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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皇室, 韓國血統 밝혀질까봐 王陵發掘 繼續回避"|東亞日報

"日皇室, 韓國血統 밝혀질까봐 王陵發掘 繼續回避"

  • 入力 2002年 3月 11日 18時 22分


日本人들은 最近 日本의 文化的 뿌리가 韓國이라는 事實에 對해 매우 不便해하고 있다고 뉴스위크 아시아版이 最近號(18日子) 커버스토리에서 指摘했다.

뉴스위크는 ‘오래된 祕密’이라는 題目의 特輯記事에서 干舞(桓武) 天皇(781∼806年 在位)의 生母(日本이름 다카노노 니이家事)는 백제 武寧王의 子孫”이라고 言及한 아키히토(明仁) 天皇의 異例的 發言(지난해 12月 23日)으로 兩國間 救援(舊怨)을 풀기 위한 努力이 始作됐지만 大多數 日本人은 이 같은 事實을 如前히 否認하고 있다며 이같이 報道했다.

뉴스위크는 또 干舞 天皇이 半(半)韓國人이며 日本은 韓國에 많은 빚을 지고 있다는 歷史的, 文化的, 系譜學的 證據를 日本人이 數世紀 동안 外面함으로써 兩國 關係를 악화시켜 왔다고 分析했다.

實際로 日本 宮內廳은 天皇이 韓國 血統이라는 證據가 드러날 것을 憂慮해 考古學界의 天皇一家 王陵 發掘 要求를 私有財産이라는 핑계로 拒否하고 있다고 뉴스위크는 傳했다. 日本의 主要 言論이 아키히토 天皇의 發言을 報道하지 않은 것도 같은 脈絡이라고 이 雜誌는 덧붙였다.

뉴스위크는 △紀元後 日本에 進出한 韓國 騎馬民族이 日本 民族의 祖上이며 △王室의 祭禮用語는 新羅王朝에서 由來했고 △니이家事 母后 當時 日本人의 3分의 1이 百濟 流民이었으며 △日本人의 先祖로 알려진 ‘쌀의 新’ 니니氣는 日本에 쌀 耕作文化를 傳授한 韓國 出身 船員이었다는 等 人類學者와 考古學者들의 主張을 紹介하면서 日本 歷史에 미친 韓國의 影響을 紹介했다.

뉴스위크는 現在 니이家事 母后의 무덤 周邊에 사는 사람들도 그女가 韓國人이라는 事實을 알지 못한다면서 “이제 日本人들은 韓國人 公主의 이야기가 바로 自身들의 이야기라는 點을 받아들여야 할 때”라고 指摘했다.

곽민영記者 havefu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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