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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只今, 釜山 民心] “李在明 멀쩡한 부산대서 治療받고 올라갔시믄 좋았을 긴데…”|신동아

[只今, 釜山 民心] “李在明 멀쩡한 부산대서 治療받고 올라갔시믄 좋았을 긴데…”

[Deep D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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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釜山=구자홍 記者

    jhkoo@donga.com

    入力 2024-01-23 09: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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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제 고마 젊은 사람이 政治해야 안 되겠나

    • 한동훈 物件 되겠데이, 閏統보다 잘하더구마

    • 떨어진 사람 자꾸 내보내니 또 떨어지는 기라

    • 海雲臺라고 無條件 與黨 편들지 않는다

    • 門通이 釜山 爲해 일했나, 北韓 爲해 일했지

    황령산에서 내려다 본 부산시내 전경. [지호영 기자]

    황령산에서 내려다 본 釜山市內 前景. [지호영 記者]

    1月 初旬 首都圈에는 매서운 北風寒雪이 豫告돼 있었지만, 釜山 海雲臺 冬柏섬에는 봄의 傳令 冬柏꽃이 꽃망울을 터뜨리고 있었다. 海雲臺 海水浴場이 내려다보이는 양지바른 곳에 자리 잡은 冬柏나무는 每日같이 떠오르는 아침 햇살을 듬뿍 받아서인지 꽃망울을 일찌감치 활짝 터뜨려 初봄 雰圍氣를 자아냈다. 冬柏꽃이 韓半島에 곧 봄이 다가오고 있음을 알리는 傳令이라면 하루가 멀다 하고 쏟아지는 各種 輿論調査 結果는 總選이 머지않았음을 알리는 選擧의 傳令이다.

    1月 9~11日 한국갤럽이 實施한 輿論調査에서 國民의힘 政黨 支持率은 36%로 34%에 그친 더불어민주당을 2%포인트 次로 앞섰다. 全國 政黨 支持率에서 國民의힘이 민주당을 앞선 要因은 核心 支持基盤인 嶺南 地域 支持率 德分이다. TK(大邱·慶北)와 PK(釜山·蔚山·慶南)에서 國民의힘은 全國 平均을 上廻하는 支持率을 記錄했다. 特히 TK에서 國民의힘은 59% 支持率을 記錄해 15%에 그친 민주당을 큰 隔差로 壓倒했다. PK에서는 國民의힘 41%, 民主黨 33%로 支持率 隔差가 相對的으로 크지 않았다. 2023年 12月 첫째 週 調査에서도 國民의힘은 PK에서 37% 支持率을 記錄, 29%에 그친 민주당을 8%포인트 앞섰다(이 記事가 言及한 輿論調査와 關聯한 仔細한 內容은 中央選擧輿論調査審議委員會 홈페이지 參考).

    支持率 隔差만 놓고 보면 4月 總選에 PK에서 國民의힘이 민주당에 비해 유리할 것으로 豫想할 수 있으나 政治는 生物과 같다. 어느 政黨이 더 競爭力 있는 候補를 公薦하느냐, 李洛淵·李俊錫 神堂 等 與野 黨代表 出身이 主導하는 新黨이 輿論에 어떤 影響을 끼치느냐에 따라 總選 結果는 얼마든 달라질 수 있다.

    2016年 4月 20代 總選에서 더불어民主黨은 釜山에서 5席을 確保했다. 123席으로 院內 第1黨에 오르는 데 釜山에서 確保한 5席이 重要한 구실을 했다. 그 뿐만 아니라 朴槿惠 前 大統領 彈劾으로 이듬해 치러진 大選 때 文在寅 候補가 勝利하는 데도 PK에서 얻은 높은 支持率이 뒷심으로 作用했다. 文在寅 政府 出帆 1年餘 뒤 치러진 2018年 地方選擧 때는 釜山市長은 勿論 釜山 地域 16個 基礎團體長 가운데 13곳을 싹쓸이하며 事實上 地方 權力 交替를 實現했다.

    李在明, 釜山에서 治療받았더라면…

    부평동 깡통시장(왼쪽). 남포동 자갈치시장.  [지호영 기자]

    부평동 깡筒市場(왼쪽). 남포동 자갈치시장. [지호영 記者]

    이른바 ‘曺國 事態’ 以後 文在寅 政府3年 次에 치러진 21代 總選에서는 樣相이 달라졌다. 20代 總選 때 5席을 確保한 民主黨은 文在寅 大統領 在任 中 치러진 21代 總選에는 3席 確保에 그쳤다. 더욱이 21代 總選 2年 後 치러진 3·9 大選에는 尹錫悅 國民의힘 候補가 PK에서 58.3%를 得票하며 38.2% 得票에 그친 李在明 민주당 候補를 크게 앞섰다. 釜山 出身 文在寅 大統領이 5年 동안 在任했는데도 PK 民心이 민주당에 등을 돌린 것이다. 지난해 6·1 地方選擧 亦是 2018年과는 完全히 다른 樣相으로 展開됐다. PK地域에서 國民의힘 候補가 廣域團體長과 廣域議員은 勿論 基礎團體長과 基礎議員 選擧에서 모두 大勝을 거뒀다.



