仁川國際空港을 통해 韓國을 찾는 外國人들은 빠르고 便利한 入出國 시스템과 快適한 旅客터미널 施設에 큰 滿足感을 表示한다. 特히 入出國 過程에서 마주하는 仁川空港 안팎의 造景施設에 感歎詞를 連發하게 된다. 지난해 글로벌 航空서비스 評價機關인 스카이트랙스가 主管한 ‘世界 空港 評價’에서 造景 分野 滿點을 받는 等 國際的으로 好評을 받고 있다. 于先 仁川空港의 第1, 2旅客터미널은 國內 最大 規模의 室內 造景施設로 불린다. 두 터미널의 室內 곳곳에 고무나무와 벤자민 같은 樹木과 灌木 2600餘 그루가 자라고 있다. 또 季節에 따라 피는 다양한 꽃과 植物도 두 터미널에서 볼 수 있다. 봄에는 철쭉, 여름 水菊, 가을 菊花, 겨울 白描國 等이 各各 터미널에 植栽돼 韓國의 四季節을 느끼게 된다. 來年 10月까지 完工할 豫定인 2터미널 擴張 區間에는 國內 空港 最初로 屋外庭園이 선보인다. 東쪽은 昌德宮의 승재정을 再現한 韓國籍 테마庭園이, 西쪽은 現代的 藝術庭園이 各各 造成된다. 이렇듯 다양한 樹木과 植物, 造景施設을 터미널에서 볼 수 있는 것은 生育에 必要한 빛과 土壤, 給排水 시스템이 設置돼 있기 때문이다. 仁川空港은 建設 計劃 段階에서부터 造景 分野가 設計에 反映됐다. 造景 空間으로 計劃된 場所에는 植物의 生育을 위해 빛의 透過率이 높은 天障 材料를 使用하는 等 造景을 위한 空間 計劃을 導入했다. 植物이 자라는 데 必要한 깊이를 確保하기 위해 바닥 아래로 1m假量의 土壤層을 確保했다. 모든 花壇에는 給排水 施設이 設置돼 生育에 必要한 물을 주고, 스며든 물은 排水管을 통해 自動으로 빠져나간다. 터미널 밖으로 나가면 12萬 그루가 넘는 樹木과 228萬餘 ㎡에 이르는 잔디廣場이 旅客들을 맞는다. 두 터미널의 進入路에서는 韓國의 傳統美를 느낄 수 있다. 1터미널 進入路는 韓國을 代表하는 소나무와 各種 野生花가 旅客을 맞는다. 特히 2터미널 進入路 中央에는 길이 1.8㎞ 規模의 ‘비스타 파크’가 造成돼 있다. 높이가 20m 넘는 葬送 200餘 그루가 韓國籍 景觀을 演出하고 있다. 400m 區間에 設置된 噴水가 入國 旅客에게 歡迎의 메시지를 준다. 2터미널 進入路 造景施設은 2018年 열린 ‘大韓民國 造景文化大賞’ 施賞式에서 政府가 주는 生態部門 大賞을 受賞했다. 인천공항공사는 1터미널 東쪽에 있는 하늘公園에 造成한 油菜꽃밭을 26日부터 다음 달 18日까지 旅客과 市民들에게 開放한다. 인천공항에 離着陸하는 航空機를 가까이서 볼 수 있는 이 公園에는 올해 油菜꽃을 始作으로 댑싸리, 억새, 코스모스 等을 심어 多彩로운 景觀을 演出할 豫定이다. 車輛 800臺를 세울 수 있는 臨時駐車場과 便宜施設, 포토존 等을 設置한다.황금천 記者 kchw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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