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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가는 女性]濠 워킹홀리데이클럽 韓國支社長 오미진氏|東亞日報

[앞서가는 女性]濠 워킹홀리데이클럽 韓國支社長 오미진氏

  • 入力 1997年 4月 28日 08時 43分


『젊은이들이 다양한 산 經驗을 통해 다른 나라 文化를 배울 수 있도록 도와주는 거죠. 젊은이들 사이에 「내가 벌어 내가 工夫한다」는 健全한 思考가 뿌리내렸으면 좋겠어요』 지난달 初 「濠洲워킹홀리데이 클럽」 韓國支社 (02―554―6366)의 門을 연 오미진氏(36). 그는 昨年末 濠洲에 旅行을 갔다가 僑民들로부터 워킹홀리데이비자를 갖고 온 젊은이들이 제대로 일자리를 求하지 못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이 일을 計劃했다. 再昨年 濠州와 비자協定이 締結된 뒤 韓國에도 適用되기 始作한 워킹홀리데이制度는 18∼25歲의 젊은이들이 濠洲에서 1年동안 合法的으로 일하면서 旅行이나 語學硏修를 할 수 있는 制度. 韓國支社에서는 워킹홀리데이制度를 利用하려는 젊은이들에게 10萬원의 會費를 받고 비자申請代行을 비롯, 各種 生活情報提供과 相談을 하는 것이 主業務다. 濠洲本社에서는 濠洲로 온 會員들에게 다양한 일자리와 旅行情報를 提供하고 會員들間의 定期的인 모임을 周旋한다. 吳氏는 그동안 서울 문정동의 幼稚園과 蠶室의 基(氣)修鍊敎室을 함께 經營해오던 猛烈主婦. 氣修鍊敎室의 事犯으로 일하면서 「家族보다 더 親한 사이」가 된 두 主婦 최희정(37) 오정옥氏(34)도 吳氏의 말을 듣고 이 일에 선뜻 參與했다. 셋이서 머리를 맞대고 몇 달을 議論한 끝에 事務室을 마련하고 팜플렛 製作까지 마쳤다. 『큰 뜻을 가진 젊은이들이 보다 더 發展할 수 있도록 거름 役割을 하고 싶어요. 워킹홀리데이制度를 통해서는 우리가 남의 文化를 배우지만 앞으로는 外國人들에게 氣修鍊과 같은 우리民族의 固有文化를 알려주는 게 꿈이지요』 〈윤경은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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