    22代 總選을 앞둔 釜山 民心은 어떨까. 4月 總選에 釜山은 어느 政黨의 손을 들어줄까. 1月 釜山에서 만난 市民들은 3·9 大選과 6·1 地方選擧 흐름에서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고 입을 모았다. 海雲臺 海水浴場에서 伴侶犬과 함께 散策하던 한 中年 女性은 “釜山은 與黨이라예”라는 한마디로 民心을 壓縮的으로 表現했다. 그는 새해 劈頭 釜山에서 被襲당한 李在明 代表에 對해서는 ‘안타깝다’는 反應을 보이면서도 ‘헬기 移送’에 對해서는 不便한 感情을 드러냈다.

    “李在明을 그래 한 거는 누가 봐도 잘못한 기라. 急해서 마 그랬겠지만서도 멀쩡한 釜山大 내비두고, 헬기 타고 서울로 휙하고 가삐믄 쪼매 글치. 여서 治療 잘 받고 올라갔시믄 더 좋았을 긴데….”

    李 代表가 被襲당한 목은 血管과 神經, 祈禱와 食道 等 重要 機關이 몰려 있는 곳이다. 따라서 칼로 목을 찔리면 자칫 生命이 위태로울 수 있다. 千萬多幸으로 이 代表는 頸動脈은 避했지만 頸靜脈은 損傷을 입었다.

    황세희 延世癌病院 癌知識情報센터 診療敎授는 中央日報 寄稿文에서 “목靜脈은 直徑이 平均 10㎜나 되는 큰 血管이다. 損傷을 입을 境遇 止血했더라도 負傷 部位는 꿰매야 하고 血栓도 없애야 한다. 或如 血栓이 떨어져 나가 다른 主要 血管을 막을 危險이 常存한다. 부산대病院에서 이 代表 診療 後 應急手術을 準備했던 理由다”라고 說明했다.

    黃 敎授는 또 “血管 手術은 經驗 많은 外科 醫師가 하는 게 맞다. 多幸히 國內에는 여기 該當하는 醫療陣이 적지 않다. 釜山大 外傷센터 김재훈 敎授도 목靜脈 縫合 手術을 ‘우리가 맨날 하는 手術’이라고 밝혔다”고 傳했다. 그는 “鄭淸來 議員이 서울대병원으로 간 理由를 ‘잘하는 病院으로 가기 위해서’라고 主張한 건 서울대병원에 對한 ‘神話的 偏見’일 뿐이다. 實狀은 서울大病院 執刀醫度, 釜山大病院 外傷센터 醫療陣도 모두 목靜脈 縫合 手術을 잘한다”고 指摘했다.

    釜山에서 活動하는 한 政治權 人士는 “李在明 代表 被襲과 헬기 移送 論難이 總選 民心에 큰 影響을 끼치지는 않을 것”이라면서도 “多急한 狀況에 政務的 判斷을 할 겨를이 없었겠지만, 李 代表가 釜山에서 手術받고 各界 人士들이 釜山으로 病問安을 왔다 갔다면 輿論이 只今과는 달랐을 것”이라고 말했다.

    李在明 代表가 被襲 以後 헬기 移送으로 特惠 論難의 中心에 선 狀況에서 國民의힘 非常對策委員長을 맡은 後 全國을 巡廻한 한동훈 非常對策委員長은 1月 10日부터 1泊 2日 日程으로 釜山을 찾아 對照를 이뤘다. 한 委員長이 全國 巡廻 中 當日이 아닌 하룻밤을 머문 곳은 釜山이 唯一하다.

    ‘釜山 未來 일자리 現場懇談會’와 ‘釜山 黨員과의 만남’ 等에 잇달아 參席한 한동훈 委員長은 “釜山을 너무나 사랑한다”며 “釜山에 더 잘할 것이고, 釜山의 靑年들이 實質的으로 도움 받을 政策을 내놓겠다”며 民心 拘礙에 나섰다. 1月 10日 저녁 한 委員長은 자갈치시장과 釜山國際映畫祭 廣場을 찾아 市民에게 人事하고 ‘셀카’를 찍었다. 30分假量 거리를 걷는 동안 市民 數百 名이 그를 뒤따랐다고 한다.

