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總選 出馬하면 尹 審判→文 審判

• “退로 없어… 次期 大權 징검다리”

• 曺國 팬덤-李在明 팬덤 衝突?

• 2027年 考慮하면 PK 出馬가 最善

• 民主黨 公薦 可能性 ‘매우 稀薄’

• 新黨 創黨? 親文 新黨 合流 可能

[+映像] ‘盧武鉉의 參謀’ 조기숙의 時刻

“文在寅 政府의 모든 것이 否定되고 貶毁되는 逆進(逆進)과 退行의 時間 속에서 무엇을 해야 하는지 苦悶하고 있습니다. 地圖도 羅針盤도 없는 ‘길 없는 길’을 걸어가겠습니다.”(6월 10日, 曺國 前 法務部 長官 페이스북)

曺國 前 長官은 來年 4月 열리는 第22代 總選에 出馬할까. 조 前 長官의 向後 行步가 汝矣島 政治權 最大 話頭로 떠올랐다. 조 前 長官이 NCND(時人도 否認도 하지 않는)를 維持하는 가운데 說往說來는 한창이다. ‘曺國 事態’의 餘波로 滅門之禍(滅門之禍)를 當한 조 前 長官이 政治的 名譽 回復을 위해 總選에 나설 수밖에 없다는 展望이 나온다. 文在寅 前 大統領과 會同한 以後 事實上 總選 出馬 決心을 굳혔다는 게 與野 政治權의 衆論이다. 反面 더불어民主黨 內에서는 조 前 長官이 總選에 出馬해선 안 된다는 反論도 相當하다. 조 前 長官의 出馬로 ‘尹錫悅 政府 審判論’이라는 總選 構圖 自體가 뿌리째 뒤흔들리기 때문이다.

與野 反應은 克明하게 엇갈린다. 國民의힘은 “땡큐 曺國”이다. 尹錫悅 政府 審判論보다는 文在寅 政府 審判論이 浮刻되면서 2019年 勃發한 曺國 事態가 시즌2를 맞을 것이라는 期待다. 反對로 민주당은 꽤나 複雜하다. 대놓고 贊成도, 反對도 하기 힘든 狀況이다. 尹錫悅 大統領의 政治的 對抗馬로 내세우면 집토끼로 불리는 傳統的 支持層 復元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分析에서부터 ‘曺國의 늪’으로 沈沒하고 말 것이라는 憂慮도 相當하다. △20代 總選 메가톤級 變數 △前·現職 大統領 間 代理戰 △與野 次期 地形 變化 等 複雜한 政治的 函數關係에 얽혀 있는 조 前 長官의 總選 出馬說을 集中 解剖했다.

“第22代 總選 킬러 問項”

조 前 長官은 그동안 總選 出馬說과 關聯해 言及을 極度로 自制해 왔다. 全國을 돌면서 進行해 온 北 콘서트에서도 “朝鮮時代로 말하면 刑曹判書를 하다가 咸鏡道로 流配 간 狀況으로 목에 칼이 걸렸는데 무슨 일을 하겠는가”라며 一蹴했다. 조 前 長官의 否認에도 크고 작은 言論 露出이 이어지면서 “아닌 땐 굴뚝에 煙氣 나랴”는 이야기까지 나왔다. 尹 大統領 側 人士로 分類되는 申平 辯護士는 “政府 高位職에 있는 분한테서 ‘曺國 前 長官이 出馬할 可能性이 있고 出馬한다면 (서울) 冠岳甲을 擇할 可能性이 크다’라는 말을 直接 들었다”며 “그분이 日常으로 復歸하기 위해서는 總選에 나가서 國會議員이 되는 길이 唯一하다”고 公開的으로 出馬說을 띄웠다.



