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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한나라당 最高委員|新東亞

홍준표 한나라당 最高委員

靑瓦臺는 全黨大會 介入해 ‘安商守 찍어라’ 하고 다닌 거 反省해야

  • 허만섭│東亞日報 新東亞 記者 mshue@donga.com│

    入力 2010-08-30 17: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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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B의 ‘南美 特使’ 提議, 바빠서 拒絶했다
    • 李在五와 朴槿惠는 感情 풀 수 없는 關係
    • 金文洙, 知事職 維持한 채 大選 競選 뛰어들 것
    홍준표 한나라당 최고위원
    洪準杓(洪準杓·56) 한나라당 最高委員(國會議員)은 여름休暇를 떠나기 直前 自身의 서울 東大門區 事務室에서 記者를 만났다. 前날 인터뷰를 要請하자 主題나 質問內容이 뭔지 물어보지도 않고 時間을 쪼개어 내줬다. “오랜만이네”라며 반갑게 자리를 勸한다.

    그는 TV討論이나 라디오 프로그램에 出演해서도 말을 잘하지만 事實 私席에서도 대단한 才談꾼이다. 그야말로 1人劇 俳優처럼 華麗한 言辯과 豐富한 얘깃거리, 호통, 제스처 等으로 듣는 사람의 魂을 빼놓기 일쑤다.

    그에게 던질 質問거리를 찾기 위해 事前取材를 꽤 해둔 狀態였다. 인터뷰 中間의 靑瓦臺와 關聯된 質問이 그런 것 中 하나인데 그는 신중하지만 避해가지 않고 答辯해 주었다. 對話가 갈수록 흥미로워질 것 같은 豫感이 들었다. 안상수 한나라당 代表에 對한 質問으로 이야기를 始作했다. 지난 7月14日 한나라당 全黨大會에서 두 사람은 熾烈하게 맞붙었다. 安 代表는 1位에 올라 黨 代表가 됐고 洪 最高委員은 2位로 最高委員이 됐다.

    ▼ 輿論調査에서 3位를 한 안상수 議員이 黨 代表가 된 理由는 무엇이라고 보나요?

    “그 輿論調査 過程이 問題가 있어요. (全黨大會 때 輿論調査 支持率이 合算 集計됐는데 그와 安 代表 間 支持率 隔差는 2.9%였다. 그는 支持率 隔差가 더 벌어졌어야 마땅했다고 생각하는 듯했다.) 候補者 側이 全혀 參觀하지도 않았고 參觀도 禁止시킨 輿論調査이기 때문에 相當히 유감스럽습니다. 根本的으로는 代表로 選出된 理由는 組織의 힘이죠.”



    “參謀들이 그거, 잘못된 거죠”

    ▼ 누구의 組織이죠?

    “所謂 親李系의 不安感이 反映된 겁니다. 地方選擧 敗北로 親李系의 結集度가 弱해질 幾微가 보였는데 이番 全代에서 强性 親李系가 中心이 되어 結集力을 强化시킨 거죠.”

    ▼ 누가 그걸 操縱한 건가요?

    “그건 對答하지 않겠습니다.”

    洪 最高委員은 親박근혜系에 對해서도 섭섭함을 吐露한다. “親朴에서 네 사람이 나와 親朴票가 내게 올 게 없었어요. 親朴은 親朴에게 충성하고 親李는 親李에게 충성하고. 그런데도 내가 1位에 2% 差異로 따라붙은 건 國會議員이나 黨協委員長의 指示에도 不拘하고 代議員들이 洪準杓를 選擇해준 德分이죠.”

    ▼ 安 代表는 兵役問題 때문에 代表가 되어선 안 된다고 主張했는데….

    “代表가 됐기 때문에 代議員의 選擇이어서 어쩔 수 없는 거죠. 道理가 없어요. 黨 이미지 나빠지는 거는 國民이 判斷할 거고요.”

    安商守 代表는 洪 最高委員을 向해 “院內代表 在職 時節 無能하고 無氣力했다”고 攻擊한 바 있다. 이 얘기를 傳하자 洪 最高委員은 “나는 安商守 院內代表처럼 밀어붙이지 않고도 더 많은 걸 얻어냈다”고 목소리를 높인다.