    主要 行事에 正裝 차림을 하던 한 委員長은 그날 저녁 ‘1992’라고 적힌 옷으로 갈아입어 눈길을 끌었다. 1992年은 釜山을 緣故로 둔 프로野球팀 롯데 자이언츠가 優勝한 해다. 그해 12月 치러진 大選에 釜山 出身 김영삼 大統領이 當選했다. 釜山市民은 프로野球 優勝과 釜山 出身 첫 大統領 誕生이란 겹慶事를 맞이한 1992年을 ‘最高의 해’로 記憶하고 있다. 釜山 出身 한 專門職 人事는 “1992를 끄집어내는 걸 보니 釜山 사람이 뭘 좋아하는지 한동훈 委員長이 잘 알고 있는 것 같다”며 “앞으로 PK에서 人氣 꽤나 끌겠다. 尹錫悅 大統領보다 어떤 面에서는 더 잘하는 것 같다. 한동훈이 앞으로 物件 되겠데이”라고 말했다.

    87年 直選制 以後 釜山 出身 大統領 3名

    1987年 大統領直選制 改憲 以後 大韓民國에는 只今까지 8名의 大統領이 誕生했다. 前·現職 大統領을 出身 地域別로 따져보면 TK와 PK 出身이 各各 3名씩 나왔고, 湖南 出身 김대중 大統領과 忠淸에 父親의 緣故가 있는 서울 出身 尹錫悅 大統領이 나왔다. TK 出身 大統領은 1987年 13代 大選에 當選한 노태우 前 大統領과 2017年 17代 大選에 當選한 李明博 前 大統領, 2012年 18代 大選에서 勝利한 朴槿惠 前 大統領이 있다. PK 出身으로는 1992年 14代 大選에 當選한 김영삼(YS) 前 大統領과 2002年 16代 大選에 當選한 盧武鉉 前 大統領, 2017年 朴槿惠 前 大統領 彈劾 直後 치러진 19代 大選에 當選한 文在寅 前 大統領이 있다. 大統領直選制로 國民이 直接 選出한 大統領 數에서 PK 出身 大統領은 3名으로 TK 出身 大統領 3名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

    大統領을 輩出한 出身 政黨을 따져보면 얘기가 조금 달라진다. 1987年 13代 大選에서는 전두환 前 大統領 執權 後 創黨한 民主正義黨 候補로 노태우 前 大統領이 當選했고, 1992年 14代 大選에는 3黨 統合으로 誕生한 민주自由黨 候補로 김영삼 前 大統領이 當選했다. 盧泰愚·김영삼 前 大統領은 TK와 PK로 出身 地域이 달랐지만 1992年 大選 때 이른바 초원복국집 事件에서 나온 “우리가 남이가”라는 말처럼 ‘嶺南’이라는 共通點을 갖고 있다.

    YS는 執權 後 12·12쿠데타 主役 전두환·노태우 두 前職 大統領을 內亂罪로 處罰하는 이른바 ‘歷史 바로세우기’ 措置 以後 신한국당을 創黨하며 旣存 民政-민자당과 差別化를 꾀했다.

    YS가 3黨 合黨으로 誕生한 민자당 候補로 執權한 後 신한국당 創黨으로 民主化 以後 保守政黨을 만든 境遇라면, 盧武鉉과 文在寅 두 名의 PK 出身 前職 大統領은 새천년민주당과 더불어민주당 等 1987年 DJ가 創黨한 平和민주당에 뿌리를 둔 現 더불어民主黨 系列 大選候補로 執權에 成功했다는 點에 差異가 있다. 같은 PK 出身 大統領이더라도 所屬 政黨과 核心 支持 勢力에 差異가 나는 것이다.

    YS가 大統領에 오르기 前까지 PK는 野黨 性向이 剛한 地域으로 손꼽혔다. 5·16軍事政變으로 執權한 TK 出身 朴正熙 前 大統領이 18年間 長期 執權하고, 以後 12·12軍事叛亂으로 전두환과 노태우 두 名의 TK 出身 大統領이 다시 執權하는 동안 YS를 中心으로 한 PK 出身 人士들이 이른바 民主化運動에 앞장서 왔기 때문이다.

    1990年 3黨 合黨을 契機로 PK 民主化運動 勢力은 分化를 겪는다. YS와 함께 3黨 合黨에 合流한 多數派와 3黨 合黨을 拒否하고 獨自 路線을 걸은 少數派로 나뉜 것. 3黨 合黨에 몸을 실은 多數派 가운데 최형우와 서석재, 신상우 前 議員 等은 YS 政府 때 政權 實勢로 꼽혔다. 그에 비해 3黨 合黨을 拒否한 이기택 前 議員, 盧武鉉 前 大統領 等은 進步政黨 系列로 남아 野黨의 길을 걷다가 1997年 大選을 契機로 DJ와 손을 잡는다. 盧武鉉·文在寅 前 大統領이 DJ의 平和민주당에 뿌리를 둔 系列에서 大選候補에 올라 政權交替 先鋒에 선 것은 이 같은 政治的 背景과 無關치 않다.