最近에는 더 분명한 시그널이 나왔다. 조 前 長官이 慶南 梁山市 평산마을에 位置한 文在寅 前 大統領의 私邸를 訪問한 以後 與野는 조 前 長官의 總選 出馬를 旣定事實化하는 雰圍氣다. 政治 컨설턴트인 유승찬 스토리닷 代表는 이에 “22代 總選 킬러 問項은 曺國 前 法務部 長官이 될 것”이라며 조 前 長官의 出馬 與否가 來年 總選에서 與野 勝敗를 가를 核心 變數라고 評價했다. 大統領 5年 單任制 特性上 任期 中盤 치러지는 總選은 政權審判論 性格을 갖는다. 次期 總選은 尹錫悅 政府 執權 2年 成績表지만 조 前 長官 出馬 詩에는 뜻하지 않게 文在寅 政府 審判論이 떠오를 수 있는 逆說的 狀況이 만들어진다는 것이다.

노무현 政府 時節 大統領弘報首席祕書官을 지낸 조기숙 이화여대 國際大學院 敎授는 “조 前 長官이 自肅하고 反省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되는데 繼續 잘못을 否認했다”며 “當選이 可能할지 좀 疑問이지만 當選이 된다 하더라도 민주당은 다른 地域區에서 다 慘敗할 것”이라고 警告했다. 野圈 元老인 유인태 前 國會 事務總長 亦是 “제 常識으로 (總選에) 나온다고 하는 것 自體가 想像이 안 된다”고 꼬집었다.

조 前 長官에 對한 國民的 評價는 極과 極이다. 極端的 讚辭와 非難이 共存한다. 朴正熙 前 大統領의 功過(功過) 論爭과 類似하다. 經濟成長의 기틀을 다진 大韓民國의 局部와 民主主義와 人權을 후퇴시킨 獨裁者로 엇갈리는 것과 마찬가지다. 조 前 長官은 秀麗한 外貌는 勿論 進步 陣營을 代表하는 스타 知識人으로 强力한 팬덤까지 갖췄다. 文在寅 政府 時節 法務長官으로 檢察改革 推進 過程에서 온 家族이 滅門之禍의 苦痛을 當했다는 동정론도 相當하다. 反面 公正의 價値를 뒤흔들고서도 反省 없이 辨明으로 一貫한 厚顔無恥에다 ‘兆로남불(曺國+내로남不)’이라는 原色的 非難도 듣는다.

조 前 長官의 出馬 與否는 斷言하기 어렵다. 다만 文在寅 前 大統領과의 會同 寫眞을 페이스북에 公開한 以後에는 雰圍氣가 바뀌었다. 政治權 一角에서는 조 前 長官의 直接 出馬가 어렵다면 有名 인플루언서로 거듭난 딸 조민 氏의 出馬說까지 흘러나올 程度다.

新律 명지대 政治外交學科 敎授는 “조 前 長官이 言及한 ‘길 없는 길’은 事實上의 出馬 宣言”이라면서 “文在寅 前 大統領 亦是 李在明의 民主黨으로 黨이 再編되는 것을 좋게 보고 있지 않다. 文在寅 政府의 名譽 回復 次元에서라도 나설 것”이라고 診斷했다. 최진 大統領리더십硏究院長도 “曺國 前 長官은 退路가 없다. 熱誠 팬들이 가만 놔두지 않는다”며 “次期 大權으로 가는 징검다리로 반드시 總選에 나갈 것”이라고 展望했다.

國民의힘 ‘兆나땡’ vs 민주당 ‘勞心焦思’

與野 表情은 엇갈린다. ‘兆나땡(曺國 나오면 땡큐)’을 외치는 國民의힘은 大歡迎이다. 지난해 大選과 地方選擧에 이어 來年 總選 勝利까지 全國單位 選擧 3連勝을 達成할 機會라는 判斷이다. 勞心焦思하는 民主黨은 系派를 가리지 않고 걱정이 泰山이다. 文在寅 政府 支持率 下落勢의 始發點이 曺國 事態였다는 點에서 來年 總選에서 惡材로 作用할 것이라는 憂慮다. 與野의 수많은 政治人이 라디오 프로그램과 페이스북 發言 等을 통해 祖國 出馬說을 둘러싼 설前에 參戰했다.

