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紫外線이란〓자외선 B는 炎症과 癌을 誘發하는 原因. 흔히 紫外線이라고 부르는 것이다. 햇빛을 받으면 皮膚가 벌게지다가 1∼2日 後에 검어지는 것은 이 때문. 그러나 紫外線 A에 對해서는 最近에야 關心이 높아지고 있다. 검정사마귀를 만들고 癌을 誘發하는 皮膚老化의 主犯이다. 紫外線 C는 가장 危險한 紫外線으로 癌의 發病率을 顯著하게 높이지만 大部分 地上에 到達하기 前 大氣의 오존層에서 吸收돼 버린다. 선탠살롱의 선탠用 寢臺 亦是 多量의 紫外線 A를 내보낸다.

▽紫外線 遮斷은 어떻게〓햇빛 아래서 20分 以上 지낼 때는 紫外線遮斷크림을 使用한다. 신학철 皮膚科專門醫는 “紫外線 A와 B를 同時에 遮斷할 수 있는 크림을 使用하라”고 勸한다.

紫外線 B 遮斷指數는 ‘SPF’로 標示하는데 SPF 15∼25面 東洋사람 皮膚에 適當하다. 國內 化粧品이나 輸入製品이나 紫外線遮斷劑는 모두 ‘SPF’를 表示하고 있으므로 必要에 따라 使用하면 된다.

問題는 紫外線 A 遮斷劑. 最近들어 紫外線 A의 有害性에 關心이 높아지고 있으나 國內에는 지난해 10月에야 紫外線 A 遮斷效果를 測定하는 基準이 나왔기 때문이다. 紫外線 A遮斷 指數는 PA로 表示하며 +(遮斷效果 있음), ++(相當히 높음) +++(매우 높음)으로 나뉜다.

올여름 國內 化粧品으로는 처음으로 韓佛化粧品이 紫外線 B와 A를 함께 遮斷할 수 있는 化粧品을 내놓았다. 이 會社의 表刑配 技術硏究所長은 “皮膚에 刺戟이 덜 가도록 開發했다”고 說明한다. 이들 製品은 바탕 世範프리 線스크린(SPF 33·PA++), ICS시스템 350 더블프록텍션 先밀크(SPF 30·PA++), 앙드레김 화이트디펜스 선블록(SPF 35·PA++).

輸入製品으로는 시세이도의 아넷사와 랑콤의 UV엑스퍼트 等이 代表的이다. 이들 外國社의 境遇 PA指數를 自體實驗結果에 依據해 表示하고 있다.

▽이미 國産 紫外線遮斷劑를 샀는데〓‘SPF’만 標示돼 있다고 해도 걱정할 必要는 없다. 國內 大部分의 紫外線 遮斷劑는 紫外線 A를 막을 수 있는 成分을 添加해 PA+∼P++ 程度의 機能을 遂行하고 있기 때문.

㈜太平洋 技術硏究院 스킨케어硏究팀 김한곤 팀長은 “機能性 化粧品 開發엔 試驗에 2個月, 審査에 3個月 걸리기 때문에 2月에 出市된 太平洋의 紫外線 遮斷劑는 이미 告示된 SPF만 表記돼 있다”며 “그러나 SPF 30人 境遇 모든 빛을 散亂시켜 皮膚에 影響을 미치지 못하게 하는 成分이 들어 있어 PA+ 程度의 遮斷機能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김진경 記者 kjk9@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