    김영삼 前 大統領이 政權 再創出에 失敗하면서 YS 後裔들은 한동안 中央 政治 舞臺에서 主流 勢力으로 크게 成長하지 못했다. 다만 PK 地域에서만큼은 莫强한 影響力을 維持했다. 特히 YS가 1996年 15代 總選을 앞두고 創黨한 신한국당에 合流한 PK 出身 政治人들이 新主流로 登場했다. 義意和 前 國會議長, 駐日大使를 지낸 권철현 前 議員 等이 代表的 人士다. 特히 ‘권철현 師團’은 現在까지 PK 政治權 主流로서 莫强한 影響力을 行使하고 있다는 評價를 받고 있다. 朴亨埈 釜山市場을 筆頭로 蓮堤 出馬를 準備하는 金姬廷 前 女性家族部 長官, 사하乙에 挑戰狀을 내민 이성권 前 釜山市 經濟部市場 等이 권철현 師團이다.

    서울 法大 92學番인 한동훈 委員長이 釜山에서 ‘1992’ 티셔츠를 입고 나타난 것은 PK 出身 첫 大統領을 輩出하고 롯데 자이언츠 프로野球 優勝이라는 겹慶事를 記憶하는 많은 釜山市民과 共感帶를 形成하기 위한 戰略이라는 解釋이 많다. 卽 민주당 候補로 大統領에 當選한 노무현·文在寅 前 大統領보다 PK 出身 첫 大統領이란 象徵性을 갖고 있는 YS를 더 親近하게 느끼는 釜山 民心에 다가가려는 行步로 풀이된다.

    實際로 海雲臺海水浴場에서 만난 한 市民은 “문재인이 釜山에 해준 게 뭐시 있노”라며 “北韓을 더 도왔으면 도왔지, 釜山을 爲해 일했다는 생각은 안 한다”고 不滿을 드러냈다. 그는 “釜山에서 日本을 잇는 다리를 놓든, 海底터널을 뚫든 國家的 事業을 일으켜 釜山이 國際都市로 발돋움하는 데 주춧돌을 놨어야 하는데, 그 兩班(門 前 大統領)은 무슨 생각으로 大統領을 했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親尹錫悅 3총사, 海雲臺甲 노리다

    광안대교와 해운대 야경. [지호영 기자]

    廣安大橋와 海雲臺 夜景. [지호영 記者]

    1月 10, 11日 釜山을 訪問한 한동훈 委員長은 “釜山을 首都圈보다 더 살기 좋고 일하기 좋은 都市로 만드는 것은 大韓民國 全體를 牽引할 수 있는 일”이라고 强調했다. 한 委員長이 釜山에 各別한 功을 들이는 理由는 2030 世界엑스포 誘致 挫折 以後 期待感이 失望感으로 바뀌어 總選 結果에 惡影響을 끼칠 수 있다는 點을 憂慮하기 때문으로 보인다.

    釜山에서 活動하는 한 人士는 “엑스포 誘致 霧散으로 市民이 느끼는 失望感이 큰 狀況에서 李俊錫 新黨까지 나와 政治權이 들썩여 總選 民心이 요동치는 狀況”이라고 雰圍氣를 傳했다. 그는 “國民의힘 公薦 結果를 지켜봐야겠지만 公薦에서 脫落이 有力한 現役議員이 脫黨해 李俊錫 新黨으로 가거나 無所屬으로 出馬할 可能性도 있다”고 展望했다.

    釜山 西部터미널에서 만난 한 人士는 “했던 사람 또 나오고, 떨어진 사람 자꾸 내보는기 무슨 選擧고”라며 “釜山 政治도 이제 確實히 바뀔 때가 됐다”고 말했다. 그는 “政治 안 한 사람 中에, 바르게 살아온 사람이 政治下는 게 좋지 않겠나”라고 덧붙였다.

    1月 15日 現在 釜山 18個 選擧區 가운데 現役議員이 4月 總選 不出馬를 宣言한 곳은 海雲臺甲과 史上, 中區·영도구 等 세 곳뿐이다. 海雲臺甲에서 3線을 記錄한 河泰慶 議員은 釜山 不出馬 宣言 以後 서울 鍾路 出馬를 宣言했고, 思想에서 3線限 張濟元 議員도 22代 總選 不出馬를 宣言했다. 21代 總選에 中區·영도구에서 當選한 皇甫承希 議員은 不法 政治資金 嫌疑와 私生活 論難으로 일찌감치 總選 不出馬를 宣言했다.

    釜山 16個 自治區 中 가장 많은 人口가 居住하는 海雲臺區는 大團地 아파트가 密集한 釜山의 代表的 富村이다. 特히 現役議員 不出馬로 無主空山이 된 海雲臺甲은 熾烈한 公薦 競爭이 豫想되고 있다.

    中央選菅委에는 1月 15日 現在 다섯 名의 豫備候補가 登錄돼 있다. 박지형 辯護士와 傳聲하 前 釜山市 投資誘致協力官이 國民의힘 候補로 豫備候補 登錄을 마쳤고, 海雲臺區廳長을 지낸 홍순헌 釜山大 敎授가 민주당 候補로 豫備候補로 登錄했다. 職業軍人 出身 김명호 氏와 박주언 氏는 無所屬으로 豫備候補로 나섰다.

