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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大 3 민주당 優勢냐, 4代 4 國民의힘 躍進이냐|신동아

5大 3 민주당 優勢냐, 4代 4 國民의힘 躍進이냐

忠北에서 이겨야 第1黨 된다

  • 淸州=장기우 동아일보 大田忠淸取材本部 記者

    straw825@donga.com

    入力 2023-12-12 09: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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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總選 全國 勝敗 알려줄 바로미터 ‘忠北’

    • ‘文 祕書室長’ 盧英敏 淸州 上黨區 出馬하나

    • 都鍾煥 4線 挑戰, 윤희근이 막아낼까

    • 安哲秀系 김수민 公薦 與否도 關心事

    歷代 全國 選擧에서 勝敗를 알려주는 바로미터 구실을 한 곳이 忠北이다. 忠北에서 多數 議席을 차지한 政黨이 大部分 院內 第1黨을 차지했다. 22代 總選에서 全國 選擧 바로미터 구실을 할 忠北 8個 地域區의 總選 展望을 살펴봤다. 21代 總選에서는 忠北 8個 選擧區 가운데 더블語民主黨이 5곳, 國民의힘이 3곳을 차지해 民主黨이 優勢를 보였다.

    ‘忠北 政治 1番地’ 淸州 上黨區
    鄭宇澤 國會 副議長 守城할까

    忠北 淸州 上黨區는 ‘忠北 政治 1番地’로 통하는 곳이다. 가장 큰 關心은 現在 5選인 國民의힘 所屬 鄭宇澤 國會 副議長이 水星(守城)할지다. 그는 15代 總選 때 鎭川-陰城 選擧區에서 처음으로 金배지를 달았다. 以後 16代 總選에서 再選에 成功한 뒤 17代에는 故(故) 김종률(열린우리당) 候補에게 敗해 자리를 내줬다. 以後 2006年 치러진 地方選擧에서 忠北道知事에 當選돼 政界에 復歸했다. 다음 地方選擧에서 이시종 候補에게 敗해 자리를 내줬지만 19代 總選에서 地域區를 淸州 上黨區로 옮겨 勝利를 거머쥐고, 20代에도 國會에 入城했다.

    21代 總選에는 險地로 불리는 淸州 興德區로 選擧區를 바꿔 出馬했다가 都鍾煥 候補(더불어民主黨)에게 큰 票 差異로 敗하면서 體面을 구겼다. 以後 上黨區 國會議員이던 鄭正淳 前 議員(더불어民主黨)李 公職選擧法 違反 嫌疑 等으로 當選이 無效가 되면서 치러진 再選擧에서 成均館大 後輩인 윤갑근 前 大邱高檢長을 競選에서 제치고 나서 再起에 成功했다. 鄭 副議長은 餘勢를 몰아 野黨 몫 國會 副議長에도 當選했다.

    鄭 副議長은 來年 總選에 나서 黨內 最多選인 6選 高地에 올라 國會議長에 挑戰하겠다는 意志를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鄭 副議長의 黨內 競爭者는 競選에서 한 次例 겨뤘던 尹 前 高檢長이다. 21代 總選에서 鄭 副議長을 제치고 出馬했던 그는 文在寅 政府 當時 ‘犧牲羊’이었다는 點 等을 내세웠지만 鄭正淳 候補에게 惜敗했다. 以後 충북도黨委員長에 就任하며 地域區 管理에 功을 들였다. 하지만 라임 事態에 連累돼 懲役刑을 宣告받고 服役하다 抗訴審에서 無罪가 確定돼 政界에 復歸했다.

    더불어民主黨에는 總選 出馬 候補者로 擧論되는 人物이 많은 狀況이다. 이강일 淸州 上黨地域委員長, 최충진 前 淸州市議會 議長, 김형근 前 韓國가스安全公社 社長, 張先輩 前 忠北道議會 議長, 이현웅 前 韓國文化情報院腸 等이 自薦他薦으로 下馬評에 오르고 있다.



