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世上에 없던 重刑 Compact’란다. 動力은 中型車級, 價格은 準中型車級, 燃費는 輕車級이라니 썩 잘 지은 캐치프레이즈다. 엘란트라 → 아반떼 → XD → HD에 이은 5世代 아반떼(MD)인데, 옛 아반떼의 자취는 간 데 없다. 스르르 흘러내릴 듯 悠然하면서도 막 銃口를 떠난 彈丸처럼 强靭해 보이는 曲線부터가 그렇다. 最高出力이 140ps에 이르지만 16.5km/ℓ의 燃費를 具現하는 尖端 엔진, 6段 自動變速機, 前 모델 사이드·커튼 에어백, 車體姿勢制御裝置(VDC) 等도 하나같이 ‘同級 最初’를 標榜한다. 요모조모 살펴본 느낌? 투실투실한 眞空管 다 뜯어내고 매끈매끈한 集積回路 촘촘하게 채워 넣은, 빵빵 터지는 新型 앰프 같은 느낌.

1 1.6 감마 GDI 엔진. 動力은 中型車 水準이지만 燃費는 1.2ℓ級 輕車보다 높다.

2 計器板의 4.2인치 컬러 LCD 槍과 인텔리전트 DMB 내비게이션은 多樣한 車輛 情報를 實時間 提供한다.

3 準中型으로는 드물게 6段 自動變速機를 採擇해 變速感과 燃費를 向上시켰다.

4 色相은 화이트, 실버, 블루, 레드, 블랙 系列의 8가지.



5 날렵한 디자인을 위해 典故를 낮췄지만 室內 플로어, 센터 터널, 시트와 部品 位置 等을 效率的으로 設計해 旣存 모델보다 室內 길이와 幅이 各各 30mm, 10mm 늘어났다.

6 外部 디자인의 콘셉트는 ‘윈드 크래프트(Wind Craft)’. 沙漠의 모래바람이 지나간 뒤 자연스럽게 彫刻된 듯한 形象을 意味한다.

7 ‘中型 콤팩트’라는 新造語에 걸맞게 엔진룸度 ‘콤팩트’하게 들어차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