國民의힘은 조 前 長官의 行步를 總選 出馬龍 꼼수라고 批判하면서도 積極 부추기고 있다. 장예찬 最高委員은 “조 前 長官 登場 自體로 내로남不 臺 公正이라는 프레임이 形成된다. 出馬하라고 새벽祈禱를 다니고 싶다”고 비꼬았다. 金炳玟 最高委員도 “(總選에) 나갈 마음이 거의 100%를 넘어 200%인 것 같다”고 指摘했다. 金聖泰 前 議員은 “다음 總選의 中心 選手로서 自己가 뛰겠다는 明確한 意志를 表現해 다 含蓄되고 있는 것”이라고 評價했다.

民主黨의 表情은 複雜하다. 非명系(非明系)는 憂慮를 쏟아내고 있다. 李元旭 議員은 “萬若 민주당에 入黨해 出馬한다면 總選 때 ‘曺國의 늪’에 빠지는 큰 惡材로 作用할 것”이라고 憂慮했다. 趙應天 議員은 “(朝 前 長官이) 民主黨에 조금이라도 愛情이 있다면 出馬는 접으시는 게 좋다”고 밝혔다. 親명系(親明系)도 마찬가지다. 親명系 座長으로 불리는 정성호 議員은 “지혜로운 분이기에 민주당 總選 勝利에 도움 될 方向을 選擇하지, 個人의 名譽 回復만을 爲한 選擇은 하지 않으리라 생각한다”며 不出馬를 壓迫했다.

少數 議員이지만 出馬를 應援하는 목소리도 나온다. 金宜謙 議員은 “檢察 獨裁의 對抗馬로서 지닌 象徵的인 性格 때문에 出馬할 수 있다”고 말했다. 장경태 最高委員도 “조 前 長官이 國民께 評價받을 過程은 結局 政治밖에 없다. 出馬 可能性은 相當히 높다”고 덧붙였다.

專門家 分析도 비슷하다. 신율 敎授는 “조 前 長官이 出馬하면 金南局 議員의 코인 投機 疑惑에 이어 또다시 公正의 問題가 뜨거워진다”며 “尹錫悅 審判이 아니라 문재인 審判으로 轉換될 것”이라고 指摘했다. 최진 院長 亦是 “조 前 長官의 出馬는 國民的 이슈이지만 민주당으로서는 매우 골치 아플 것”이라면서 “曺國 熱誠 팬과 李在明 熱誠 팬의 衝突로 進步層이 分裂을 겪으면서 最大 危機에 내몰릴 수도 있다”고 診斷했다.

出馬 選擧區는 ‘最大 빅 매치’

조 前 長官의 具體的인 出馬地圖 關心事다. 조 前 長官의 맞相對가 누구이든지 22代 總選 最大 빅 매치 地域으로 떠오를 수밖에 없다. 서울·釜山·慶南·廣州 等等 意見은 紛紛하다. 首都圈 出馬로 總選 판勢를 主導해야 한다는 意見에서부터 嶺南 地域 橋頭堡 마련을 위해 PK(釜山·慶南) 險地 出馬論까지 나온다. 當選 可能性만을 따진다면 民主黨 텃밭인 서울 관악甲이나 光州가 最善의 選擇肢다. 다만 總選 以後의 政治的 行步까지 考慮하면 PK 出馬가 最適의 카드다.

最大 關心地는 서울 관악甲이다. 母校인 서울대가 位置한 곳으로 조 前 長官이 現在 居住하고 있다. 다만 首都圈 內에서도 民主黨 支持勢가 强力한 政治的 텃밭이라는 點에서 總選 出馬 意味는 半減될 수 있다.

