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髙銀 詩人 스웨덴 시카多像 受賞…“고은은 世界的 詩人”|東亞日報

髙銀 詩人 스웨덴 시카多像 受賞…“고은은 世界的 詩人”

  • 入力 2006年 11月 29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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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시카다상 시상식에서 라르스 바리외 주한 스웨덴대사(오른쪽)가 고은 시인에게 기념조각을 수여하고 있다.
스웨덴 시카多相 施賞式에서 라르스 바리外 駐韓 스웨덴大使(오른쪽)가 髙銀 詩人에게 記念彫刻을 授與하고 있다.
스웨덴 시카다 財團이 制定한 第3回 시카多像 受賞者인 고은(73) 詩人에 對한 施賞式이 28日 午後 서울 성북구 성북동 駐韓 스웨덴大使官邸에서 열렸다.

라르스 바리外 駐韓 스웨덴 大使는 髙銀 詩人에게 2萬 크로나(藥 250萬 원)의 賞金과 記念 彫刻을 傳達했다. 시카다상은 1974年 노벨 文學賞 受賞者인 스웨덴 詩人 하리 마르틴손(1904∼1978) 誕生 100周年을 記念해 制定됐다. 東아시아 詩人들을 對象으로 하며 1, 2回 受賞者는 日本 詩人들이다.

이 자리에서 髙銀 詩人은 “只今의 心境은 베푸는 者와 받는 者의 時間으로부터 벗어나 몇 달 前과 같은 日常의 時間으로 어서 돌아가고 싶을 뿐”이라면서 “바로 그 時間이야말로 내 詩의 時間을 낳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바리外 大使는 “스웨덴語로 飜譯된 髙銀 詩人의 ‘선시집’과 ‘만인보와 다른 詩들’을 읽었다”며 “髙銀 詩人은 이미 世界的인 詩人”이라고 말했다.

김지영 記者 kimj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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