    豫備候補로 登錄하지 않았지만 海雲臺甲에는 巨物級 人士의 出馬 可能性이 꾸준히 擧論되고 있다. 21代 總選 當時 河泰慶 議員에게 黨內 競選에서 敗한 석동현 民主平和統一諮問會議 事務處長의 再挑戰 可能性과 함께 釜山市 經濟部市場·大統領國定企劃祕書官을 지낸 박성훈 前 海洋水産部 次官, 여기에 大統領法律祕書官을 지낸 주진우 前 檢事의 出馬 可能性이 擧論되고 있다.

    席 處長은 서울對 法大 79學番이다. 尹錫悅 大統領 同期同窓으로 오랜 因緣이 있다. 주진우 前 祕書官은 大選 以前부터 尹 大統領 核心 側近으로 活動해 온 人士다. 박성훈 前 次官도 代表的 親尹 人士로 꼽힌다. 親尹 3銃士가 海雲臺甲 한 곳을 두고 競合을 벌이는 模樣새가 演出되는 것이다.

    淸掃勞動者로 일하다 隱退하고 해운대구에 居住하며 每日같이 동백섬 한 바퀴를 도는 것으로 消日하고 있다는 70代 中盤 金某 氏는 “높은 사람 여럿이 이 地域에 나온다카는 얘기는 있는데 아직 코빼기도 못 봤다”며 “어데 票를 맡겨놨답니까”라고 不便한 心氣를 내비쳤다.

    國民의힘에서 大統領과 因緣이 있는 人士들의 下馬評만 茂盛한 가운데 민주당에선 海雲臺甲 地域委員長을 맡고 있는 홍순헌 前 海雲臺區廳長이 일찌감치 豫備候補로 登錄하고 地域을 훑으며 票心 잡기에 나선 狀態다.

    金 氏는 “나랏일도 重要하지만 國會議員이라카믄 地域 일도 잘해야 안 되겠나”라며 “住民 얘기 잘 듣고 서울에 가서 우리 地域 위해 일할 사람 뽑아줄기구마”라고 말했다. 2018年 地方選擧와 함께 치러진 再補闕選擧 때에는 釜山 海雲臺區을에서 當時 더불어民主黨 윤준호 候補가 當選한 바 있다.

    海雲臺乙의 境遇 21代 總選에 처음 當選한 김미애 議員에 맞서 서울 法大 卒業 後 釜山地檢과 高檢을 거친 崔仁昊 辯護士가 出師表를 던졌다. 여기에 21代 總選에 김미애 議員에 敗한 윤준호 前 議員이 雪辱戰에 나선다. 또한 이명원 前 海雲臺區議會 議長도 民主黨 公薦 競爭에 뛰어들었다.

    釜山에서 活動하는 한 政治權 人事는 “해운대구가 與黨 强勢 地域임에는 틀림없지만, 自負心과 自尊心이 높은 有權者를 만만하게 봐서는 안 된다”며 “유리하다고 아무나 내보내도 無條件 찍어줄 거라 생각했다가는 큰코다칠 수 있다”고 말했다.

    해운대구에 居住하는 한 人事도 “아무 緣故도 없는 사람을 自己들끼리 쏙닥거려 내리보내면 無條件 찍어줄 거라고 생각하는 게 우습다”고 말했다. 그는 “傳統的으로 西部 慶南 出身이 釜山에 나올 때는 主로 洛東江 벨트에 出馬해 왔다”며 “이番에 西部 慶南 出身이 동부산權에 나온다는 얘기가 나오는데, 結果가 우찌 될라 카는지 期待된다”고 말했다. 慶南 晉州 出身으로 釜山 南區에 位置한 대연고를 卒業한 주진우 前 祕書官이 海雲臺甲 出馬 候補로 擧論되는 것을 겨냥한 發言으로 解釋된다.

    장예찬, 釜山 水營區 出馬 宣言

    釜山 地域 政街에서는 주진우 前 大統領室 祕書官의 境遇 選擧區 劃定 結果에 따라 出馬 地域이 바뀔 수 있다는 얘기도 나온다. 現在 18個 地域區인 釜山 地域 選擧區는 人口 下限線에 未達하는 南區甲과 南區乙 두 地域區를 하나로 合하고, 人口 上限線을 넘긴 北江西區甲·乙 地域을 北甲·乙, 江西區 세 地域으로 分割하는 안이 有力하게 檢討되고 있다.

    釜山 政治權 一角에서는 南區甲·乙 地域을 南區 하나로 合하는 것 外에도 南區와 水營區를 合쳐 水營南區甲·乙로 나누는 方案도 아이디어 次元에서 擧論되고 있다. 南區甲·乙을 南區 하나로 統合할 境遇 南區甲 박수영 國民의힘 議員과 南區乙 朴在昊 民主黨 議員의 맞對決로 치러질 公算이 크지만 水泳南區甲·乙로 分轄할 境遇 박수영-朴在昊 맞對決을 避할 수 있다.