    이강일 地域委員長은 20代 大選 當時 李在明 候補 競選 後援會 事務局長 等을 지냈다. 따라서 親명系 人士로 分類된다. 지난해 치러진 地域委員長 選擧에서 地域에서 오랜 期間 活動한 競爭者들을 물리치고 當選돼 認知度 向上을 위해 努力하고 있다. 企業인 出身으로 3線 청주시議員을 지낸 崔 前 市議會 議長은 特有의 親和力으로 바닥 民心을 다지고 있다. 金 前 社長은 黨內 無公薦 때문에 挑戰조차 못했던 지난해 再選擧의 아쉬움을 挽回하겠다며 剛한 意志를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場 前 議長은 具體的으로 出馬 意思를 내비치지는 않았지만 다크호스로 浮上할 可能性이 높다. 이현웅 前 院長은 ‘젊은 피’를 내세워 地域 政治權의 世代交替 바람을 이끌기 위해 다양한 地域 活動을 活潑히 펼치고 있다. 靑瓦臺에서 文在寅 前 大統領을 補佐한 盧英敏 前 大統領祕書室長이 來年 總選에 뛰어들지가 가장 큰 變數가 될 展望이다.

    ‘進步 强勢 地域’ 淸州 서원구
    ‘盧英敏의 男子’ 李將燮 再選 成功?

    淸州 서원구는 傳統的으로 進步 陣營 强勢 地域이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現役 李將燮 議員의 再選 挑戰이 確實한 狀況이다. 李 議員은 盧英敏 前 大統領祕書室長의 國會議員 時節 補佐官을 지내 ‘盧英敏의 男子이자 腹心’으로 불렸다. 以後 丁世均 國會議長 祕書官, 文在寅 政府 靑瓦臺 經濟首席室 選任行政官 等을 지냈다. 21代 總選 때 競選을 벌인 이광희 前 忠北道議員이 來年 總選에 다시 나설 可能性이 있다.

    國民의힘에서는 김진모 서원黨協委員長, 최현호 前 忠北도 政務特別補佐官, 오제세 前 國會議員, 최영준 辯護士 等이 擧論되고 있다. 이 가운데 金 委員長이 가장 積極的으로 活動하고 있다. 그는 淸州 신흥고와 서울대를 나와 司法試驗(第29回)에 合格한 뒤 서울地檢 檢事를 始作으로 法務部 政策企劃團長, 大田地檢 公主支廳腸, 大統領民政2祕書官, 仁川地檢長, 서울 南部地檢長 等 檢察 내 엘리트 코스를 밟았다. 國家情報院 特殊活動費 靑瓦臺 上納 事件으로 拘束 起訴돼 1審에서 懲役 1年 執行猶豫 2年을 宣告받는 等 苦楚를 겪기도 했다. 그는 오랜 公職 經驗과 豐富한 人的 네트워크를 强點으로 내세우고 있다.

    최현호 前 政務特報의 움직임도 關心事다. 그는 15代 總選부터 21代 總選까지 7番이나 出馬해 모두 落選한 불명예스러운 記錄을 갖고 있다. 20代 總選에서는 開票 막판까지 앞서 金배지를 다는 雰圍氣였지만 結局 1.29%포인트 差異로 敗했다. 21代 總選에서도 大學(충북대) 後輩인 李將燮 議員에게 3.07%포인트 差異로 敗北했다. 地域 政街에서는 崔 前 特報가 來年 總選에 또다시 나설 것으로 보고 있다.

    吳 前 議員의 出馬도 豫想된다. 그는 17代 總選에 서원구에서 처음 當選된 뒤 이곳에서만 내리 4線에 成功했다. 5線을 自信했던 그는 21代 總選을 앞두고 黨內 競選에서 컷오프 됐고, 이에 反撥해 無所屬 出馬를 宣言했지만 實際 出馬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以後 國民의힘으로 黨籍을 옮겨 大選 때 尹錫悅 候補 國民캠프에 合流해 活動했다.

