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팬데믹 以後 免疫力의 重要性이 强調되면서 健康에 有益한 醱酵食品이 世界的으로 注目받고 있다. 지난해 美國 市場調査 專門媒體 ‘마켓워치’에 따르면 2020年 醱酵食品 市場 規模는 319億8000萬 달러(藥 41兆4000億 원)이고 向後 5年間 年平均 6.2%씩 成長할 展望이다. 김치와 醬類 等 國內 代表 傳統 醱酵食品의 生産 및 輸出額 推移를 살펴보면 2020年 基準 國內 生産額은 2兆5887億 원, 輸出額은 7億1041萬 달러(藥 9200億 원)로 集計됐다. 2016年 對比 生産額은 61.6%, 輸出額은 69.4% 늘었다.

醱酵食品은 酵母와 乳酸菌 等 微生物의 作用에 依해 有機物이 分解되고 새로운 成分을 合成하는 醱酵 過程을 거쳐 完成된다. 이 過程에서 營養價가 높아지고, 기호성과 貯藏性이 向上돼 ‘健康食品의 代名詞’로 손꼽힌다.

醱酵食品의 글로벌 트렌드에 맞춰 올봄 서울에서는 全國 優秀 醱酵食品을 한자리에서 모두 만나볼 수 있는 ‘2023 K-푸드 大韓民國 醱酵文化大戰’(醱酵文化大戰)李 4月 7日부터 9日까지 汝矣島에서 열린다. 汝矣島 봄꽃祝祭가 열리는 期間에 開催되며, 코로나19 事態로 2020年부터 3年間 열리지 못하다 社會的 距離두기 解除로 4年 만에 오프라인에서 다시 觀覽客을 만나게 됐다. 지난 ‘2019 大韓民國 醱酵文化大戰’에는 忠北, 全北, 全南 等 全國 營農業體 60餘 곳이 參加해 特色 있는 醱酵食品을 선보였고, 13萬 名 넘는 人波가 몰린 바 있다.

막걸리·食醋·젓갈… 五感으로 體驗하는 K-發效

올해 亦是 ‘發效’를 主題로 全國에서 杖流, 食醋, 막걸리 等을 製造하는 企業은 勿論, 地方自治團體(地自體)의 多樣한 醱酵製品이 紹介될 豫定이다. 이番 行事는 東亞日報·채널A·同人典攬이 主催하고 農林畜産食品部, 中小벤처企業部 等이 後援한다. 4月 7日 열리는 開幕式에는 金振杓 國會議長이 參席해 祝辭할 豫定이다. 500萬 名 以上 訪問하는 봄꽃祝祭 期間에 汝矣島 漢江둔치에서 열려 많은 市民이 함께할 것으로 豫想된다.

醱酵文化大田은 全國 優秀 醱酵製品들을 한자리에 모아놓아 便하게 ‘원스톱 쇼핑’을 즐길 수 있다. 行事場 周邊에 봄꽃이 滿開해 봄나들이 氣分을 滿喫하는 것은 덤이다.



天惠의 自然 景觀으로 이름난 全南 潭陽郡은 自然이 膳賜하는 健康한 기운을 담은 6個 業體가 參與한다. ‘㈜粥香徒가’는 40餘 年 傳統의 濁酒 製造業體로 有機農 生막걸리가 有名하고, ‘時목원’은 國內 最初 有機農 梅實·감 발사믹 食醋를 生産한다. 1969年부터 傳統 漢菓인 藥果를 製造하기 始作한 ‘김복녀傳統食品’은 全羅道式 傳統 手製 타래 藥果로 이름을 알렸다. ‘참사랑에프앤非’는 潭陽을 代表하는 대나무를 活用해 죽향소금, 죽향在來김, 죽향김자반을 製造한다. ‘프로틴팩토리’는 冬蟲夏草는 勿論, 地域 車(茶) 名人과 協業해 完成한 冬蟲夏草 블렌딩 車를 선보인다. ‘無等山山野草食品’은 直接 採取한 潭陽骨 山野草 津液을 使用해 소금, 고추醬, 된醬 等을 만든다.

全北 高敞郡의 ‘眞農食品’은 地域 代表 農産物인 覆盆子를 活用한 醱酵食品을 生産·販賣하는 企業으로 ‘覆盆子 발사믹 食醋’가 特히 注目받고 있다. 慶南 사천시에 位置한 ‘대밭고을營農組合’은 대나무 숲에서 傳統酒를 만든다. 쌀, 물, 傳統누룩, 댓잎만을 使用해 3番 빚어내는 ‘대잎 품은 막걸리’가 代表 製品이다. 全北 茂朱郡의 ‘茂朱郡藥草營農組合法人’은 健康食品으로 알려진 天馬를 加工·販賣하는 企業으로 天馬 原液인 ‘茂朱名品發效天馬’가 人氣다. 忠南 舒川郡의 ‘舒川閑散食品’은 地域 特産物인 모싯잎으로 맛을 낸 오징어젓, 낙지젓, 갈치쌈젓 等 多樣한 젓갈을 製造·販賣한다. 手製 醬類와 밀키트를 主力으로 하는 食品企業 ‘바른丈人’은 간醬게醬, 양념게醬, 生새우醬, 前服裝 等 人氣 製品을 내놓는다. 健康機能食品 製造業體 ‘報告바이오’는 山蔘배양근을 活用한 여러 製品을 선보이는데, 免疫力 增進에 卓越한 사포닌이 담긴 ‘山蔘祕策원’李 特히 有名하다.

醱酵製品 販賣 부스와 더불어 마늘고추醬, 보리막장, 手製 과일청 等을 直接 만들어볼 수 있는 ‘發效 體驗존’도 必須 觀覽 코스다. 現場에서 손쉽게 醱酵食品을 만들며 색다른 追憶을 남길 수 있는 자리로, 行事가 열리는 사흘間 體驗존別로 1타임 以上씩 每日 運營될 豫定이다. 공기놀이, 投壺던지기, 제기차기 等 傳統놀이를 즐길 수 있는 자리도 마련돼 아이들과 함께 訪問하기에도 좋다.

汝矣島 봄꽃祝祭와 함께해 즐거움 2倍

醱酵文化大戰이 열리는 汝矣島 漢江둔치 特別展示場 隣近에서는 4月 4日부터 9日까지 엿새間 ‘다시 봄’을 主題로 ‘第17回 영등포 汝矣島 봄꽃祝祭’가 開催된다. 日常 回復 段階에 맞춰 4年 만에 再開되는 行事로 영등포구와 永登浦文化財團이 主催하고, 國會·KDB産業銀行·우리銀行 等이 後援한다. 쓰레기 없는 ESG(環境·社會·支配構造) 祝祭를 콘셉트로 해 봄꽃을 품은 空間 디자인과 포토존, 造形物로 祝祭 雰圍氣를 더한다. 아트마켓과 푸드마켓, 푸드트럭 等 다채로운 體驗距離가 準備돼 있어 봄꽃을 滿喫하며 나들이하기에 제格이다.

‘2023 K-푸드 大韓民國
醱酵文化大戰’에 놀러오세요

一時: 4月 7日(金曜日)~9日(日曜日)

場所: 서울 汝矣島 漢江둔치 特別展示場

運營時間: 午前 10時~午後 7時(開幕式 7日 午前 11時)

‘發效’를 主題로 全國 發效企業의 製品과 地方自治團體의 各種 醱酵製品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博覽會다. 全國 地域別 優秀 醱酵食品 부스가 마련돼 있으며 김치, 된醬, 食醋, 젓갈, 술 等 多樣한 醱酵食品을 購入하고 五感으로 體驗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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