    이 같은 狀況에서 代表的 親尹 人士로 꼽히는 장예찬 全 國民의힘 靑年最高委員이 釜山 水營區에서 出馬하겠다고 電擊 宣言해 微妙한 波長이 일고 있다. 場 前 最高委員은 1月 9日 서울 永登浦區 國會 疏通館에서 出馬 宣言 記者會見을 열고 “저는 오늘 廣岸里가 있는 水營區를 釜山 1等이 아닌 大韓民國 1等 地域으로 만들고자 이 자리에 섰다”고 말했다. 그는 “釜山을 代表하는 政治人은 當然히 國家代表 政治人이어야 한다”며 “釜山의 목소리를 剛하게 代辯하는 汝矣島 ‘인싸(인사이더)’ 政治人이 돼 釜山을 代表하겠다”고 抱負를 밝혔다. 그는 “오래도록 막혀 있는 釜山의 굵직한 懸案을 시원하게 밀어붙이기 위해서는 大統領室과 中央政府, 그리고 黨 指導部에 언제든지 直通으로 連結해서 할 말은 하는 政治人이 必要하다”며 “나는 釜山의 그 누구보다 有能하고 强力한 新型 엔진”이라고 强調했다.

    釜山 水營區 現役 國會議員은 田奉珉 國民의힘 議員이다. 前 議員은 21代 國會 入城 以後 便法 贈與 疑惑과 父親의 請託禁止法 違反 論難이 불거져 國民의힘을 脫黨했다가 2021年 12月 復黨한 바 있다.

    釜山 出身 한 企業人은 “國會議員이 될라카믄 논두렁 定期라도 타고나야 된다꼬 안 카나”라며 “選手 높다고, 問題 쪼매 있다고, 現役을 없는 사람 取扱하는 거는 너무한 기라”고 말했다. 그는 “結果에 承服하게 할라카믄 基準과 過程이 透明해야 안 하나”라며 “요番 總選은 與野 할 것 없이 公薦을 우째 할라 카는지 아무것도 모르겄다”고 말했다. 그는 “요새 사람들은 스마트폰으로 情報를 쉽게 찾아보기 때문에 祕密이라 카는 기 없다”며 “서울에서 누가 누구를 公薦 줄라 카는지 여 있는 우리도 다 안다”고 말했다.

    또 다른 釜山 出身 專門職 人事는 “여태 政治해 온 사람들이 잘한 게 뭐가 있노”라며 “장예찬이든 李俊錫이든 人者 고마 젊은 사람들이 政治下는 모습을 보고 싶다”고 말했다. 韓國갤럽이 2023年 11月 넷째 週에 實施한 ‘李俊錫 新黨 創黨’에 對해 PK에서 ‘좋게 본다’는 應答은 37%였고, ‘좋게 보지 않는다’는 應答은 47%였다. 輿論調査와 關聯한 仔細한 內容은 中央選擧輿論調査審議委員會 홈페이지를 參照하면 된다.

    해운대구와 南區, 수영구에 이어 焦眉의 關心 地域구로 떠오른 또 다른 地域區는 沙上區다. 代表的 ‘尹核關’ 張濟元 議員 不出馬 宣言으로 無主空山이 됐기 때문이다. 國民의힘에서는 沙上區廳長을 지낸 송숙희 釜山市 女性特報와 함께 김대식 前 汝矣島硏究院長 出馬 可能性이 擧論되고 있다. 再選 區議員, 再選 市議員, 再選 區廳長을 지내 沙上區에서 政治的 몸집을 키워온 송 特報가 國民의힘 候補로 나설 境遇 必勝 카드가 될 것이란 얘기가 나온다. 그러나 張濟元 議員의 家族 私學財團 中 하나인 慶南情報隊 總長을 맡고 있는 김대식 前 汝矣島硏究院長이 國民의힘 候補로 公薦狀을 받게 될 수 있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다. 特히 金 前 院長은 張 議員의 父親 장성만 前 國會副議長 時節부터 동서대 敎授를 지내 張 議員 家族과 깊은 因緣이 있다고 한다.

    釜山 地域 野圈 한 人士는 “釜山에서 政治 좀 했다는 사람치고 金 前 院長을 모르면 間諜 소리가 나올 만큼 그치는 地域에서 强力한 人的 네트워크를 갖고 있다”고 말했다. 다만 그는 “金 前 院長이 2018年 海雲臺乙 再補闕選擧에 自由韓國黨 候補로 出馬했다가 윤준호 議員에게 져 落選한 일이 있는데, 이番에 다시 沙上區에 나온다고 하면 住民들이 어떻게 볼지 그게 變數”라고 말했다.