    崔 辯護士는 그동안 地域區 變更 없이 서원구만을 固執한 ‘서원맨’임을 自負하고 있다. 21代 總選에 나섰다가 黨內 競選의 壁을 넘지 못했고, 서원 組織委員長 公募에서도 政治 新人 김진모 委員長에게 자리를 내줬다. 하지만 서원구에서 20年 넘게 辯護士 生活을 하며 누구보다 地域을 잘 안다는 點을 强點으로 내세우고 있다.

    17代 總選 以後 내리 進步, 淸州 興德區
    都鍾煥 4線 挑戰, 맞설 者는 누구인가

    淸州 興德區 選擧區는 13代 總選 때부터 只今까지 치러진 9番의 選擧에서 保守 陣營 候補가 4番, 進步 陣營 候補가 5番 當選됐다. 17代 總選 以後에는 進步 陣營 候補가 내리 當選되면서 進步 陣營 强勢 地域으로 分類된다. 21代 總選에 鄭宇澤 現 國會副議長이 地域區를 옮기면서까지 奪還에 나섰지만 그마저 失敗했다.

    現在 興德區 國會議員은 더불어民主黨 도종환 議員이다. 도 議員은 2012年 19代 總選 때 比例代表로 國會에 入城했다. 元來 이 地域區는 盧英敏 前 大統領祕書室長이 내리 3選을 한 곳이다. 하지만 盧 前 室長이 國會 産業通商資源委院長 時節 議員會館 事務室에 체크카드氣를 놓고 傘下機關에 自身의 詩集을 販賣했다는 論難으로 20代 總選에 不出馬를 宣言한 뒤 道 議員이 代身 나서 當選됐다. 도 議員은 21代 總選에서도 餘裕 있게 當選돼 比例代表를 包含, 3選 議員이 됐다.

    전교조 解職敎師 出身이자 ‘접시꽃 當身’의 詩人으로도 널리 알려진 도 議員은 來年 總選에 4線 挑戰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黨內에 아직까지 뚜렷한 競爭者가 없는 狀況이어서 公薦 競爭에서 유리한 高地에 섰다는 分析이 나온다.

    도 議員은 文在寅 政府 時節 文化體育觀光部 長官을 지내는 等 親文 人士로 分類된다. 長官에 이어 國會 文化體育觀光委員會 委員長과 더불어민주당 非常對策委員長 等을 지내면서 重量感도 커졌다. 最近에는 自身의 地域區에서 發生한 淸州 吳淞 宮評2地下車道 事件이 全國的 이슈가 되면서 中央政府 및 地方政府 等의 責任을 糾明하는 活動에 總力을 기울이기도 했다.

    國民의힘 候補로 出馬가 豫想되는 候補群으로는 김정복 興德區 黨協委員長, 송태영 셀트리온制約 社外理事, 윤희근 警察廳長, 김동원 아시아투데이 副社長, 맹경재 忠北經濟自由區域廳長 等이 自薦 他薦 擧論되고 있다.

    김정복 委員長은 興德새마을金庫 理事長, 충북도議員 等을 지냈다. 21代 總選에도 挑戰狀을 내밀었지만 當時 未來統合黨 公薦管理委員會가 鄭宇澤 現 國會 副議長을 戰略 公薦하면서 競選도 치르지 못하고 꿈을 접은 바 있다. 올 初 興德區 組織委員長에 任命된 뒤 組織 强化에 功을 들이는 等 밑바닥 다지기에 總力을 기울이고 있다. 20年 넘게 興德區에서 活動하면서 地域問題 解決을 위해 努力한 點이 强點으로 꼽힌다. 송태영 社外理事는 18代, 20代 總選에 挑戰했다가 모두 落選했지만 放送 等에서 政治評論家로 活潑히 活動하고 있다. 김동원 副社長도 最近 들어 活潑히 얼굴 알리기에 나섰다. 言論界에서 잔뼈가 굵은 그는 다양한 地域 및 地域區 行事에 參席하며 有權者들을 만나고 있다. 經濟專門家이자 政治評論家로 알려진 그는 早晩間 公式 出馬 宣言을 통해 支持勢를 넓힌다는 構想이다. 金 副社長은 吳世勳 서울市長과 동서지간이다.