    “이 政府의 經濟政策 關聯 法案이 金融關聯 法案, 減稅關聯 法案 等 32個가 있었는데 野黨이 ‘MB惡法’이라고 다 反對했어요. 그런데 내가 院內代表 할 때 그中 31個를, 98%를 通過시켰어요. 野黨과 妥協해서요. 미디어法案도 내가 ‘6月 票決處理 合意書’를 野黨에서 받아냈기에 될 수 있었죠. 安商守 代表는 院內代表 1年間 野黨과 形式的인 協商만 하고 獨善獨走하고 靑瓦臺 執行機構만 하다가 地方選擧 慘敗를 가져왔잖아요. 이제부터라도 和合해야 하는데 그 時節과 똑같이 黨을 運營하려고 합니다. 黨職 獨食은 災殃을 부르는 일이므로 막으려고 努力하고 있어요. 그런데 그걸 두고 ‘全代結果에 承服하지 않는다’는 批判을 듣고 있습니다. 全代結果에 承服한다고 이미 얘기했어요. 그러나 잘못된 方向으로 가는 건 바로잡아주는 게 道理죠.”

    ▼ 靑瓦臺가 全黨大會에 介入했다는 이야기가 있던데 어떻게 생각하나요?

    “大統領께서는 中立을 지킨 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러나 參謀들은 介入한 것으로 압니다.”

    ▼ 어떻게 介入했다는 건가요?

    “國會議員들에게 安商守 찍으라고. 그런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事實이면 잘못된 것 아닙니까? 大統領의 뜻이 參謀들에게 제대로 傳達이 안 된 거죠. 그런 이야기하고 다닌 거, 그거 잘못된 거죠.”

    ▼ 事實이라면 왜 그랬다고 보나요?

    “向後 政局運營에 있어 洪準杓보다 安商守가 便하다고 봤겠지.”

    ▼ 靑瓦臺가 黨을 마음대로 컨트롤하겠다는….

    “그런 생각이 있었겠죠. 靑瓦臺도 反省해야 해요. 앞으로 國民 사랑 받으려면 黨의 自生力, 獨自性을 길러야 합니다.”

    洪 最高委員은 李 大統領과는 15年 親分이라고 한다. 李 大統領의 退任 後에도 繼續될 거라고 한다. 그러면서도 ‘政治的 意味의 親李系’는 아니라고 線을 긋는다. 過去에도 아니고 只今도 아니고 앞으로도 아니라고 했다.

    “MB의 慰勞, 듣기만 했다”

    ▼ 全黨大會 後인 7月15日쯤 大統領과 通話했다고 들었는데요.

    “15日은 아니고 直後에 通話한 일은 있어요. 먼저 電話가 걸려왔어요. (黨 代表가 되지 못한) 結果에 對한 慰勞와 激勵….”

    ▼ 靑瓦臺 參謀들의 關與 問題를 大統領에게 提起했나요?

    “그렇게 하지 않았어요. 大統領 말씀 듣고 바로 首肯했습니다.”

    ▼ 어떤 말씀?

    “本人께선 中立을 지켰다고…. 그 眞心을 알기 때문에. 그건 大統領의 탓이 아니죠. 大統領의 뜻과는 相關없이 參謀들이 個人的으로 움직인 거죠. 참으로 잘못된 거죠. 全黨大會 期間 내내 ‘靑瓦臺의 뜻이 安商守에게 있다’는 이야기가 繼續 나돌았어요, 代議員들 사이에서….”

    ▼ 7月26日쯤엔 정진석 新任 靑瓦臺 政務首席이 찾아온 적 있죠?

    “그랬던 것 같아요.”

    ▼ 鄭 首席이 洪 最高委員께 ‘大統領 特使 資格으로 南美의 콜롬비아에 다녀와달라’는 大統領의 意中을 傳達하지 않았나요?

    “그런 말을 했어요. 그러나 拒絶했습니다.”

    ▼ 왜 拒絶하셨는지.

    “黨內 庶民政策特委 委員長을 맡고 있기 때문에 바빠서 갈 수 없다고 했어요.”