따라서 政治的 冒險을 한다면 險地人 PK 地域區 出馬를 노릴 수 있다. 조 前 長官이 單純히 總選 勝利를 위한 政治的 名譽 回復만이 아니라 次期 大權까지 考慮한다면 PK는 戰略的 要衝地다. 이러한 觀點에서 본다면 釜山 思想과 慶南 量産이 最適地다.

釜山은 조 前 長官의 故鄕으로 初中高를 卒業한 곳이다. 量産은 文 前 大統領의 私邸가 位置한 곳이다. 特히 釜山 思想은 文 前 大統領의 議員 時節 地域區였다. 또 ‘尹核關(尹錫悅 大統領 側 核心 關係者)’ 實勢인 張濟元 國民의힘 議員의 地域區라는 點에서 ‘文在寅 vs 尹錫悅’이라는 前·現職 大統領 間 代理顚倒 만들어진다. 政治 9段으로 불리는 朴趾源 前 國精院長의 展望은 더욱 破格的이다. 朴 前 院長은 조 前 長官이 言及한 ‘길 없는 길’과 關聯해 “민주당을 選擇하지 않고 新黨을 創黨할 可能性이 있다”며 “조 前 長官의 地域區는 光州”라고 豫測했다.

홍형식 한길리서치 所長은 “서울과 光州는 어렵다. 果然 누가 票를 주겠느냐”고 反問하면서 “戰略的으로 봐서는 釜山으로 가는 게 最善”이라고 밝혔다. 차재원 釜山가톨릭대 特任敎授 亦是 “首都圈에 出馬하면 祖國 審判論이 나올 것이고, 湖南 出馬는 政治를 戱畫化하는 것”이라면서 “盧武鉉 精神 繼承을 名分으로 地域 構圖를 깨기 위해 PK 地域에 出馬하는 것은 人物難에 시달리는 민주당을 補完해 주는 役割도 크다”고 밝혔다.

曺國 事態 시즌2 憂慮하는 野

조 前 長官에게 選擇의 時間이 다가오고 있다. 境遇의 數는 크게 세 갈래다. △민주당 候補 出馬 △無所屬 出馬 △新黨 創黨이 그것이다.

민주당 候補 出馬가 가장 安定的이다. 單, 조 前 長官의 司法 리스크는 걸림돌이다. 이에 민주당 公薦 可能性은 極히 不透明하다. 차재원 釜山가톨릭대 特任敎授는 “민주당이 ‘曺國의 江’에 빠질 憂慮 때문에 公薦을 주지 않을 것”이라며 “可能性은 半半이지만 無所屬 또는 新黨 出馬 以外에는 選擇肢가 없을 것”이라고 診斷했다. 홍형식 所長 亦是 “民主黨 公薦은 好事家들의 말장난이다. 現實的 可能性은 稀薄하다”고 指摘했다. 唯一한 可能性은 李在明 代表의 2線 後退와 非常對策委員會 體制의 登場이다. 최진 院長은 “李在明 代表가 公薦權을 行使하지 못하거나 非對委 體制가 들어설 境遇 政治 與件에 따라 公薦 可能性이 열릴 수 있다”고 展望했다.

民主黨과 距離를 둔다면 無所屬 出馬도 選擇肢다. 신율 敎授는 “曺國 事態를 比較的 客觀的으로 바라보는 李在明 代表를 考慮할 때 민주당 公薦은 어렵다”며 “無所屬 出馬 또는 祖國 主導의 新黨 程度가 考慮 對象”이라고 指摘했다. 조 前 長官이 PK 地域에 無所屬 出馬한다면 민주당 亦是 無公薦 戰略으로 낮은 段階의 連帶를 할 수 있다. 이는 金斗官 民主黨 議員이 2010年 慶南知事 選擧에서 無所屬 候補 出馬로 當選된 것과 類似한 戰略이다.

