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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캉스 特輯]飛行機 탈 때마다 걱정되는 귀 痛症|東亞日報

[바캉스 特輯]飛行機 탈 때마다 걱정되는 귀 痛症

  • 入力 2009年 7月 13日 02時 59分


말 많이 하고 껌 씹으면 걱정 끝!

休暇철 海外旅行을 할 때 飛行機를 利用하게 된다. 飛行時間 동안 健康을 維持하지 못하면 目的地에 到着해 病이 나기도 한다.

○ 患者는 乘務員에게 미리 말해야

몸 狀態가 正常인 사람도 飛行機를 타면 高度 變化로 身體 機能이 低下된다. 主要 長技인 腦, 心臟, 肺에 疾患이 있는 患者는 더욱 操心해야 한다. 飛行機 高度가 올라가면서 酸素가 모자라 一種의 貧血 狀態가 誘發돼 몸의 機能이 懸隔히 나빠진다.

飛行機의 여압장치는 壓力을 調節해 3萬 피트 以上의 高度에서 飛行을 하더라도 機內의 高度는 不過 6000∼8000피트를 維持하게 된다. 그러나 主要 臟器가 허약한 사람은 이런 環境을 克服하는 데 限界가 있다. 若干의 酸素 不足이라도 허약한 患者에게 致命的인 影響을 미쳐 健康이 惡化될 수 있다. 主要 疾患을 알고 있는 患者는 乘務員에게 미리 自身의 狀態에 對해 말을 해놓는 것이 좋다. 航空社는 患者를 ‘虛弱 乘客’으로 分類해 機內에서 酸素 供給을 받을 수 있도록 事前에 措置해준다.

○ 커피, 콜라, 술은 삼가도록

飛行機 안에서는 물을 자주 마시는 것이 좋다. 飛行機 내 濕度는 10% 水準으로 相當히 낮다. 濕度가 낮으면 皮膚가 乾燥해지고 입이 마른다. 코도 乾燥해지고 눈도 刺戟을 받는다. 그래서 機內에서는 隨時로 물을 마셔야 한다. 술, 커피, 茶, 콜라 等을 마시다 보면 오히려 脫水 症勢가 惡化될 수 있으니 可及的 삼간다.

飛行機 안에서 오랫동안 앉아 있거나 서 있으면 다리 運動이 안 돼서 다리가 붓게 된다. 飛行機 안에서는 자주 자리에서 일어나 움직여주며 다리 運動을 한다.

○ 下降 時 입과 코 막고 숨 내쉬면 귀 뚫려

飛行機가 下降할 때 귀 안쪽에 찌르는 듯한 痛症을 느끼는 사람이 있다. 飛行機가 着陸하기 20餘 分 前부터 귀가 참을 수 없을 程度로 甚하게 아프고 鼓膜이 빨갛게 붓기도 한다. 잠을 자는 狀態에서 飛行機가 高度를 낮추면 귀 痛症이 더 심해진다.

着陸 전 귀에 甚한 痛症을 느끼는 사람은 飛行機를 타기 前부터 목感氣를 앓고 있는 境遇가 많다. ‘航空性 中耳炎’은 귀 內部와 外部의 壓力을 같도록 調節하는 유스타키오관이 感氣 때문에 機能을 잃어 생기는 疾患이다.

귀 內部와 外部의 壓力이 다를 때 유스타키오관이 열리면서 內部와 外部의 氣壓이 같아지도록 調節한다. 그런데 목感氣에 걸려 扁桃腺이 부었거나 목이 全體的으로 많이 부어 있을 때는 유스타키오관 通路의 個區 部位가 막혀 잘 열리지 않는다. 이 때문에 귀 內部와 外部 壓力 間의 差異가 漸漸 커지고 飛行機가 高度를 낮추면서 鼓膜에 엄청난 壓力이 加해진다. 때로는 鼓膜이 損傷되거나 破裂되기도 한다.

航空性 中耳炎을 防止하려면 飛行機 안에서 말을 많이 하거나 껌을 씹는 것이 도움이 된다. 유스타키오관이 제 機能을 할 수 있도록 움직여 줘야 한다. 또 人爲的으로 귀 內部와 外部 壓力을 調節하는 方法도 있다. 飛行機가 下降할 때 입과 코를 꽉 막고 숨을 내쉬어 內部의 壓力을 높이면 歸家 ‘뻥’ 하고 뚫리게 된다. 相當히 아프지만 이런 應急處置를 하지 않으면 귀의 痛症이 3∼5日 가기도 한다.

김현지 記者 nu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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