    ▼ 大統領 特使 提議를 拒絶하는 건 異例的인데요. ‘特使 자리로 달래려고 하는 거냐, 덮고 가려고 하는 거냐’라고 생각해 拒絶한 건 아니신지?

    “그 質問에는 對答하지 않겠습니다.”

    朴槿惠 臺 反朴槿惠聯合

    洪 最高委員은 2007年 大選 때 이명박 候補 캠프의 클린政治委員長을 맡았다. 相對候補 側의 BBK 攻勢에 對한 對應을 總括 指揮하는 자리. 그는 “지난 大選엔 政策도, 討論도 없었다. 오직 BBK가 選擧의 알파요 오메가였다. 난 그걸 온몸으로 막아준 사람으로, 政權 創出에 一助했다고 본다”고 말한다.

    ▼ 큰 功을 세웠음에도 長官 자리 못 받았는데….

    “좀 부담스러웠겠지. 지난해 法務長官 이야기가 있었는데 ‘洪準杓에게 그런 큰 칼을 쥐여주면 世上이 좀 시끄러워지지 않겠는가’라고 생각했을 거예요.”

    ▼ 서운하지는 않나요?

    “大統領의 政治的 選擇과 判斷을 尊重합니다.”

    ▼ 全黨大會 後로 이 政府에 마음이 떠난 건 아니신지?

    “그건 아닙니다. 이 政府가 成功해야 政權 再創出이 可能하죠. 이 政府가 洪準杓에게 어떻게 해줬든 그것에 拘礙하지 않고 成功하도록 같이 努力하고 全力을 다할 생각입니다.”

    再·補闕選擧에서 勝利해 院內로 進入하자마자 大統領의 부름으로 立脚한 李在五 特任長官은 親李系 2人者로 通한다. 洪 最高委員은 김대중·노무현 政權 時節 貸與 狙擊手로 그와 呼吸을 맞춘 바 있다. 次期 大選構圖와 關聯해 與圈 內部의 關心事는 李在五 長官과 朴槿惠 前 代表의 向後 關係設定 問題다.

    ▼ 李 長官은 朴 前 代表에게 ‘獨裁者의 딸’이라고 한 바 있는데, 앞으로 두 사람의 關係는 어떨 것 같습니까?

    “두 사람의 政治的 對立은 維新時代까지 거슬러 올라가요. 李在五 長官은 朴 前 代表에게 感情을 풀 수 없는 그런 關係입니다.”

    ▼ 李 長官이 維新時代 民衆運動으로 逼迫받았다고 해도 그건 朴槿惠 前 代表의 아버지와의 問題 아닌가요?

    “朴正熙 前 大統領의 業績으로 박근혜 前 代表가 只今의 支持를 받고 있는 거니까. 朴 前 代表의 政治的 資産의 70~80%는 朴正熙 前 大統領에게서 나오니까. 아버지와 딸을 分離해서 생각하는 건 잘못이라고 봅니다.”

    홍준표 한나라당 최고위원

    홍준표 議員이 인터뷰 途中 暫時 생각에 잠겨 있다.

    말이 나온 김에 次期 大權 構圖에 對해 몇 마디 더 물어봤다. 爭點은 ‘2年이 채 남지 않은 2012年 한나라당 大選候補 競選에서 朴槿惠 前 代表가 樂勝할 것인가’‘아니면 朴 前 代表의 對抗馬가 되는 巨物級 親李系 候補가 出現해 豫測不可의 接戰이 벌어질 것인가’‘출현한다면 누가 어떤 過程으로 出現할 것인가’‘한나라당 분당 事態가 올 것인가’ 程度로 모아질 수 있다. 現在 各 言論社의 輿論調査 對象이 되고 있는 親李系 大選走者는 김문수 京畿知事, 吳世勳 서울市長, 정몽준 議員, 정운찬 前 總理 等이다. 여기에 最近 金泰浩 總理候補者, 李在五 長官, 임태희 室長, 洪 最高委員 等이 加勢하려 한다. 洪 最高委員은 “김문수 知事는 大選 競選에 나올 거다. 그것도 知事職을 維持한 채”라고 말했다.