마지막으로 ‘曺國 新黨’의 可能性도 없지 않다. 趙應天 議員은 最近 秋美愛 前 法務長官의 文在寅 前 大統領 批判과 關聯, “민주당 內에서 政治하려는 마음은 없는 것 같다”며 “結局은 조 前 長官과 손을 잡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豫測했다. 21代 總選에서 威力을 發揮한 聯動型 比例代表制의 境遇 3% 以上 得票率이면 比例代表를 排出할 수 있다는 點도 新黨論의 根據다. 다만 최진 院長은 “現實的으로 新黨 創黨은 쉽지 않다”며 “‘曺國 新黨’보다는 민주당 分裂을 前提로 親文(親文) 新黨이 만들어질 境遇 合流설이 나올 수 있다”고 指摘했다.

조 前 長官의 總選 出馬는 與野의 總選 勝敗는 勿論 與野의 次期 地形에도 地殼變動을 가져올 수 있다. 野圈 次期 地形은 李在明 代表의 獨走에 李洛淵 前 代表가 最近 挑戰狀을 던졌다. 여기에 조 前 長官까지 加勢하면 3巴戰 樣相이다. 與圈 次期 地形이 吳世勳 서울市長, 洪準杓 大邱市長, 元喜龍 國土交通部 長官, 劉承旼 前 議員, 李俊錫 前 代表로 짜인 가운데 한동훈 法務長官이 다크호스로 進入하는 것과 비슷하다. 다만 조 前 長官의 競爭力에는 意見이 紛紛하다.

차재원 敎授는 조 前 長官의 總選 出馬에 따른 野圈 地形 變化와 關聯, “조 前 長官의 出馬 및 當選 與否는 重要하지 않다. 關鍵은 22代 總選 以後 與野의 議席 分布”라면서 “민주당이 過半을 차지하면 조 前 長官의 當選 與否와 關係없이 李在明 代表가 次期 競爭에서 가장 有利하다. 國民의힘이 過半을 차지한다면 민주당 次期 走者로는 누가 나오더라도 成功하기 쉽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신율 敎授 또한 “조 前 長官이 當選된다 해도 個人的 名譽 回復 次元에 그칠 것”이라면서 “民主黨은 李在明 代表의 主導權이 鞏固하다. 悲鳴(非明)의 數字도 따져보면 많지 않다. 李 代表 中心의 次期 主導權이 흔들릴 可能性은 거의 없다”고 評價했다. 최진 院長은 “조 前 長官의 背後는 文在寅 前 大統領”이라면서 “文在寅·祖國·李洛淵 세 사람이 하나의 흐름을 이뤄 巨大한 反명(反明) 그룹을 形成할 수 있다”고 診斷했다.

‘大選 進路 딱! 좋은데이’

‘大選 進路 딱! 좋은데이’

조 前 長官은 그동안 서울市長·釜山市長 差出說이나 大選·總選 出馬 等에 對해 손사래를 쳐왔다. 다만 文在寅 政府 時節 人生의 花樣年華를 누릴 時期 속내(?)를 들킨 적도 없지 않았다. 高校 同門 先後輩들과의 술자리에서 燒酒 브랜드인 ‘大選’ ‘진로’ ‘딱! 좋은데이’의 燒酒甁을 나란히 세워놓은 寫眞을 페이스북에 올렸다가 口舌에 올랐다. 妙하게도 “大選 進路 딱! 좋은데이”라는 글은 單純한 해프닝이 아니라 조 前 長官의 大權 挑戰 意志를 無意識的으로 드러낸 것 아니냐는 評價였다.

現實 政治參與를 끝없이 拒否해 왔던 文在寅 前 大統領은 盧武鉉 前 大統領 逝去 以後 政治參與에 나선 뒤 大選 再修 끝에 權座에 올랐다. 조 前 長官 또한 文 前 大統領의 길을 걸을 것인가. 選擇의 時間은 漸漸 다가오고 있다. 萬一 조 前 長官이 現實 政治에 參與하기로 決心하면 메가톤級 회오리가 불 것으로 보인다. 모든 건 조 前 長官의 選擇이다. 苦悶할 時間은 얼마 남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