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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切親’ 김호중?안성훈의 人性이 내 삶 바꿨다” [+映像]|新東亞

“‘切親’ 김호중?안성훈의 人性이 내 삶 바꿨다” [+映像]

[김지영의 트롯토피아] 獨步的 ‘個歌手(개그맨+歌手)’ 靈氣 作心 告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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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지영 記者

    kjy@donga.com

    入力 2023-08-02 17:4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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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大邱까지 휩쓸던 安東 스쿨밴드 ‘전화박스’ 보컬 出身

    • MBC 公採 개그맨 데뷔, 뒤늦게 ‘一陣샘’으로 人氣 逆走行

    • 김호중?안성훈은 貴人, 동생들이지만 배울 點 많아

    [+映像] ‘個歌手’ 영기가 評價한 ‘切親’ 김호중, 안성훈 인성은?



    [+映像] 一陣샘 出身 ‘떴다 떴어’ 靈氣 “個歌手는 내 運命, 영기興信所의 正體는?”



    演藝界에서 唯一하게 ‘個歌手(개그맨+歌手)’라 불리는 이가 있다. ‘洞네오빠’에 이어 ‘떴다 떴어’라는 新曲으로 活潑한 活動을 펼치는 트로트 歌手 靈氣(本名 권영기)다. 그가 個歌手임을 自處하는 것은 언제든 機會만 주어진다면 개그맨으로 舞臺에 설 準備가 돼 있어서다.

    “남에게 웃음을 주면서 幸福을 느낍니다. 어릴 때부터 그랬어요.”

    中學校 時節엔 게임으로, 高校 時節엔 ‘전화박스’라는 이름의 스쿨밴드로 이름을 날렸다. 校內뿐 아니라 그의 故鄕 安東을 넘어 大邱에서 열리는 大學 祝祭에나 行事에까지 招請될 程度였다. 親舊들에게 人氣가 많아 全校會長이 됐다. 그때까지만 해도 그의 꿈은 개그맨이었다.



    大學校에 들어가 1年도 안 돼 그만둔 것도 더 빨리 꿈을 이루기 위해서였다. 大學路에서 개그맨 先輩들의 實戰 테스트를 어깨 너머로 觀察하며 서너 番의 落榜 끝에 MBC 公採 개그맨 試驗에 合格했다.

    유튜브 매거진동아의 ‘김지영의 트롯토피아’ 시리즈에 출연한 개가수(개그맨+가수) 영기(왼쪽). [조영철 기자]

    유튜브 매거진東亞의 ‘김지영의 트롯토피아’ 시리즈에 出演한 個歌手(개그맨+歌手) 靈氣(왼쪽). [조영철 記者]

    結婚式 社會 ‘알바’로 生活苦 견뎌

    남보다 빨리 公採 개그맨이 됐지만 개그 프로그램이 자리를 잡지 못하고 없어지는 일이 非一非再했다. SBS로 籍을 옮긴 以後에도 事情이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瞬發力 좋고 아이디어가 많은 개그맨’으로 認定받았지만 개그맨만 해서는 生活이 不可能했다. 닥치는 대로 結婚式 社會를 보는 수밖에 없었다.

    “結婚式 社會를 1000回는 한 것 같아요. 그러면서 다양한 노하우를 攄得했죠. 賀客을 웃기는 方法은 簡單해요. 一例로 ‘누구누구의 第1回 結婚式을 進行하겠습니다’ 하고 ‘第1回’라는 말만 넣으면 始作부터 빵빵 터져요. 祝歌가 없으면 祝歌도 불러드렸어요. 滿足度가 높죠(웃음).”

    유튜브 채널 매거진東亞의 ‘김지영의 트롯토피아’ 시리즈 게스트로 出演한 영기의 瞬發力은 듣던 대로 뛰어났다. 그가 出演한 ‘一陣샘’이라는 개그 코너가 유튜브에서 譯註行해 數百萬 會議 照會數를 記錄한 理由를 알만했다. 瞬發力을 타고났는지 묻자 “不斷한 練習의 結實”이라는 答이 돌아온다.

    개그맨 活動의 岐路에 섰을 때 偶然히 出演한 競演 프로그램 ‘미스터트롯’李 삶의 轉換點이 됐다. 最終 7人에 들진 못했지만 競演 過程에서 얻은 人氣 德에 歌手로 데뷔할 수 있었다. 개그맨으로 活動하며 몸에 밴 瞬發力과 유머 感覺은 歌手 영기의 獨步的 競爭力으로 作用했다. 어떤 舞臺에서든 聽衆을 愉快하게 만드는 재주 德分에 그를 찾는 곳이 많아졌다. 그를 따라다니는 ‘에너지 傳道師’라는 愛稱도 생겼다.

    “競演 프로그램 德에 正말 바빠졌어요. 몸은 피고나지만 설 舞臺가 있다는 것, 나를 반기는 팬이 있다는 事實이 얼마나 感謝한지 몰라요.”

    떼인 흥 찾아주는 ‘영기興信所’ 든든

    영기의 公式 팬카페 이름은 ‘영기興信所’다. 떼인 興을 찾아준다는 意味를 담고 있다. 팬카페 會員 中에는 스쿨밴드 전화박스 時節부터 그를 應援한 팬도 있다고 한다. 競演 프로그램으로 얻은 것은 人氣만이 아니다. 함께하는 것만으로도 많은 것을 일깨워주는 ‘귀인’을 만났다. 영기는 같은 所屬社 食口이자 동생인 트로트 歌手 김호중과 안성훈을 貴人이라고 表現했다.

    “두 사람 모두 배울 點이 참 많아요. 노래를 잘하는 것은 너무나 잘 알려진 바고, 人性 또한 훌륭해요. 호중이는 다른 사람과 食事할 때 먼저 수저를 든 적이 없어요. 그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아서 따라해 봤는데 아무나 할 수 있는 쉬운 일이 아니었어요. 그렇게 남을 配慮하는 마음이 처음 봤을 때나 只今이나 한결 같아요. 출출할 때 떡볶이 먹는 習慣도 한결같고요. 성훈이는 善함 그 自體예요. 두 사람을 만난 後 삶의 態度가 바뀌었어요. 그러니 貴人이라고 할 수밖에요.”

    個歌手로서 抱負를 묻자 영기는 1秒도 망설이지 않고 입을 열었다.

    “巨創한 바람은 없어요. 그저 앞으로도 ‘個歌手’라는 타이틀을 지키며 많은 이들에게 小小한 웃음과 幸福을 주는 에너지 傳道師로 살고 싶어요.”



    김지영 기자

    김지영 記者

    放送, 映畫, 演劇, 뮤지컬 等 大衆文化를 좋아하며 人物 인터뷰(INTER+VIEW)를 즐깁니다. 요즘은 팬덤 文化와 不動産, 流通 分野에도 특별한 關心을 갖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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