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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俊錫이가 新黨 한다케도 여기 사람들이 좋게 안 볼끼다”|신동아

“李俊錫이가 新黨 한다케도 여기 사람들이 좋게 안 볼끼다”

只今, 大邱 民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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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大邱=구자홍 記者

    jhkoo@donga.com

    入力 2023-11-25 09: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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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딴 건 다 돼도 背信者는 容恕 몬 한다

    • 여우 避하려다 莫無可奈 犯 만난 꼴

    • 와 못 집어넣노, 千불 難다카이

    • 일하게 할라카믄 단디 투표해야 안 되겠나

    앞산공원 전망대에서 내려다본 대구시내 전경. [박해윤 기자]

    앞山公園 展望臺에서 내려다본 大邱市內 前景. [박해윤 記者]

    지난해 3·9 大統領選擧에서 尹錫悅 國民의힘 候補는 大邱에서 75.14%를 得票했다. 投票場에 나온 네 名의 大邱市民 中 세 名에게서 票를 받았다. 尹 大統領은 大邱에서만 李在明 더불어민주당 候補보다 85萬4843票를 더 받았다. 李在明 候補가 大邱에서 得票한 34萬5045票보다 2.5倍 많다. 全國 得票率 隔差가 0.73%, 24萬7077票 車였다는 點에서 大邱에서 거둔 壓倒的 得票가 ‘大統領 尹錫悅’ 誕生에 寄與한 셈이다.

    大邱 民心이 政權 出帆 1年 半 만에 尋常치 않아졌다는 얘기가 흘러나온다. 韓國갤럽 定例調査(10月 24~26日) 때 大邱·慶北(TK)에서 尹 大統領이 國政 運營을 ‘잘한다’는 應答이 49%로 折半에 미치지 못한 것. ‘잘못한다’는 應答도 43%에 達했다. 以下 輿論調査와 關聯한 仔細한 事項은 韓國갤럽 또는 中央選擧輿論調査審議委員會 홈페이지를 參照하면 된다.

    그뿐 아니다. 李俊錫 全 國民의힘 代表가 딴살림을 차린다는 ‘新黨論’이 擡頭한다. 輿論調査機關 피플네트웍스리서치(PNR)가 10月 30, 31日 이틀間 實施한 調査에서 ‘李俊錫-劉承旼 新黨’을 假定한 물음에 TK에서 政黨 支持率 30.1%를 記錄, 29.8%에 그친 國民의힘을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調査 結果는 尹錫悅 大統領 誕生 一等 功臣 노릇을 한 TK가 來年 總選에 ‘새로운 選擇’을 할 수도 있다는 觀測을 낳았다. 只今, TK 民心은 어디로 向하는 것일까.

    “저기 ‘尹빠’ 아줌마한테나 물어보소”

    칠성시장에서 시민들이 식사를 하고 있다. [박해윤 기자]

    칠성市場에서 市民들이 食事를 하고 있다. [박해윤 記者]

    “요즘 大邱에서 尹錫悅 大統領 人氣가 어떤가요?”

    칼국수와 보리밥을 파는 칠성市場 한 食堂. 긴 椅子 끝에 자리를 잡고 앉아 옆자리에서 食事 中인 市民에게 말을 걸었다.



    “와요? 와 그런 걸 묻는교? 어디에서 나왔으요?”

    그는 速射砲처럼 여러 質問을 쏟아냈다.

    “大統領 支持率이 大邱에서 크게 떨어졌다고 해서 大邱市民 輿論을 直接 듣고 싶어 서울에서 내려왔습니다.”

    “아, 그래예. 昨年만은 많이 못하지예.”

    “뭣 때문에 人氣가 떨어졌을까요?”

    “잘 모르겠심더. 크게 잘 몬한 건 없는 것 같은데, 그렇다고 딱히 잘한 것도 읖서 보이고.”

    “來年 總選 雰圍氣는 어떻습니까.”

    “벌써 總選이라예? 좀 있어 봐야 안 되겠십니꺼. 누가 나올라 카는지도 아직 잘 모르는데….”

    大邱 北區 鳩巖洞에 산다는 그는 “只今 우리 洞네 國會議員이 누군지도 모른다”고 했다.

    點心 食事를 마치고 칠성市場을 돌며 商人들에게 말을 붙였다. 沈默의 카르텔에 빠진 듯 “몰라예” “關心 없어예”라는 對答만이 돌아왔다.