    윤희근 警察廳長은 다크호스로 꼽힌다. 淸州 운호고를 나와 警察隊를 卒業한 그는 2018年 淸州 興德警察署長 等을 지내면서 地域의 다양한 人士들과 因緣을 맺었다. 尹錫悅 大統領의 信任이 두터운 그가 來年 總選에 나설지 注目된다. 맹경재 廳長은 9級 公採로 公職에 入門해 公務員들의 꿈으로 불리는 1級 管理官까지 오른 立志傳的 人物로 통한다.

    이 밖에 進步黨 耳明酒 淸州地域委員長도 候補로 나설 豫定이다. 이 委員長은 興德區 候補群 가운데 일찌감치 5月에 來年 總選 出馬를 公式 宣言했다. 그는 民主勞動黨 事務處長, 淸州푸른學校 代表, 忠北非正規職運動本部 共同代表 等을 지냈다.

    興德區 懸案으로는 △高速鐵道(KTX) 五松驛 活性化 △五松驛 驛勢圈 開發 △農水産物都賣市場 以前 △複合 쇼핑몰 스타필드 入店 等이 꼽힌다. 여기에다 14名의 犧牲者가 나온 淸州 吳淞 宮評2地下車道 慘事 事故에 따른 責任 素材 等도 來年 選擧 때 主要 이슈가 될 展望이다.

    公薦 競爭 熾烈, 淸州 淸原區
    卞在一 6線 挑戰 vs 30代 霸氣 김수민

    淸州 淸原區는 淸州圈 4個 選擧區 가운데 公薦 競爭이 가장 熾烈한 곳으로 꼽힌다. 現役이 있는 더불어民主黨은 勿論 國民의힘도 現 黨協委員長이 競爭者들에게 거센 挑戰을 받는 形局이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卞在一 議員의 6線 挑戰이 有力하다. 行政考試(16回)로 公職에 入門한 正統 官僚 出身이다. 그는 以前까지 保守 性向이 뚜렷하던 淸原區에서 치러진 17代 總選에서 金배지를 단 뒤 내리 5線을 達成했다. 來年 總選에 出馬해 勝利할 境遇 그는 黨內 最多選인 6線에 登極한다. 더불어民主黨이 院內 1黨이 될 境遇 國會議長 候補가 될 可能性도 높다. 卞 議員은 이 같은 點을 내세우며 來年 總選을 準備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世代交替를 要求하는 젊은 候補들로부터 不出馬 宣言을 要求받고 있다.

    유행렬 前 靑瓦臺 選任行政官도 來年 總選을 向해 活潑히 뛰고 있다. 일찌감치 淸原區 梧倉에 ‘포럼 大轉換’ 事務室을 연 그는 個人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地域 內 맛집 紹介부터 政治 懸案까지 다양한 主題를 다루며 얼굴 알리기에 專力하고 있다. 지난해 淸州市長 候補로 나섰던 송재봉 前 大統領祕書室 行政官도 强한 出馬 意志를 보이고 있다. 이 밖에 허창원 前 충북도議員度 淸原郡 율량동에 事務室을 열고 出馬를 公式化한 狀態이며, 김제홍 前 江陵 永同大 總長도 나설 것으로 豫想된다. 居住地를 淸州 上黨區에서 淸原區로 옮긴 韓凡悳 前 淸州市長의 總選 出馬說도 나오고 있다.

