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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有너버머/누구인가]화학-수학의 天才…反文明理論 執筆|東亞日報

[有너버머/누구인가]화학-수학의 天才…反文明理論 執筆

  • 入力 1997年 11月 22日 08時 09分


本名 테오도르 카眞스키. 나이 54歲. 11歲에 微積分에 關心을 가졌던 天才. 16歲때인 58年 하버드대에 奬學生으로 들어가 25歲의 나이에 미시간大 大學院에서 數學博士 學位를 받고 곧바로 버클리대 數學敎授가 된 엘리트中의 엘리트 有너버머. 有너버머란 FBI가 만들어낸 그의 別稱이다. 그가 大學과 航空 關聯者들을 主된 테러對象으로 삼았다고해서 大學(University)과 航空(Air―)의 앞글字 Un과 A를 따고 여기에 爆彈(Bomber)를 합친 말이다. 시카고 郊外에서 태어난 그는 어려서부터 말이 적었고 非社交的이었으며 매우 眞摯했다. 化學과 數學에 頭角을 보였고 物件들을 잘 組合하는 데 才能을 보였다. 버클리대 敎授職을 2年만에 그만두고 69年부터 隱遁生活에 들어가 몬태나주 링컨의 블랙푸트 江가 작은 언덕에 오두幕집을 짓고 結婚도 하지 않은 채 홀로 反文明의 길을 걸었다. 오두幕집엔 電氣 電話는 勿論 化粧室 下水溝도 만들지 않았으며 自身의 排泄物로 菜蔬를 가꾸는 等 自然 그 自體의 삶이었다. 周邊과의 어울림도 거의 없었다. 그는 이렇게 世上과의 絶緣(絶緣)을 꿈꾸며 科學技術者들을 테러할 爆彈을 만들고 反文明 理論을 執筆했다. 現在 그의 監獄生活은 오두幕집 生活보다 더 文明的日 것이다. 78年 테러를 始作한 그는 19年만인 지난해 4月 結局 逮捕되고 말았다. 提報者는 그의 兄 데이비드였다. 그의 兄은 지난해初 어머니와 함께 카眞스키가 前에 살던 집을 整理하는 途中 原稿뭉치를 發見했다. 뉴욕타임스와 워싱턴포스트에 揭載된 카眞스키의 反文明宣言文 「産業社會와 그 未來」와 內容이 너무나 恰似해 동생이 或是 有너버머일지도 모른다는 疑心이 들었다. 兄은 事實이 아니기를 바라면서도 私設探偵을 雇傭, 뒷調査를 했다. 동생이 有너버머日 確率이 60%에 達한다는 結果를 通報받곤 結局 FBI에 이 事實을 申告하기에 이르렀다. 〈이광표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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