이온은 必要에 따라 通路를 오가며 瞬間的인 電壓車에 依해 電氣를 만든다. 사람이 나이 들면 生體電氣가 微弱해지는데, 휠라 이온토닝化는 生體電氣와 類似한 微細電流를 持續的으로 몸속에 흘린다. 아주 微細한 電氣여서 신발을 신었을 때는 어떤 刺戟도 느껴지지 않는다.

이러한 微細電流를 持續的으로 몸속에 흐르게 하면 어떤 效果가 있을까. 大邱大物理治療學科에서 健康한 成人女性 46名을 對象으로 實施한 臨床試驗에서 휠라 이온토닝火를 着用하면 血液循環이 增進되고 筋肉의 疲勞發生을 抑制하는 데 效果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발 痛症의 主要原因으로 꼽히는 足底筋膜炎患者들을 對象으로 휠라 이온토닝火를 着用했을 때의 變化를 觀察한 事例도 있다. 경북전문대 物理治療科 조용호 敎授팀은 휠라 이온토닝火着用이 足底筋膜炎의 痛症과 戰警骨筋의 筋疲勞를 顯著히 緩和시키는 試驗結果를 얻었다. 선린대 物理治療科 조정선 敎授팀은 휠라 이온토닝火着用後患者들의 발바닥 各部位를 調査한 結果血流量과 體溫이 增加해 血液循環이 改善되는 效果를 얻었다고 發表한 바 있다.

양하준 商品企劃部常務는 “出勤이나 日常生活에서도 健康과 몸매 管理를 챙기기 願하는 消費者의 欲求에 맞춰 微細電流를 活用한 製品을 開發했다”고 말했다.

노지현 記者 isityou@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