    國民의힘에서는 30代인 김수민 黨協委員長이 有力 出馬 候補로 꼽히고 있지만 競爭者들의 挑戰이 만만치 않을 展望이다. 金 委員長은 20代 總選 때 當時 國民宜當 安哲秀 代表가 迎入, 比例代表로 國會에 入城했다. 21代 總選에서는 忠淸圈 最年少 女性 地域區 國會議員 타이틀을 거머쥐기 위해 野心滿滿하게 挑戰했지만 卞在一 議員의 壁을 넘지 못했다. 國民의힘에서는 황영호 忠北道議會 議長이 潛在 候補群으로 分類된다. 그는 3線 청주시議員 出身으로 統合 청주시議會 議長과 全國市郡自治區議會議長協議會長 等을 지냈다. 지난해 地方選擧에서 청원에서 出馬해 63.56%의 得票率로 忠北 最多 得票率을 記錄했다.

    서승우 大統領祕書室 自治行政祕書官도 最近 公職에 물러나 請願 選擧區에서 活潑히 活動하고 있다. 김헌일 淸州大 敎授, 김학도 中小벤처企業振興公團 理事長, 김선겸 國民의힘 忠北道當 中小企業同伴成長委員長도 來年 總選 出馬 候補로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다.

    保守 優位 忠州市
    李鍾培 4線 挑戰, 民主黨은 3巴戰

    충주시는 2010年 李始鍾 當時 國會議員이 忠北道知事로 나서면서 치러진 補闕選擧에서 한나라당 윤진식 議員의 當選을 始作으로 現 李鍾培 議員까지 國民의힘이 내리 3線을 記錄했다.

    國民의힘에서는 이 議員이 4線 挑戰에 나설 것으로 豫想된다. 그는 黨 政策委員長과 國會 豫決委員長을 지내는 等 中央 舞臺에서 政治的 立地를 굳힌 것으로 評價받고 있다. 現在 충북도黨委員長을 맡고 있는 이 議員은 地域 最大 懸案인 忠州 충북대病院 建立推進丹粧을 맡아 忠州分院의 豫備妥當性 調査 通過를 위해 東奔西走하고 있다. 조길형 忠州市長의 出馬 與否도 關心事다. 지난 地方選擧에서 3線에 成功한 조 市長은 出馬 與否에 對해 말을 아끼고 있지만 地域에서 그의 出馬를 要求하는 목소리도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現職 市場을 그만둘 境遇 이에 따른 負擔과 競選 時 現職 地自體長에 對한 廢널티 等이 負擔이 될 展望이다.

    政治部 記者 出身인 이동석 前 大統領室 行政官도 最近 國民의힘에 入黨해 얼굴 알리기에 나섰다. 李 前 行政官의 父親은 이언구 前 忠北道議會 議長이다. 地域 마당발로 통하는 이 前 議長의 全幅的 支持가 얼마나 通할지가 關心事다. 最近 名譽退職을 申請한 정용근 大田警察廳長과 권혁중 國民의힘 中央委員會 副委員長, 박창호 前 忠州警察署長 等도 出馬를 저울질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박지우 現 忠州地域委員長과 맹정섭 前 忠州地域委員長 公薦 對決에 노승일 前 忠北地方警察廳長이 加勢해 3巴戰으로 치러질 展望이다. 朴 委員長은 國會議員 補佐官과 建國大글로컬 캠퍼스 特任敎授 等을 지냈고, 민주당 中央黨 政策위 副議長을 맡고 있다. 忠州 곳곳에 現 政府의 失政을 指摘하는 플래카드를 내걸며 認知度 確保에 注力하고 있다. 出馬를 公式化한 맹 前 委員長은 忠州와 서울을 오가며 地域의 脆弱한 醫療 인프라 改善을 要求하는 集會를 이어가고 있다. 그는 李在明 候補 忠州市 常任選對委員長, 黨代表 言論特報, 성균관대 法學專門大學院 招聘敎授 等을 지냈다.

