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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찾아서’ 하나님의교회 聖經세미나 開催|週刊東亞

週刊東亞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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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찾아서’ 하나님의교회 聖經세미나 開催

逾越節 통한 삶의 方向과 價値 摸索… 유튜브로 15個國 同時 接續 盛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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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현숙 記者

    life77@donga.com

    入力 2024-03-21 14: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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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의교회 世界福音宣敎協會(總會長 김주철 牧師·以下 하나님의 敎會)가 3月 20日 京畿 성남시 분당 ‘새예루살렘 板橋聖戰’에서 聖經세미나를 開催했다. ‘길을 찾아서’라는 主題의 이番 세미나는 急速히 變化하는 世上 속에서 逾越節을 통해 眞正한 삶의 方向과 價値를 摸索하는 자리였다. 두 次例에 걸쳐 行事가 進行된 現場에는 서울과 京畿 全域에서 5000名이 參與했다. 獨逸, 프랑스, 홍콩,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等 15個國에서 하나님의 敎會 公式 유튜브 채널 스트리밍도 1萬5942件에 達해 盛況을 이뤘다. 字幕은 韓國語를 包含해 13個 言語로 提供됐다.

    當日 午前부터 行事場은 活氣가 가득했다. 聖經을 主題로 한 세미나뿐 아니라 演奏會, 中窓, 포토존, 패널展示 等 多彩로운 構成으로 이뤄져 누구나 便安하게 參與할 수 있었다. 벚꽃을 背景으로 한 포토존에서는 아기자기한 小品을 들고 三三五五 寫眞을 찍는 사람들로 붐볐다. 敎會 紹介패널이 展示된 空間에서는 觀覽과 함께 談笑를 나누는 모습도 눈에 띄었다. 日常에서 벗어나 모처럼 맞는 즐거움에 얼굴마다 웃음꽃이 피었다.

    3월 20일 경기 성남시 분당 ‘하나님의교회 새예루살렘 판교성전’에서 성경세미나가 개최됐다. 서울과 경기 전역에서 5000명이 참여했고, 교회 공식 유튜브 채널 스트리밍도 15개국에서 1만5942건에 달했다. [하나님의 교회 제공]

    3月 20日 京畿 성남시 분당 ‘하나님의교회 새예루살렘 板橋聖戰’에서 聖經세미나가 開催됐다. 서울과 京畿 全域에서 5000名이 參與했고, 敎會 公式 유튜브 채널 스트리밍도 15個國에서 1萬5942件에 達했다. [하나님의 敎會 提供]

    美術, 歷史, 聖經으로 逾越節 풀어내

    午後 1時頃 본 行事 幕이 올랐다. 체임버오케스트라 演奏와 女性 4重唱의 아름다운 旋律이 聽衆들의 마음을 豫熱했다. 세익스피어의 格言 ‘人生은 不確實한 航海’라는 文句가 大型스크린에 펼쳐지며 세미나가 始作됐다. 세미나는 美術, 歷史, 聖經을 내비게이션 삼아 各各의 指標를 逾越節로 풀어냈다. 逾越節(逾越節·Passover)은 ‘災殃이 넘어간다’는 뜻이 담긴 하나님의 節氣다. 날짜는 聖曆 1月 14日 저녁(陽曆 3~4月頃)이다. 예수 그리스도는 十字架 犧牲 前날인 逾越節에, 自身의 살과 피를 表象하는 떡과 葡萄酒를 먹고 마시며 罪 謝函과 永遠한 生命을 許諾하는 새 言約을 세웠다.

    본격적인 세미나에 앞서 체임버오케스트라 연주와 여성 4중창 무대가 펼쳐져 감동을 더했다. [하나님의 교회 제공]

    本格的인 세미나에 앞서 체임버오케스트라 演奏와 女性 4中窓 舞臺가 펼쳐져 感動을 더했다. [하나님의 敎會 提供]

    美術篇에서는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最後의 晩餐’을 통해 十字架 苦難을 앞둔 예수가 마지막 晩餐으로 準備한 떡과 葡萄酒에 注目하며 이날이 逾越節이었음을 알렸다. 歷史篇에서는 假想現實로 具象化한 3500年 前 애굽(이집트)을 舞臺로, 하나님의 名臺로 逾越節을 지킨 이스라엘 百姓이 災殃에서 保護받은 內容을 펼쳐보였다. 마지막 聖經篇에서는 逾越節의 價値와 意味가 드러나면서 觀客들의 耳目을 모았다. 發表者는 “예수님이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者는 永生을 가졌다’고 가르치셨는데, 그 方法이 바로 逾越節을 지키는 것”이라고 說明했다(요한복음 6張, 마태복음 26張). 죽음의 運命에 갇힌 人類에게 永遠한 生命을 許諾해 死亡, 슬픔, 눈물, 苦痛이 없는 天國으로 引導하기 위한 길이 바로 逾越節人 것이다.

    성경세미나 미술편 발표자가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최후의 만찬’으로 유월절을 설명하고 있다. [하나님의 교회 제공]

    聖經세미나 美術篇 發表者가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最後의 晩餐’으로 逾越節을 說明하고 있다. [하나님의 敎會 提供]

    세미나가 끝나고도 聽衆들의 餘韻은 가시지 않았다. 自身을 畫家라고 紹介한 김영훈 氏(68)는 “’最後의 晩餐’을 여러 意味로 보게 돼 有益하고 좋은 時間이었다”며 “永生의 約束이 있는 逾越節을 人生의 指標로 삼아야 하지 않을까 싶다”고 밝게 웃었다. 大學生 박진호 氏(24)는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 이런 行事가 어려운 時期를 지내는 靑年들에게 힘이 될 것”이라고 傳했다. 서영헌 氏(70)는 “예수님께서 ‘이는 내 살이고 內 피라 하시면서 逾越節을 記念하라’고 말씀할 때 그 懇切함이 마음에 와닿았다”고 感動을 傳했다.



    하나님義敎會는 全 世界에서 唯一하게 聖經대로 새 言約 逾越節을 지키는 敎會다. 올해도 175個國 7500餘 敎會에서 逾越節을 지킨다. 나아가 逾越節에 담긴 그리스도의 사랑과 獻身을 본받아 나눔과 奉仕도 實踐한다. 그동안 世界 各國에서 펼쳐온 環境淨化, 獻血, 災難救護, 敎育支援 等 2萬7000餘 回 奉仕活動이 이를 傍證한다. 國際社會도 各國 大統領賞과 勳章, 表彰狀, 感謝狀 等을 授與했다. 大韓民國 3代 政府 大統領賞, 美國 大統領 自願奉仕賞, 브라질 立法功勞勳章 等이 代表的이다.



    강현숙 기자

    강현숙 記者

    安寧하세요. 週刊東亞 강현숙 記者입니다. 財界, 産業, 生活經濟, 不動産, 生活文化 트렌드를 두루 取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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