一山，５個社注油所油價競爭…１ℓ 最高４９원 引下

入力 1997年 5月 13日 20時 33分

좋아요: 個

一山新都市運轉者들은 요즘 揮發油를 넣을 때마다 신난다. 서울에서 一山 가는 길목인 火田∼행신리 區間에 있는 注油所들이 揮發油價格破壞競爭을 벌이고 있기 때문. 가장 싼 곳은 쌍용精油恩惠注油所로 本社側勸奬價格人 ℓ當 8百24원보다 49원이 싼 7百75원에 팔고 있다. 또 韓華에너지 注油所는 7百79원, LG精油注油所는 7百80원. 지난달 大田地域一部注油所가 7百90원臺까지 價格을 내렸던 것보다 더 낮추었다. 한番에 40ℓ를 넣을 境遇 2千원 程度 싸다. 이같은 價格戰爭은 5個精油社의 注油所가 密集해 있는 火田∼행신리 區間에서 한화 注油所가 지난달 ℓ當 8百30원臺에서 8百원으로 販賣價를 내리면서 始作됐다. 곧 이어 雙龍 LG가 競爭的으로 價格을 내렸다. 현대精油注油所는 7百88원까지 내렸다가 더 以上出血競爭을 할 수 없다며 最近 8百28원으로 되올렸다. 쌍용주유소 鄭先鎬(정선호)社長은 『ℓ當 60원꼴이던 마진이 이제는 10원 程度에 不過해 人件費도 안나오지만 손님을 빼앗기지 않기 위해서 어쩔 수 없이 價格을 내렸다』고 말했다. 〈이영이 記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