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의 右翼團體가 主導해서 만든 후소샤(扶桑社)判 歷史·公民敎科書의 採擇率이 5年 前의 0.039%를 크게웃돌 것 같다.수도권 外郭의 오타와라 市 敎育委員會가 이것을 採擇한 데 이어, 도쿄 도(都)가 運營하는 道立 中古 4個校 및 道立 特殊學校 中學部 等에서도 來年부터 이 冊으로 가르치기로 했다.
이 敎科書는 韓國 固有 領土인 獨島를 日本 땅이라고 明記하고, 日本軍 慰安婦 强制動員, 中國 난징(南京)大虐殺 같은 侵略犯罪를 否定하거나 美化하는 內容을 담고 있다. 6世紀 무렵 韓半島 南部에 야마토 政權의 據點인 任那(任那)를 두고 支配했다는 虛無孟浪한 內容도 있다. 이렇게 捏造 歪曲한 歷史를 자라나는 世代에게 가르쳐서 무엇을 얻자는 것인가.
日本 內 保守 右派의 목소리는 危險할 程度로 커지고 있다. 歷史歪曲 敎科書를 編纂 普及하는 데 앞장서는 日本 右翼 國家主義 勢力의 主要 人物이 敎育政策의 最高責任者인 文部科學商이라는 事實, 總理가 ‘戰犯(戰犯)들의 位牌 앞에 머리를 조아리는’ 야스쿠니神社(神社) 參拜를 固執해 왔다는 事實, 수도(首都) 도쿄의 行政首長인 道知事가 歷史 歪曲 妄言을 밥 먹듯이 하고 있다는 事實도 그런 徵候의 一部다. 이 같은 國家 雰圍氣가 후소샤 敎科書 擴散과 맞닿아 있는 것이다.
日本은 國際社會의 리더 格인 유엔 安全保障理事會 常任理事國이 되겠다고 아시아 아프리카 國家 等을 相對로 猛烈히 得票 運動을 벌이고 있다. 그러면서도 韓國과 中國 等 日帝(日帝)의 被害國들에 對해서는 歷史 歪曲과 영
土 挑發을 서슴지 않으면서 ‘黃菊(皇國) 萬歲’를 부르는 矛盾에 빠져 있다.
日本語辭典에 ‘時魔拘泥곤조(島國根性)’라는 單語가 있다. ‘섬나라 사람들의 排他的이고 壅拙한 性質’이라는 뜻이다. 時魔拘泥곤조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한 日本은 決코 國際社會에서 指導的인 役割을 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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