    靑果物市場에서 만난 黃某 氏는 “尹 大統領에 對한 市場 商人 輿論이 어떠냐”는 물음에 卽答 代身 건너便 가게를 턱으로 가리키며 “亂 閏統이 뭘 하든 關心 없으니 저기 尹빠 아줌마한테나 물어보소”라고 퉁명스럽게 말했다. 건너便 가게의 南毛 氏는 大選 때 尹錫悅 候補 選擧運動을 했다고 한다. 남 氏는 속삭이듯 조곤조곤 속내를 털어놨다.

    “여기 商人들은 自己 가게 장사에나 關心 있지, 政治나 選擧에는 아무 關心이 없어예. 저이(黃氏)는 文팬인데, 閏統 當選된 뒤로 저리 心術입니더. 市場 좋아진다꼬 期待했다 잘 안돼 저러지 十襲니더.”

    남 氏는 칠성市場 商人 가운데 文在寅 大統領을 좋아하는 이른바 ‘文팬’이 꽤 된다고 귀띔했다. 2019年 3月 現職 大統領으로는 처음으로 문재인 當時 大統領이 칠성市場을 訪問한 以後 門 前 大統領을 좋아하는 이른바 ‘文팬’이 크게 늘었다는 것.

    當時 文 大統領은 ‘大韓民國 商圈 르네상스 프로젝트 1號’로 칠성市場을 選定한 以後 訪問했다. 尹 大統領이 當選한 以後 文在寅 政府가 推進한 ‘上卷 르네상스 프로젝트’는 삐거덕거리고 있다. 그래서 一部 商人이 反感을 갖는다는 게 남 氏의 傳言이다.

    “와 못 집어넣는데예”

    윤석열 대통령이 11월 7일 대구 북구 칠성종합시장을 방문, 상인과 악수하고 있다.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尹錫悅 大統領이 11月 7日 大邱 北區 칠성綜合市場을 訪問, 商人과 握手하고 있다. [大統領室通信寫眞記者團]

    남 氏는 “序文市場은 여그 雰圍氣가 많이 다를 낍니더”라며 “閏統이 候補 때부터 大邱에 내려오면 西門市場을 다녀갔고, 大統領 된 뒤로도 거기만 여러 番 다녀가서 여그 (칠성市場) 商人들이 못마땅해합니더”라고 말했다.

    칠성市場은 西門市場에 이어 大邱에서 規模가 두 番째로 큰 市場이다. 칠성市場, 景命市場, 大聲市場, 칠성꽃市場, 大邱靑果市場, 三星市場, 北門市場, 능금市場, 家口市場이 群落을 이룬 綜合市場이다. 이들 市場을 모두 합쳐 七星綜合市場이라고 한다.

    商人들의 不滿이 서울 大統領室에까지 傳達된 것일까. 記者가 칠성市場을 訪問한 直後인 11月 7日 尹 大統領이 七星綜合市場을 訪問했다. 商人들을 만난 尹 大統領은 “더 熱心히 일해야 되겠다는 覺悟가 생긴다”며 “民生經濟 根幹인 傳統市場 商人 等 小商工人과 自營業者를 위한 따뜻한 政府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大選 때 뜨겁게 支持한 大邱市民들이 尹 大統領에 對해 뜨뜻미지근해진 理由로는 李在明 民主黨 代表에 對한 拘束令狀이 棄却된 것도 影響을 미친 듯했다. 中央대로에서 宿泊業을 하는 60代 女性 裵某 氏는 “閏統이 疏脫하고 眞率한 것은 좋은데, 화끈하게 못 하는 게 영 못마땅하다”고 말했다.

    “박통(朴槿惠 前 大統領)은 速戰速決로 잘만 拘束시키더만, 李在明은 와 못 집어넣는데예. 박통 생각만 하면 只今도 속이 디비져 가슴에서 千불이 난다 아입니꺼.”

    9月 21日 國會에서 이 代表에 對한 逮捕同意案이 可決되자 大邱市內 一部 老人亭에서는 “이제 李在明을 더는 안 봐도 되겠다”며 拍手가 터져 나왔다고 한다. 法院에서 拘束令狀이 棄却되자 “이게 뭐꼬”라며 茫然自失했다는 後聞이다.

    “大邱 政治 확 디볐으면…”

    球速은 檢察의 强制搜査 必要에 依한 司法節次 가운데 하나일 뿐, 이 代表의 有無罪는 裁判을 통해 가려진다. 그럼에도 大邱市民 사이에서는 ‘李在明 拘束=斷罪’로 認識하는 傾向이 强하다고 한다. 裵 氏는 李在明 拘束 不發 責任을 大邱 政治人들에게 돌렸다.