    釜山 沙上區는 2012年 19代 總選에 文在寅 前 大統領이 當選한 地域이라는 點에서 민주당에서는 22代 總選에 特히 期待를 걸고 있다. 强力한 地域 基盤을 갖고 있던 張 議員이 不出馬를 宣言함으로써 민주당으로서는 ‘險地’에서 ‘해볼 만한 地域’이 됐다고 여기는 것이다.

    부산대 總學生會長 둘 맞對決하나

    民主黨 沙上區 地域委員長은 19代 國會 때 比例代表 議員을 지내고 李洛淵 國務總理 時節 祕書室長을 지낸 배재정 前 議員이다. 그는 20代·21代 總選에 沙上區에 잇달아 出馬했지만 連거푸 落選했다. 배 前 議員이 세 番째 挑戰을 準備하는 가운데 신상해 前 釜山市議會 議長과 서태경 前 文在寅 大統領 靑瓦臺 行政官, 정두희 前 區議員도 挑戰狀을 낸 狀態다. 釜山 野圈에서는 現在 서울 出馬를 저울질하는 全賢姬 全 國民權益委員長이 故鄕인 釜山 出馬를 決心할 境遇 沙上區가 有力하다는 얘기도 흘러나오고 있다.

    野圈 한 人士는 “斬新하고 能力 있는 사람을 내세워야 總選에서 勝利할 可能性이 높아진다”며 “與圈에서 長次官級 人士들을 내보내려 하는데, 野圈에서도 맞불을 놓으려면 體級을 높여 重量感 있는 人士를 내세우는 게 當選 可能性을 높이는 길”이라고 말했다.

    沙下甲에서는 崔仁昊 民主黨 議員이 3線 高地를 노린다. 이에 맞서 김척수 國民의힘 黨協委員長이 세 番째 리턴매치를 벼르고 있다. 여기에 이성권 前 釜山市 經濟部市場이 ‘奪還’을 위한 必勝 카드임을 내세워 사하甲 出馬를 宣言했다. 李 前 副市長이 國民의힘 公薦을 받을 境遇 부산대 總學生會長 出身끼리 맞붙는 珍風景이 演出될 수 있다. 崔仁昊 議員은 1989年 總學生會長, 이성권 前 副市長은 1995年 總學生會長이다. 慶南 南海 出身이란 共通點을 갖고 있는 김척수·이성권 두 候補 사이에 總選 直前 劇的 合意가 이뤄질 수 있다는 評價도 나온다.

    사하乙은 이 地域에서 5選을 記錄한 조경태 議員이 이番 總選에 6線 挑戰에 나설지, 首都圈 險地로 差出될지가 焦眉의 關心事다. 조 議員 去就가 不透明해지면서 國民의힘 候補로 여러 人士가 擧論되고 있다. 정호윤 前 大統領公職紀綱祕書官室 行政官, 조정화 前 沙下區廳長, 배진탁 沙下幸福포럼 代表와 정상모 化身사이버大 敎授가 豫備候補로 登錄했다.

    민주당에서는 李在明 代表가 人材 2號로 迎入한 엔씨소프트 任員 出身 이재성 氏의 出馬 可能性이 有力하게 擧論되고 있다. 1970年 釜山에서 태어난 이 氏는 釜山에서 初·中·高校를 卒業한 釜山 土박이다. 민주당은 李 氏에 對한 迎入 事實을 밝히며 報道資料에서 “釜山 創意敎育센터 ‘알로이시오基地 1968’의 初代 基地長을 맡아 釜山 東西 間 敎育隔差 解消에 앞장섰으며, 釜山文化財團 理事 等을 歷任하며 釜山을 中心으로 地域 隔差 解消 活動을 活潑히 해왔다”고 紹介했다. 李在明 代表도 “2號 迎入 人材 이재성님은 한마디로 革新經濟 리더”라고 치켜세웠다.

    김태석 前 沙下區廳長이 민주당 候補로 사하乙 出馬를 宣言한 가운데 이 氏가 迎入 人材로 사하乙에 落下傘을 타고 내려올 可能性이 提起되자 妙한 氣流가 形成된 狀態다. 野圈 한 人士는 “이재성 氏 迎入과 사하乙 出馬는 釜山市黨 高位 人士조차 모르는 狀況에서 電擊 進行된 것으로 傳해진다”며 “누군가 李在明 代表의 눈과 귀를 부여잡고 釜山 公薦을 左右하려는 것 아니냐는 얘기가 나오고 있다”고 말했다.

    줄곧 ‘시스템 公薦’을 强調해 온 민주당에서 李 氏를 釜山 사하乙에 戰略 公薦할지는 未知數다. 그러나 本格的인 民主黨 公薦을 앞두고 ‘親명幸運, 非命橫死’ 얘기는 釜山도 例外가 아닐 수 있다는 얘기가 흘러나오고 있다.

