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入養이 쇼핑이냐.” 

文在寅 大統領이 ‘정인이 事件’ 再發 防止策으로 罷養과 再入養을 言及하면서 批判 輿論이 沸騰하고 있다. 入養 兒童을 物件처럼 對했다는 理由에서다. 누리꾼들은 “大統領도 아니다 싶으면 當選을 取消하게 해 달라”며 憤怒했다. 

文 大統領은 1月 18日 新年 記者會見에서 “入養 父母의 境遇에도 마음이 變할 수 있어 一定 期間 동안은 入養을 取消한다든지 또는 如前히 入養하고자 하는 마음은 剛하지만 아이와 맞지 않을 境遇 入養 兒童을 바꾸든지 하는 方式으로, 入養 自體는 萎縮하지 않고 活性化하면서 入養 兒童을 保護할 수 있는 對策도 必要하다”고 말했다. 

누리꾼들은 이 發言을 두고 “入養 取消가 大統領 입에서 나올 말인가”라고 批判했다. 文 大統領이 入養 兒童 問題에 對한 責任을 엉뚱한 곳에 轉嫁했다는 것이다. 누리꾼 mjpa****은 “정인이 養父母는 還拂을 못해서 아이를 죽였나”라며 文 大統領의 發言을 꼬집었다. chae****은 關聯 뉴스에 “大統領은 取消나 還拂이 안 되나요. 마음이 바뀌었다”고 댓글을 남겼다. 

최재형 監査院長의 “入養은 陳列臺에서 고르는 것이 아니다. 사랑과 家庭이라는 울타리를 아무런 條件 없이 提供하겠다는 다짐이 있어야 한다”(2011년 法律新聞 인터뷰)는 言及이 文 大統領의 發言과 比較되며 누리꾼들 사이에서 再照明받기도 했다. 崔 監査院長은 아들 둘을 入養해 키웠다.

“文大統領의 K-人權 잘 봤다”

文 大統領은 人權辯護士로 活動하다 政界에 入門했다. 19代 大統領 選擧에서는 “사람이 먼저다”라는 슬로건을 내세웠다. 누리꾼 fkdl****은 “只今 人權辯護士 出身 大統領의 發言을 들은 게 맞나”라며 놀라워했다. jcyl****은 “人權辯護士였던 文 大統領의 K-人權 잘 봤다”고 指摘했다. 

온·오프라인 竝行 方式으로 進行된 1月 18日 記者會見은 文在寅 政府의 執權 5年次 國政 運營 計劃을 듣는 자리였다. 누리꾼 lieb****은 “리허설을 하면 뭐하나. 結局 口舌數에 올랐다”고 指摘했다. hid2****는 “當然히 나올 質問이었는데 答을 저렇게 했다는 事實이 놀랍다”며 안타까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