    親李系 7龍의 候補單一化?

    ▼ 처음 듣는 이야기인데요. 大選에 나오려면 市場·知事職은 辭退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競選의 境遇엔 知事職을 갖고도 出馬할 수 있어요. 이인제가 그랬어요. 制度的으로 問題가 없다고 봅니다.”

    ▼ 競選 룰을 만드는 데 直接 關與한 黨內 代表的 法律家의 말씀이니 事實이겠군요. 그렇다면 金 知事의 挑戰 可能性이 더욱 높아지는 것 같은데요.

    “金 知事는 力量이 充分해요. 民主化運動을 했고 3選 國會議員으로 國政을 두루 涉獵했고 京畿知事 두 番 하며 行政經驗 갖췄고. 國家經營의 資質과 能力이 있다고 봅니다. 吳世勳 市場도 마찬가지고요.”

    ▼ 그렇다면 朴槿惠 前 代表에 맞서는 親李系의 競選戰略은 뭘까요?

    “다음 大選 競選은 朴槿惠 對 反(反)朴槿惠聯合 構圖가 될 거예요.”

    ▼ 反朴槿惠聯合에 親李系 候補들을 모아서 布陣시킨다?

    “그런 거죠.”

    ▼ 只今 擧論되는 親李系 走者들이 大擧 들어가겠군요.

    “各自 熱心히 스스로를 띄운 뒤 한 候補로 單一化할 거예요.”

    世代交替論을 펴면서 김태호 前 慶南知事를 總理로 만든 것도 반드시 그를 MB 後繼者로 삼겠다는 게 아니라 ‘여럿 띄워 單一化하기’의 한 軸으로 쓰겠다는 意圖로 理解될 수 있을 것 같았다. 金文洙, 吳世勳, 金泰浩, 임태희, 李在五, 鄭夢準, 정운찬 等 親李系 候補 7龍의 單一化라는 一種의 ‘豫備競選’으로 興行몰이를 하겠다는 것으로 비친다. 다만 金 知事는 大選 出馬 餘地를 열어두고 있는 反面 吳 市場은 市長職을 完走하겠다는 趣旨로 말한 바 있어 吳 市長의 競選出馬 可能性은 金 知事보다는 떨어진다. 洪 最高委員은 本人의 競選 參與에 對해선 答辯을 留保했다.

    ▼ 그런 過程으로 朴 前 代表에게 1對 1로 對抗할 親李系 單一候補가 나왔을 때 그 破壞力은 어느 程度로 보나요.

    “親李系 內部에선 ‘國民的 關心을 끌면 現 박근혜 支持率을 凌駕할 수도 있다’고 期待하는 거지. 다음 大選候補 競選은 相當히 흥미로운 形態로 展開될 겁니다.”

    ▼ 그러나 現在 朴 前 代表와 다른 與圈 朱子의 支持率 隔差는 如前히 큰 便인데….

    “이회창 總裁는 7年 동안 35%를 固守해도 終局에는 大統領 못됐잖아요. 24~25%의 朴槿惠 支持率은 過去의 이회창 支持率보다도 堅固하지 못해요. 例를 들어 2011年 中·後半期부터 本格化되는 4大江 事業에 對한 成敗 評價는 次期 競選, 本選 構圖에 相當한 影響을 미칠 거예요.”

    最近 政府는 親庶民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洪 最高委員도 右派 포퓰리즘이 必要하다면서 大企業을 批判하고 親庶民을 强調하고 있다. 그러나 野黨은 ‘이 政府가 法人稅 引下, 輸出 爲主 高換率政策, 規制緩和, 財閥總帥 赦免 等 大企業에 特惠 줄 건 다 준 것과 앞뒤가 맞지 않다’고 말한다.

    이에 對해 洪 最高委員은 “이 政府는 노무현 政權이 심어놓은 反企業 情緖를 없애려고 ‘비즈니스 프렌들리’를 내세웠다. 그러나 世界的 金融危機도 回復되어가고 7% 經濟成長에 들어가기 때문에 ‘피플 프렌들리’로 政策轉換을 하는 것”이라고 했다. “法人稅率 引下는 世界的 趨勢다. 野黨에서 富者減稅로 덮어씌우는데 그거 野黨과 合意 處理한 法案이다. 野黨이 國民을 속이고 있다”고 反駁했다.

