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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萬 원으로 釜山에서 出發해 남北美 一周하기|주간동아

김도균의 價性比 航空券

70萬 원으로 釜山에서 出發해 남北美 一周하기

探索하면 低價에 낚아챈다

  • 金度均

    dgkim100@gmail.com

    入力 2019-07-08 08: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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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旅行은 出張이 아닙니다. 꼭 그날 그곳에 가야 한다는 强迫을 버리세요. 피 같은 내 돈 내고 가는데, 굳이 비싸게 주고 가지 마세요. 旅行者는 探索해야 합니다. 探索하면 말도 안 되게 싼 價格의 航空券을 만날 수 있습니다. 探索하며 旅行을 計劃하세요. 가끔은 생각지도 못한 곳으로 衝動的인 旅行을 떠나보는 것도 좋겠지요.’ 

    第 인터넷 블로그의 紹介 글입니다. 제가 繼續 探索을 主張하니, 그럼 大體 探索은 어떻게 하는 거냐는 質問을 자주 받습니다. 世上에 空짜는 없습니다. 探索을 위해서는 時間과 努力을 投資해야 합니다. 제 글을 읽는 것도, 제가 블로그에 紹介하는 航空券을 따라 檢索해보는 것도 探索입니다. 旅行 計劃을 세우는 것은 探索이 아닙니다. 그건 檢索이죠. 뭐 괜찮은 게 없나 하고 두리번거리다 이거다 싶으면 내 걸로 만드는 것이 探索입니다. 


    最近에는 價格比較 서비스들도 初步的 水準이기는 하지만 探索 道具를 提供하는 境遇가 많습니다. 위에 ‘寫眞’은 航空券 價格比較 서비스 國內 市場占有率 1位인 스카이스캐너의 探索 道具입니다. 探索 道具는 모두 열린 檢索입니다. 스카이스캐너度 마찬가지죠. 出發일을 열어놓고 檢索하는 겁니다. ‘가장 싼 날짜를 알려줘!’ 하는 거죠. 꽤 有用한 探索 道具입니다. 使用者가 많아 充分히 다양한 檢索이 이뤄진다면 말입니다.

    1  하지만 釜山 出發-마이애미 往復 航空券은 아닌가 봅니다. 가장 低廉한 달이라고 紹介하는데, 오직 한 날짜에만 價格이 있습니다. 이 달曆은 2019年 10月 出發로 釜山-마이애미 往復 航空券이 最近 8日 내 딱 한 番만 檢索된 것을 의미합니다. 當然히 別 意味는 없겠죠.

    그래도 한番 檢索해봤습니다. 109萬 원짜리 最低價는 片道 平均 42時間이나 걸리고, 그나마 탈 만한 航空券이라고 推薦하는 航空券은 2回 輕油의 139萬 원짜리입니다. 勿論 釜山에서 마이애미를 다녀오는 最低價 또는 最善의 航空券과는 距離가 멀 겁니다. 하지만 더는 方法이 없습니다. 그냥 내가 가고 싶은 날짜에 檢索해보는 수밖에요.



     3  基本的으로 스카이스캐너가 提供하는 探索 道具는 많은 檢索 事例가 뒷받침돼야 합니다. 이는 다른 價格比較 서비스도 거의 마찬가지입니다. 釜山-마이애미 往復 航空券을 探索하지 못하는 理由는 檢索된 事例가 너무 不足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釜山은 世界 56位의 人口를 가진 都市입니다. 航空 需要도 꽤 많습니다. 美國 마이애미는 人口는 그리 많다고 할 수 없지만 ‘寫眞3’처럼 航空 交通의 要旨입니다. 그런데 1位 事業者가 提供하는 探索 道具가 事例 不足으로 無用之物입니다. 

    왜 그럴까요. 釜山은 人口에 비해 長距離 航空 市場에서는 徹底히 疏外된 都市입니다. 直航 路線이 아직 하나도 없어 航空社 間 競爭도 熾烈하지 않고, 檢索해도 비싼 航空券만 나오는 境遇가 많거든요. 그 結果 釜山 사람들도 長距離는 釜山 出發로 檢索하지 않고 仁川 出發로 檢索하는 境遇가 大部分입니다. 그러니 檢索 事例가 充分할 수 없는 거죠. 

    그럼 스카이스캐너를 비롯한 價格比較 서비스들의 비슷한 探索 道具는 檢索 事例만 充分하다면 꽤 有用한 道具일까요. 短距離 直航 爲主의 路線은 充分히 有用합니다. 反面 直航 航空券과 經由 航空券이 競爭하는 長距離 航空 市場에서는 大略 最低價에 對한 感을 줄 뿐입니다. 아무리 싸도 갈 때나 올 때 各各 42時間씩 걸리는 航空便을 選擇할 사람은 거의 없거든요. 長距離 航空券은 價格 外에도 經由 回數, 經由地 滯留 時間 等도 重要한데, 오로지 價格만으로 주는 情報는 그 意味가 半減될 수밖에 없으니까요.

    價格比較 서비스들이 提供하는 探索 道具는 날짜뿐 아니라 目的地를 열어놓고 檢索할 수도 있습니다. 亦是 앞에서 說明한 바와 같이 短距離 直航 爲主의 市場에 매우 有用합니다. 그런데 日本이 5萬 원이네요!

    티웨이의 오이타 往復 航空券이 5萬 원입니다. 놀랍습니다. 이런 價格의 航空券을 쉽게 찾을 수 있는 理由는 ‘航空券을 싸게 購入하는 方法 ①’에서 說明한 低費用航空社(Low Cost Carrier·LCC)들의 直航 路線 爲主의 運航 方式 때문입니다. LCC들은 該當 區間의 需要로만 座席을 채워야 하는데, 需要가 일정치 않으니 出發이 臨迫한 時點에도 빈자리가 많은 境遇가 자주 發生하거든요.

