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大韓民國ESG着韓經營對象’ 選定 企業이 5月 18日 發表됐다. ‘2023 大韓民國ESG着韓經營對象’은 ‘週刊東亞’와 ‘G밸리뉴스’가 主催하고, ‘韓國미디어마케팅그룹’李 主管하며, ‘環境部·中小벤처企業部·金融委員會’가 後援하는 施賞式이다.

ESG는 環境(Environment), 社會的責任(Social), 支配構造(Governance)의 英文 첫 글字를 組合한 單語로, 企業의 持續可能한 發展에 必要한 要素들을 나타낸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因한 危機 狀況은 實物 經濟와 社會 安全을 威脅했을 뿐 아니라 環境에도 많은 負擔을 加했다. 이에 따라 氣候環境 問題와 더불어 社會的責任 經營, 支配構造 改善 等 ESG 經營 活動의 重要性이 더욱더 擡頭되고 있다.

‘大韓民國ESG着韓經營對象’은 前例 없는 變革과 危機 속에서도 未來 競爭力을 强化하고자 持續的으로 體質 改善을 하고, 持續可能經營 活動으로 本보기가 된 企業 및 地方自治團體, 公共機關을 對象으로 그 努力의 價値를 알리고자 制定됐다.

이番 ‘2023 大韓民國ESG着韓經營對象’에는 總 18곳이 選定됐다. 먼저 施賞 資格에 缺格 事由가 없는 候補群을 對象으로 1次 基本評價人 書類 評價와 데이터 檢證을 進行하고, ESG 經營 專門委員團이 2次 深化評價를 實施해 最終 受賞 企業 및 團體를 選定했다.

김홍유 경희대 經營大學院 敎授는 “ESG 經營이 持續可能 成長의 必須 要素로 자리 雜音에 따라 企業價値를 評價하는 主要 指標로 ESG를 빼놓을 수 없게 됐다”며 “企業이 公信力 있는 ESG 評價 施賞式을 통해 客觀的인 評價를 받고, 競爭力을 强化하며, 未來志向的인 企業으로 더욱더 跳躍하길 바란다”고 傳했다.

大韓民國ESG着韓經營大賞 審査 基準

‘大韓民國ESG着韓經營對象’은 크게 6가지 分野에 重點을 두고 評價를 進行했다. △持續可能經營 成果 達成 努力의 充實性 △主要 ESG 이슈에 對한 敍述의 重大性 △ESG 經營의 肯定的·否定的 成果의 均衡性 △主要 要因 및 데이터의 適正性을 보는 完全性 △情報 및 데이터의 信賴性 △情報閱覽 可能 與否 및 對內外 公示 現況 接近性 等을 評價했다.

參加 企業은 應募 部門에 따라 評價指標를 다르게 適用해 審査했다. 綜合大賞과 特別賞은 應募 部門과 關係없이 모든 指標를 共通으로 適用해 總 400點 滿點으로 評價를 進行했다. 環境 部門, 社會 部門, 支配構造 部門 等을 評價해 本賞 受賞 業體를 嚴選했으며, 各 部門別 本賞 受賞 業體를 對象으로 綜合大賞을 選定했다.

主要 審査 項目으로 環境 部門은 環境經營政策 및 戰略, 親環境製品 認證 및 品質, 改善도 및 成果 等을 評價했다. 社會 部門은 社會的責任 經營戰略, 同伴成長 및 相生活動, 改善도 및 成果 等을 基準으로 審査했다. 支配構造 部門은 倫理經營政策 및 戰略, 持續可能管理, 改善도 및 成果 等을 重點的으로 살폈다. 共通的으로는 企業 競爭力, 未來 推進 意志 및 發展 可能性, 適格性 等을 評價했다.

이에 最終的으로 18個社가 ‘大韓民國ESG着韓經營大賞’을 受賞했는데 細部的으로는 綜合大賞 2個社, 環境 部門 對象 1個社, 社會 部門 對象 1個社, 特別賞 1個社, 環境 部門 本賞 6個社, 社會 部門 本賞 7個社가 受賞의 榮光을 안았다. 支配構造 部門의 境遇 適格業體가 없어 當해 年度에는 美選定됐다.

審査委員長은 김홍유 경희대 經營大學院 敎授가 맡았다. 이명호 韓國외국어대 經營學科 敎授, 임상혁 단국대 經營學部 敎授, 박성용 웅지세무대 會計稅務情報學部 敎授 等이 審査委員으로 參與했다.

大韓民國ESG着韓經營大賞 審査評
김홍유(경희대 經營大學院 敎授)

最近 氣候環境 問題가 企業 經營에 큰 影響을 미치는 이슈로 急浮上하면서 環境, 社會的責任, 支配構造를 의미하는 ‘ESG’ 經營 活動의 重要性이 擡頭되고 있습니다. 多方面에 걸친 政策 轉換으로 旣存에 倫理的 領域에 머무르던 企業의 社會的責任이 遵法 領域으로 格上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企業들의 ESG 經營 必要性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特히 2015年 파리氣候變化協約 以後 유럽聯合(EU)李 主導하던 氣候變化 關聯 經濟·金融 政策의 轉換은 2021年 美國 조 바이든 行政府 出帆과 함께 大西洋을 連結하는 글로벌 어젠다로 擴張되는 趨勢이며, 變化 速度 또한 빨라지고 있습니다. 그만큼 社會가 要求하는 方向과 水準이 날로 높아지는 가운데 企業들은 예전보다 더욱 社會的 要求에 맞춰 環境, 社會的責任, 支配構造를 통한 實踐 經營을 위해 努力하고 있습니다.

企業의 다양한 ESG 活動은 企業에 對한 肯定的인 이미지를 심어주는 것은 勿論, 좋은 經營 成果로 이어집니다. 卽 ESG 經營은 企業의 經營 成果에도 肯定的 影響을 미칩니다. 이제는 ESG 經營이 選擇의 領域이 아닌, 必須 領域으로 變化하고 있는 만큼 企業들은 ESG 經營 實踐을 위해 努力해야 합니다.

‘大韓民國ESG着韓經營對象’은 企業의 ESG 經營 成果를 評價하고자 制定됐으며, ESG 經營으로 世界를 이끄는 企業을 發掘하고 施賞하고자 制定된 賞입니다. 企業 經營의 話頭로 登場한 ESG 經營을 통해 社會的責任을 다하고, 革新과 社會的 價値를 바탕으로 社會的責任을 實踐하는 企業이야말로 注目받고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受賞 企業들은 이番 賞을 契機로 좋은 企業을 넘어 偉大한 企業, 世界的 企業으로 跳躍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