    “최중경·윤증현 딴말 못할 것”

    ▼ 日前에 ‘總帥가 2~3% 持分 갖고 文魚발式 經營하고, 中小企業 쥐어짜가지고 一方的으로 유리한 構圖 가져가겠다니’라고 했는데요. 이에 對해선 ‘大企業 때리기 아니냐’는 意見도 있습니다만….

    “大企業은 反省해야지요. 協力業體들 納品單價 깎고 또 깎고, 中堅企業으로 成長하는 길 다 막아놓고, 一方的으로 후려치고, 輸出效果 自己들만 獨占하고 있잖아요. 世界 9位 輸出과 7% 經濟成長의 過失이 中小企業과 庶民에게 골고루 돌아가게 만들어야 합니다. 國民은 ‘우리 生活이 달라진 게 없다’고 反撥하고 있어요. 그게 地方選擧 結果로 나타났어요. 大企業 때리기가 아닙니다. 憲法 119兆2項을 한番 보세요. 大韓民國 經濟 秩序는 ‘自由主義的 市場經濟秩序’가 아니라 ‘社會的 市場經濟秩序’를 闡明하고 있어요. 成長效果가 골고루 分配되도록 國家가 調整하라고 되어있어요. 나는 憲法精神에 充實하게 國家를 運營하자는 뜻입니다.”

    ▼ ‘모든 庶民政策 難關은 企劃財政部다. 靑瓦臺와 한나라당 위에 企劃財政部가 있다’고도 했는데….

    “企劃財政部엔 成長主義論者들만 앉아있습니다. 이 때문에 모든 걸 成長에 集中해요. 庶民政策을 쓰는 데 距離가 있죠. 多少 成長이 鈍化되더라도 골고루 잘사는 政策 取하는 게 맞아요. 企劃財政部와 衝突할 일이 많을 겁니다.”

    ▼ 大統領의 經濟參謀 中에도 최중경 經濟首席 等 企劃財政部 出身이 있는데….

    “大統領이 庶民政策 推進 意思를 强力하게 表明했기 때문에 崔 首席이나 윤증현 企劃財政部 長官이나 앞으로의 發言은 다를 거로 봐요. 이들이 大統領과 反對되는 行步는 못할 거로 봅니다.”

    ▼ 大統領이나 黨에서 庶民政策 내세우는 건 2012年 總選을 念頭에 둔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는데요.

    “그런 側面이 있죠. 首都圈에서 어려움이 豫想됩니다. 江北 쪽, 京畿·仁川 쪽 庶民들을 配慮하고 마음을 얻는 政策을 펴야 해요.”

    ▼ 庶民들에겐 집 問題가 重要할 텐데요.

    “보금자리住宅이 庶民들에게 人氣라지만 로또住宅이라고 하잖아요. 그런 거 보단 내가 主張해온 垈地賃貸部住宅 같은 ‘半 값 아파트’ ‘半의 半 값 아파트’가 庶民住居安定에 큰 도움이 된다고 봅니다.”

    ▼ 그렇게 좋은 거라면 왜 진작 導入이 안 됐을까요?

    “土地 資本家나 大企業 建設會社가 別로 利益을 남기지 못하는 構造理氣 때문이죠. 當局의 意志가 重要해요.”

    “게이트 터지면 이 政府 亡한다”

    洪 最高委員에 對해선 與黨 議員 中 親庶民을 自身의 새로운 政治的 브랜드로 만들어가고 있다는 評價도 나온다. 그는 2011年 豫算問題, 庶民問題, 選擧區制 改編, 行政體制 改編, 改憲 關聯 論議를 9月 以後 下半期 政局의 爭點으로 꼽았다. 그러면서 “歷代 政權이 權力型 게이트로 亡했다. 이 政府에서도 터지지 말라는 法이 없다. 萬若 그러면 支持勢力이 걷잡을 수 없이 빠져나갈 것”이라는 말로 인터뷰를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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