    南美를 憑藉한 美國 一周 航空券 79萬 원

    6 7 釜山 出發로도 79萬 원이면 마이애미를 包含해 美國을 一周할 수 있습니다. 이 航空券은 南美 브라질 상파울루를 往復하는 航空券인데, 갈 때는 로스앤젤레스를, 올 때는 마이애미와 뉴욕을 스톱오버로 旅行합니다. 상파울루는 1泊만 하는 이 航空券처럼 거의 찍고만 올 수도 있습니다. 앞에서 마이애미 最低價 往復 航空券이 42時間 經由로 109萬 원, 그나마 탈 만한 選擇肢가 139萬 원으로 檢索된 것과 比較해보세요. 매 區間 스케줄이 좋고 여러 都市를 旅行할 수도 있는 航空券이 거의 半값입니다. 이게 바로 探索의 힘입니다. 

    지난 글에서 서울 出發 아메리칸航空의 南美 運賃은 無制限 스톱오버가 無料라고 했는데요, 이는 釜山도 同一합니다. 모든 目的地 都市의 運賃도 같은 價格입니다. 서울 出發로 다녀올 수 있는 都市들은 價格이 모두 비슷합니다. 但只 始作하는 經路만 다를 뿐입니다. 서울 出發은 댈러스로, 卽 美國으로 바로 갈 수 있지만 釜山 出發로는 不可能합니다. 太平洋을 橫斷하기 前 아시아의 한 都市를 반드시 經由해야 하는데, 日本 도쿄를 經由하는 것이 가장 좋고 一般的입니다. 

    參考로 같은 航空券인데 구글플라이트에서 檢索한 價格보다 링크를 타고 간 아메리칸航空의 價格이 더 싼 理由는 매우 複雜합니다. 굳이 그 理由를 알 必要는 없습니다. 아메리칸航空의 4區間 以上 多區間 航空券은 구글플라이트에서 檢索하고, 더 싼 價格을 期待한다면 구글플라이트에서 提供하는 아메리칸航空 홈페이지 링크를 클릭하면 됩니다.

    低價에 求할 수 있는 아메리칸航空 釜山-南美 往復 航空券

    8 이처럼 상파울루와 美國을 一周하는 航空券이 79萬 원이라는 싼 價格에 可能한 理由는 아메리칸航空의 南美 航空券이 워낙 싸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네이버에서 檢索한 10/24~11/6 釜山-리마 往復 航空券이 72萬 원입니다. 長距離 飛行을 두 番 往復, 4番을 해야 하는 航空券치고는 正말 싼 거죠.


    9 구글플라이트에서 날짜 票로 보니 大部分의 날짜 組合이 70萬 원臺입니다. 參考로, 구글플라이트가 네이버보다 비싼 理由는 信用카드 割引이 없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韓國 旅行社에만 있는 特價를 反映하지 않아서이기도 합니다.

    魅力的인 價格의 아메리칸航空 釜山 出發 多區間 航空券

    10 11 南美 旅行의 國民 루트에 가까운 80萬 원짜리 航空券입니다. 南美 背囊旅行을 위해 가장 많이 選擇하는 人-아웃 組合은 페루(거의 리마) 人-브라질(또는 아르헨티나) 아웃입니다. 마침 아메리칸航空의 南美 運賃이 가장 싼 都市는 리마(外 페루의 몇몇 都市)와 상파울루(外 브라질의 몇몇 都市)입니다. 따라서 最低價 航空券을 願한다면 리마 人-상파울루 아웃, 또는 反對로 賞파울루 人-리마 아웃 旅程이 最善입니다. 

    長距離 飛行을 두 番 連續하는 것은 너무 苛酷하니 經由地인 美國에서 쉬었다 가는 것이 좋습니다. 美國 代表 都市들을, 卽 東部 뉴욕과 西部 로스앤젤레스를 이 機會에 덤으로 旅行하고 오는 거죠.

    12 13  亦是 리마 人-상파울루 아웃에 美國에서는 뉴욕과 마이애미를 덤으로 旅行하고, 追加로 멕시코 칸쿤까지 旅行하는 航空券이 98萬 원입니다. 中美度 旅行하고 싶다면 좋은 航空券이죠. 休養地로 널리 알려진 칸쿤에서는 休養 外에도 할 것이 많습니다. 멕시코의 古代 文明을 볼 수도 있고, 期間을 늘려 別途의 航空券으로 쿠바를 다녀오는 것도 좋습니다.

    14 15 16 페루 마추픽추의 據點 都市인 쿠스코度 리마와 같은 價格의 運賃으로 다녀올 수 있습니다. 브라질에서도 相當數 都市가 상파울루와 같은 價格입니다. 따라서 이 航空券처럼 포르투알레그리 人-쿠스코 아웃도 거의 같은 價格에 다녀올 수 있습니다. 有名 觀光地의 據點 都市로 바로 갈 수 있다는 뜻입니다. 

    또한 美國 內에서도 오픈 區間을 둘 수 있습니다. 例를 들어 東部에서는 보스턴 人-뉴욕 아웃으로, 西部에서는 라스베이거스 人-로스앤젤레스 아웃처럼요. 結果的으로 이 航空券은 세 番의 오픈 區間을 가진 航空券으로 111萬 원입니다. 오픈 九干이 많으면 더 많은 地域을 旅行하는 것이 훨씬 수월하니 長期間 旅行을 計劃하는 사람에게 有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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