    分區 對象地로 擧論되는 북강서甲·北江西乙은 選擧區 劃定 結果에 따라 有不利가 엇갈릴 展望이다. 북강서甲에서 再選한 田載秀 民主黨 議員은 野黨 支持勢가 强한 만덕동 中心의 北區甲 地域에서 3選에 挑戰할 可能性이 크고, 北江西乙에서 3線을 記錄한 金度邑 國民의힘 議員은 강서구에서 4線 挑戰에 나설 公算이 큰 狀況이다. 민주당에서는 변성완 前 釜山市 職務代行이 金度邑 議員의 4線 沮止에 나선 狀態다.

    釜山 地域 한 言論人은 “2016年 總選 때 민주당이 釜山에서 5席을 얻으며 全國 第1黨이 된 적이 있다”며 “釜山에서 1席은 2席 以上 效果가 있기 때문에 22代 總選에서 國民의힘이 洛東江 벨트에서 어떤 成跡을 거두느냐에 따라 院內 第1黨으로 올라설 수도 있고 그렇지 못할 수도 있다”고 내다봤다.

    中區·影島區가 붐빈다

    자갈치시장에서 바라 본 영도구. [지호영 기자]

    자갈치시장에서 바라 본 影島區. [지호영 記者]

    皇甫承希 議員 不出馬로 無主空山이 된 中區·영도구는 與野 할 것 없이 가장 많은 豫備候補가 出馬를 노리는 選擧區다. 特히 中區보다 影島區 人口가 3倍 가까이 많아 영도구에서 앞서야 當選할 수 있다는 얘기가 나온다. 따라서 영도구에서 태어난 조승환 前 海洋水産部 長官 出馬가 有力한 狀況이다. 여기에 6線 貫祿의 김무성 前 議員이 出馬를 宣言한 데 이어 최영훈 前 동아일보 編輯局長도 國民의힘 競選을 準備하고 있다. 本選보다 熾烈한 豫選戰이 豫告된 것이다.
    민주당에서는 濟州와 湖南 出身 住民 比率이 높은 영도구에 特히 期待를 걸고 있다. 6·1 地方選擧 때 16個 基礎團體長 選擧에서 영도구에서 민주당 候補가 46%를 得票하며 競爭力이 確認됐다는 點에서다. 박영미 前 釜山市 人材平生敎育振興院長이 일찌감치 이 地域 出馬를 宣言했고, 김의성 前 靑瓦臺 行政官도 豫備候補 登錄을 마쳤다. 21代 總選에 出馬했던 김비오 全 地域委員長의 再挑戰 可能性도 擧論되고 있다.

    尹錫悅 大統領 任期 3年次에 치러지는 22代 總選은 向後 國政 運營을 左右할 分水嶺이다. 國民의힘이 與小野大 狀況을 與大野小로 바꿔내려면 반드시 勝利해야 할 戰略的 據點이 PK다. 21代 總選에서 180席 가까운 大勝을 거둔 狀況에서도 고작 3席 確保에 그친 민주당으로서는 2016年 20代 總選의 5席에는 미치지 못하더라도 最小限 21代 總選에서 얻은 3席을 지켜야 院內 第1黨을 維持할 公算이 크다.

    22代 總選 勝利를 左右할 戰略的 要衝地로 떠오른 PK는 4月 總選에 어느 政黨 손을 들어줄까. 國民의힘과 민주당 兩强 構圖 속에 李俊錫·李洛淵 新黨은 아직은 變數로 作用하지 않고 있으나 兩黨 公薦 結果에 따라 巨物級 現役議員들의 離合集散 可能性이 豫告된 狀態다. 썩어도 준치, 富者는 亡해도 3代 간다는 말이 있듯, 公薦을 받지 못한 現役議員이 脫黨 後 當選하기는 수월하지 않으나 落薦이란 不名譽를 안긴 政黨 支持率을 갉아먹어 選擧 版圖를 바꿀 程度의 힘은 있다.

    동백섬에 봄의 傳令 冬柏꽃이 꽃망울을 터뜨려 봄이 머지않음을 알리듯 釜山市民 多數는 마음속 選擇을 마친 모습이었다. 마치 當然한 듯 自身을 찍어줄 거라 믿으며 傲慢한 모습을 보인 政黨과 候補에게 鐵槌를 내릴 마음의 準備를.

    신동아 2월호 표지.

    新東亞 2月號 表紙.



    구자홍 기자

    구자홍 記者

    ‘只今’ ‘여기’ ‘우리’에게 必要한 콘텐츠가 무엇인지, 여러분의 아이디어와 智慧를 나눠주세요. 第 이메일은 jhkoo@donga.com입니다. 世上이 必要로 하고, 世上에 도움 되는 콘텐츠로 報答하겠습니다. 感謝합니다.

    釜山 은 ‘글로벌 허브 都市’로 간다, 됐나? 됐다!

    님들의 이름을 監査로 새깁니다 [+映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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