    “박통 拘束 때 민주당 議員들이 벌떼처럼 달려들지 않았던가베요. 只今 大邱 政治人들은 어디서 뭣들 하고 있는지 모르겠어예. 李在明 拘束시키는 데 힘들 안 보태고.”

    李 代表에 對한 拘束 不發에 對한 失望感 外에도 尹 大統領의 一方通行式 國政 運營도 支持率 下落에 影響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愁城遊園地에서 동대구역으로 向하는 길에서 만난 택시技士 신현구(57) 氏는 尹 大統領에 對해 “야시(여우) 避하려다 莫無可奈 犯 만난 꼴”이라고 말했다. 그는 “좋아서 (尹 大統領) 뽑은 사람도 있겠지만서도 내처럼 야시 같은 李在明 꼴 보기 싫어가 閏統 뽑은 사람도 많다 아입니꺼”라고 말했다. 그는 “大邱 사람들은 남 말 안 듣는 제멋대로를 좋게 보지 않십니더”라며 “大統領 되고 나서 閏統이 달라졌다카는 사람이 많아예”라고 말했다. 申 氏는 洪範圖 將軍 胸像 移轉 問題를 擧論하며 “그기 그래 重要한 일인교”라며 “物價가 올라 먹고살기 힘든데, 우리 같은 사람부터 살게 해줘야 안겠습니꺼”라고 말했다.

    事業家 金 某氏는 “個人的으로는 尹 大統領께서 自由를 强調하고 있음에도 實際로 自由가 增進되고 있지 않은 것 같아 안타깝다”며 “周邊 輿論은 ‘李在明을 拘束시키고, 문재인이 잘못한 것을 徹底히 搜査해 公正과 常識이 통한다는 것을 確實히 보여줬어야 하는데, 그걸 못하고 있으니 답답하다’는 意見이 있다”고 雰圍氣를 傳했다. 그는 또 “周邊 30-40代에서는 閏統에게 失望을 表하는 이들도 있지만, 60代 以上 윗世代에서는 閏統을 支持하는 雰圍氣가 如前한 것 같다”고 民心을 傳했다.

    10月 넷째 週 韓國갤럽 調査에 따르면 尹 大統領이 國政 遂行을 ‘잘한다’고 應答한 30代는 19%, 40代는 17%에 不過했다. 잘못한다는 應答은 30代 74%, 40代 79%였다.

    尹 大統領에 失望한 大邱市民들이 李俊錫 前 代表를 代案으로 볼까. 大邱에서 만난 市民들 反應은 否定的 氣流가 强했다.

    大邱 中區 김광석거리에서 만난 50代 男性 崔某 氏는 “李俊錫 前 代表는 안 해도 될 말을 자주 하는 바람에 ‘밉生’이 됐다”고 했다. 防川市場에서 만난 한 70代 男性은 “촐싹대고 까불樂거리는 사람은 別로라예”라고 했다. 事業家 金 氏도 “서울에서 살아온 李俊錫 氏가 大邱 狀況을 얼마나 알고 있는지 모르겠다”며 “젊은 것만으로 大邱 사람에게 인정받기는 어렵다. 重要한 것은 問題 解決 能力”이라고 말했다. 그는 “大邱는 좋은 일자리가 없어 젊은 사람들이 자꾸 빠져나가는 게 큰 問題”라며 “말싸움 잘하는 것보다 어떻게 大邱 經濟를 살릴지 비전을 提示해야 한다”고 强調했다.

    20代 젊은 層에서는 이 前 代表에 對한 期待感을 表하는 이도 적지 않았다. 大邱 東區 평화시장 닭똥집골목에서 만난 大學生 커플은 “政治人들이 能力 있는 젊은 사람을 키우려고 하지 않고 잠깐 쓰고 버리는 것 같아 못마땅하다”며 “李俊錫 같은 能力 있는 사람이 大邱 政治를 확 디비面 좋겠다”며 期待感을 표했다. 大邱 達西區에서 호프집을 運營하는 48歲 男性도 “過去에는 全國的으로 알려진 大邱 出身 政治人이 많았는데, 요즘은 洪準杓 市場 말고 알 만한 사람이 없다”며 “雇馬庫馬韓 政治人보다 李俊錫같이 全 國民이 다 아는 有名한 사람이 大邱에서 政治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대구 젊은이들이 즐겨 찾는 평화시장 닭똥집 골목(왼쪽).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11월 9일 동대구역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박해윤 기자, 뉴시스]

    大邱 젊은이들이 즐겨 찾는 평화시장 닭똥집 골목(왼쪽). 李俊錫 全 國民의힘 代表가 11月 9日 동대구역에서 取材陣의 質問에 答하고 있다. [박해윤 記者, 뉴시스]