    進步黨에서는 김종현 忠北道黨委員長이 5月에 일찌감치 出馬 宣言을 하고 活動하고 있다.

    進步 異變이냐 保守 自尊心이냐, 堤川市丹陽郡
    엄태영 再選 有力, 民主黨선 이경용 擧論

    堤川市丹陽郡 選擧區는 민주당 바람이 불었던 2018年 異變이 다시 일어날지, 아니면 21代 總選에서 名譽를 回復한 保守의 自尊心이 지켜질지가 關心事다. 國民의힘에서는 現役 엄태영 議員의 再選 挑戰이 有力한 狀況이다. 嚴 議員은 再選 市議員, 民選 3·4期 堤川市長을 지냈다. 2018年 6·13 地方選擧와 함께 치러진 再選擧에서는 더불어民主黨 이후삼 候補에게 2.8%포인트 差로 惜敗했다. 2年間의 切齒腐心 끝에 21代 總選에서는 9.5%포인트의 큰 票 差로 相對 候補를 누르며 金배지를 달았다.

    黨內 競爭者로는 권석창 前 議員이 있다. 20代 總選에 國會에 入城했던 그는 公職選擧法 違反으로 議員職을 喪失하며 自動 脫黨 處理됐다. 올 2月 國民의힘 충북도黨에 復黨을 申請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그는 1990年 行政考試로 公職에 入門해 海洋水産部 海洋開發課長, 益山地方國土管理廳長 等을 지냈다. 이충형 KBS報道本部 統合뉴스룸 部長과 이찬구 堤川市 政策諮問團 委員長도 候補로 擧論되고 있다.

    민주당에서는 이경용 堤川丹陽地域委員長과 이근규 前 堤川市場, 이후삼 前 國會議員 等이 候補群이다. 錦江流域環境廳長을 지낸 이경용 地域委員長은 黨內 事故 地域이던 堤川·丹陽 地域區 管理를 맡아 認知度를 높여왔다. 2018年 6·13地方選擧 때 堤川市場에 挑戰했다가 本選 進出에 失敗한 뒤에도 地域을 떠나지 않고 住民들과 꾸준히 만나오고 있다.

    이 委員長의 黨內 競爭者는 이근규 前 堤川市場이다. 그는 지난해 地方選擧 때 再選에 挑戰했지만 公薦을 받는 데 失敗했다. 이番에는 市場 經驗을 바탕으로 體級을 올려 總選 出馬 意思를 밝히고 있다. 이후삼 前 議員은 2021年 2月부터 現在까지 空港鐵道 社長으로 在任 中이다. 任期가 끝나는 來年 初 總選 出馬 與否를 밝힐 것으로 豫想된다.

    ‘리턴매치’ 報恩郡沃川郡永同郡槐山郡
    3選 朴德欽 vs 李龍熙 아들 이재한

    忠北 南部人 報恩-沃川-嶺東-槐山 選擧區는 3線 朴德欽 國民의힘 議員과 이재한 民主黨 地域委員長의 리턴매치가 豫想되는 地域이다.

    지난해 大選에 이어 地方選擧에서도 勝利를 일궈낸 政治 地形을 土臺로 朴 議員이 4線 挑戰에 나설 채비를 서두르고 있다. 지난해 地方選擧에서 國民의힘은 沃川郡을 除外한 3個 地域에서 基礎團體長을 輩出했다. 朴 議員은 中央과 地域區를 오가며 住民과의 密着 스킨십에 功을 들이고 있다. 또 21代 國會 後半期 情報委員長을 맡는 等 中央에서도 政治的 立地를 鞏固히 했다는 評價다. 國會 國土交通委員會 活動 當時 家族 名義 建設社들을 통해 數千億 원 規模의 被監機關 發注 工事를 受注한 嫌疑로 告發當했지만 結局 無嫌疑 處理돼 健在함을 誇示했다.

