外國系 投資銀行 골드만삭스, 모건스탠리, 메릴린치인터내셔널은 4~5月부터 에코프로에 對한 空賣渡 物量을 維持하고 있다. [GETTYIMAGES, 골드만삭스 提供, 모건스탠리 提供, 메릴린치인터내셔널 提供]
“2差電池는 眞짜 空賣渡랑 ‘맞짱’ 뜨는 것 같다.”
職場人 커뮤니티 블라인드에 한 職場人이 7月 26日 남긴 글이다.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는 에코프로 株主들과 非(非)株主들이 “空賣渡가 問題다” “空賣渡의 順機能이다”라며 舌戰을 벌이고 있다. 이날 에코프로그룹을 包含한 2次電池 企業의 株價가 널뛰는 모습을 보인 탓이다. ‘쇼트 스퀴즈’(Tip 參照)가 연달아 發生하면서 7月 들어 株價가 急騰한 가운데 差益 實現 賣物이 쏟아져 變動性이 커진 것으로 보인다. 에코프로그룹株價 이틀 만에 高點 對比 30% 以上 下落하는 모습이 觀測되면서 個人投資者들과 空賣渡 勢力의 줄다리기도 2次戰을 맞이할 展望이다. 金融當局 亦是 該當 樣相을 銳意注視하고 있다.
그間 에코프로그룹 株價가 연이어 急騰한 背景으로 쇼트 스퀴즈가 꼽힌다. 空賣渡 殘高가 줄어든 時點마다 株價가 急騰하는 樣相이 反復됐기 때문이다. 空賣渡 殘高數量은 空賣渡 後 償還되지 않은 株式 數量을 뜻한다. 特定 種目의 空賣渡 殘高數量 減少는 該當 株式에 對한 ‘空賣渡 베팅’李 弱化된 것으로 解釋할 수 있다.
韓國去來所에 따르면 에코프로의 空賣渡 殘高數量은 7月 12日 140萬3073株를 記錄한 後 連이어 下落하는 모습을 보였다(표1 參照). 空賣渡 殘高數量은 7月 24日 95萬7017週까지 減少했고, 같은 期間 株價는 26.2% 上昇했다. 에코프로비엠은 이 現象이 더욱 두드러졌다. 空賣渡 殘高數量이 같은 期間 506萬3718株에서 341萬8343株로 急減한 것이다(표2 參照). 特히 이 期間 에코프로비엠 株價는 27萬9000원에서 40萬4500원으로 45%나 上昇했다.
空賣渡 殘高金額은 維持
에코프로그룹 株式 買收 主體가 外國人이라는 點도 쇼트 스퀴즈 可能性에 힘을 싣는다. 韓國去來所에 따르면 該當 期間 外國人은 에코프로를 4131億 원 純買收한 反面, 個人投資者는 4018億 원 純賣渡했다. 에코프로비엠 亦是 이 期間 外國人은 4684億 원 純買收했고, 個人投資者는 4181億 원 純賣渡했다. 外國人 買收勢가 이어지면서 株價 랠리가 나타난 것이다. 一般的으로 外國人을 中心으로 空賣渡가 이뤄져온 만큼 이들이 空賣渡 포지션 淸算을 위해 에코프로그룹株를 買收했을 蓋然性이 있다.
空賣渡 勢力은 에코프로그룹 株價가 연이어 오르자 리스크 管理 次元에서 空賣渡 포지션을 一部 整理한 것으로 分析된다. 에코프로의 7月 12日 空賣渡 殘高金額은 1兆2908億 원이었는데, 7月 24日 1兆1110億 원으로 小幅 減少했다. 空賣渡 殘高數量 減少分과 比較할 때 殘高金額은 크게 變하지 않은 셈이다. 에코프로비엠 亦是 같은 期間 空賣渡 殘高金額이 1兆4127億 원에서 1兆3827億 원으로 相對的으로 적게 줄었다. 空賣渡를 一部 償還하며 포트폴리오에서 比重을 調整한 것으로 보인다.
이 過程에서 空賣渡 勢力이 큰 損失을 입은 것으로 드러났다. 같은 期間 에코프로와 에코프로비엠 株價가 各各 20~40% 上昇했는데, 이는 空賣渡 損失로 直結되기 때문이다. 特히 空賣渡 數量을 줄여 損失을 確定한 만큼 空賣渡 投資者는 實際로 相當한 損失을 입은 것으로 보인다. 다만 空賣渡 殘高數量이 줄었지만 殘高金額이 一定 比率을 維持한 만큼 空賣渡 勢力의 負擔은 如前한 것으로 推測된다. 7月 26日을 起點으로 에코프로그룹株의 下落勢가 나타나고 있는 만큼 숨筒은 트였다는 分析도 있다.
에코프로 上昇에 三星電子 被害
에코프로그룹의 疾走로 國內 다른 上場企業들의 株價가 떨어지는 奇現象이 벌어지기도 했다. 에코프로그룹으로 需給이 몰리면서 다른 企業들이 疏外되거나 株價가 下落하는 樣相이 觀測된 것이다. 投資者들이 保有하던 優良 企業 株式을 팔면서까지 에코프로그룹 株式을 買收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에코프로그룹株價 特히 높은 變動性을 보인 7月 26日 이 現象이 두드러졌다. 에코프로의 境遇 이날 場中 株價가 129萬3000원에서 153萬9000원으로 오른 後 122萬8000원까지 下落했다. 27日에는 前날 終價보다 19.79% 急落해 100萬 원 線이 깨지면서 98萬5000원으로 마감했다.
에코프로비엠 株價 亦是 7月 26日 46萬2000원에서 58萬4000원으로 26.4% 上昇했지만 結局 1.52% 下落하며 場을 마감했다. 같은 時間 國內 大將州인 三星電子 株價는 3%臺 變動性을 記錄했다. 現代車는 이날 2分期 營業利益 4兆2379億 원을 밝히며 ‘어닝 서프라이즈’를 알렸지만, 에코프로그룹主들의 疾走로 도리어 株價가 前日 對比 下落했다. 에코프로와 에코프로비엠이 屬한 코스닥市場의 境遇 이날 上昇 種目은 88個에 그친 反面, 1480個 種目이 下落했다.
에코프로그룹 株主들과 空賣渡 勢力은 곧 2次戰을 벌일 展望이다. 두 集團 肝 줄다리기가 팽팽해지자 當局이 나섰다. 韓國去來所 코스닥市場本部는 7月 26日 에코프로비엠을 空賣渡 過熱種目으로 指定해 7月 27日 하루 동안 空賣渡 去來를 禁止했다. 한국거래소는 有價證券·코스닥市場 業務規定과 施行細則에 따라 株價 下落率과 空賣渡 去來代金 比重 및 增加率 等을 考慮해 空賣渡 過熱種目을 指定한다. 이날 코스닥市場에서 에코프로비엠의 空賣渡 去來量은 80萬6750週, 空賣渡 去來代金은 4133億 원이었는데, 全體 去來代金의 7.32%에 達하는 比重이다.
證券業界 關係者는 “에코프로와 에코프로비엠 株價가 短期間에 急騰한 만큼 投資者 사이에서 差益 實現 欲求가 커진 것으로 보인다”며 “當分間은 投資에 注意할 必要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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