    朴 議員에게 挑戰狀을 내민 이재한 地域委員長은 被選擧權을 잃은 지 5年 만에 名譽 回復에 나섰다. 그는 20代 總選을 앞두고 2016年 옥천읍 해맞이 行事에서 확성裝置를 利用해 支持를 呼訴하는 等 事前 選擧運動 嫌疑로 摘發돼 罰金 250萬 원을 宣告받아 被選擧權을 喪失했다 回復했다. 20代 總選 때 이 地域區는 故(故) 盧武鉉 大統領의 사위 곽상언 辯護士가 맡았다. 이 委員長은 自身의 父親인 故(故) 李龍熙 前 國會 副議長 때부터 다져온 地域 住民들과의 關係 回復과 그間 大選과 總選으로 多少 沈滯된 民主黨 黨員들의 結集을 얼마나 確實하게 다져가느냐가 關心 포인트가 될 展望이다.

    이 地域 한 土박이 人事는 “朴 議員이 被監機關 發注 工事를 受注한 嫌疑로 脫黨했다가 復黨해 自身의 立地를 굳혔고, 이 委員長은 選擧法 問題로 나락까지 갔다가 福券海 總選을 치르는 만큼 두 사람 모두 感懷가 남다른 勝負가 될 것”이라며 “農村 選擧區의 特性上 地域 住民과 스킨십을 얼마나 强化하느냐가 關鍵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再對決 成事? 曾坪郡鎭川郡陰城郡
    警察 林昊宣 vs 檢察 慶大秀

    忠北 中部3群인 曾坪-鎭川-陰城 選擧區는 21代 總選에 한 次例 勝負를 벌인 現役 林昊宣 議員(더불어民主黨)과 慶大秀(國民의힘) 前 議員 間의 再對決 成事 與否가 關心事다. 林 議員과 警 前 議員은 警察廳 次長과 檢事長 出身으로 以前 選擧에서 劍-警 對決로도 關心을 모았다. 當時 林 議員이 5萬4126票(50.68%), 警 前 議員이 5萬181票(47.83%)를 얻어 345票 差異로 林 議員이 勝利했다.

    민주당에서는 林 議員의 再選 挑戰이 確實한 가운데 임해종 前 韓國가스安全公社 社長도 候補로 擧論되고 있다.

    민주당 충북도黨委員長을 맡고 있는 林 議員은 特有의 스킨십으로 住民들과 活潑한 接觸을 하고 있다. 地域 行事에 거의 빠지지 않고 나타나 住民들도 놀라워할 程度라는 말이 나온다. 또 初選임에도 徒黨委員長에 選出될 程度로 黨內에서도 認定받고 있다. 지난해 地方選擧에서 自身의 地域區 3軍 團體長을 모두 輩出해 立地도 탄탄해졌다.

    林 前 社長은 2016年 20代 總選에 出馬했지만 苦杯를 마셨다. 21代 總選에서는 中央黨이 林 議員을 戰略 公薦하면서 再挑戰이 霧散됐다. 以後 韓國가스安全公社 社長을 지냈다.

    國民의힘에서는 警 前 議員 出馬가 有力한 狀況이다. 그는 2009年 再補闕選擧로 政治에 入門한 後 再選에 成功했다. 그러나 지난 總選에서 敗北한 後 組織을 再整備하며 칼날을 갈아왔다.

    이필용 前 陰城郡首都 廣幅 行步를 보이며 來年 總選 隊列에 合流했다. 21代 總選 國民의힘 豫備候補를 지낸 이 前 郡守는 音聲뿐 아니라 曾坪과 鎭川의 地域 行事場을 누비며 일찌감치 再挑戰을 알렸다. 지난 總選에서 그는 黨內 競選에서 2%포인트 差異로 本選行 列車에 搭乘하지 못했다. 再選 충북도議員을 지낸 뒤 2010年과 2014年 當時 새누리당 候補로 두 番 郡守를 지낸 그는 固定 支持層과 地域을 잘 안다는 强點을 내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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