    50代 以上에서는 李 前 代表에 對한 懷疑的 反應이 많았다. 50大 企業人 李某 氏는 “大邱는 아직 애어른 區分하는 長幼有序 情緖가 如前하다”며 “李俊錫이 하는 말이 아주 틀린 말은 아닌데, 젊은 사람이 따지듯 얘기하는 것 좋아하는 大邱 사람은 別로 없다”고 말했다. 그는 “유승민 前 議員이 왜 (大邱에) 몬 내려오는지 아나”라며 “大邱 사람들이 딴 건 다 容恕해도 背信하는 거는 絶對 容恕 안 한다”며 “朴 大統領 끌어내리는 데 앞장섰다고 只今까지 미워하는 사람 많다”고 말했다. 그는 “李俊錫이가 新黨을 한다케도 大邱에서 쉽지 않을 끼다”라며 “大邱 사람들은 自己들이 閏統 만들었다고 생각하는데, 閏統 못 되게 하려고 李俊錫이 新黨 만든다고 좋게 안 볼끼다”라고 말했다.

    專門職에 從事하는 大邱 出身 50代 初盤 女性 李某 氏는 “大韓民國이 다 變해도 가장 늦게 變할 곳이 大邱”라며 “좋게 말해 傳統이고 나쁘게 보면 家父長的 文化가 如前한 地域”이라고 評價했다. 그는 “이런 雰圍氣가 來年 總選까지도 쉽게 깨질 것 같지 않다”며 “李俊錫 도와주려다 尹錫悅 나빠지는 꼴은 못 볼 것”이라고 말했다.

    “일할 수 있게 단디 투표할 끼다”

    大邱 地域 言論인 조某 氏는 “李俊錫 新黨이 1996年 總選 때 김종필(JP) 前 國務總理의 자민련이나 2008年 總選 때 親朴聯隊처럼 큰 影響力을 行使할 可能性은 높지 않다”고 내다봤다. 다만 그는 “總選 自體에 큰 異變을 일으킬 可能性은 작지만 李俊錫 新黨論이 國民의힘 等 與黨 公薦 過程에는 큰 變化를 불러일으킬 可能性이 높아졌다”고 내다봤다.

    “大邱는 過去 總選 때마다 當選 可能性이 높은 地域이라 黨 內 公薦 競爭이 本選보다 熾烈했다. 그런데 이番 總選에는 李俊錫 新黨論 德分에 大邱가 全國的으로 注目받는 地域으로 浮上하면서 過去처럼 조용하게 自己 사람 내려보내는 落下傘 公薦은 어렵게 됐다. 人요한 革新위가 言及한 靑年戰略地域이 大邱에 여럿 選定될 可能性이 높다. 特히 그 地域에 누가 公薦되느냐에 全國的 關心이 쏠릴 可能性이 있다. 李俊錫 新黨論이 大邱 政治판 全體를 뒤집지는 못해도 最小限 與黨의 公薦 過程을 透明하게 만들어 人物 競爭力이 높은 政治 新人이 登用될 수 있는 環境을 만들고 있는 것만은 분명하다.”

    李俊錫 前 代表는 來年 總選 前에 新黨을 創黨하고 大邱에 出馬할 것인가. 李 前 代表는 11月 12日 KBS와 인터뷰에서 “(新黨 創黨 可能性이) 50%에서 하루마다 可能性이 올라간다”며 “오늘(12日) 한 59%쯤 됐을 것 같다”고 밝혔다. 그는 “保守政黨의 限界性이나 問題點, 嶺南 中心主義의 政黨 運營이 害를 끼치는 狀況을 指摘해 왔다”며 “그렇기 때문에 萬若 眞짜 政治의 變化를 만들어내려면 남들이 挑戰하기 가장 어려운 問題에 挑戰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李 前 代表는 12月 27日을 D-데이로 밝힌 바 있다. 2011年 12月 27日 朴槿惠 非對委에 參與하면서 政治를 始作한 그가 12之間에 該當하는 時間을 보낸 올해 12月 다시 始作하는 마음으로 ‘新黨 創黨’에 나설까.

    民心 1番地로 통하는 大邱 中區 서문시장에서 만난 商人과 市民 反應은 앞部分에 言及한 輿論調査 結果와는 사뭇 달랐다. 尹 大統領에 對해 “與黨 數字가 적어 욕본다”며 “일할 수 있게 도와줘야 한다”는 反應이 많았다.

    서문시장에서 만난 김○○ 씨는 “윤석열 대통령이 일 잘할 수 있게 내년 총선에 단디 투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해윤 기자]

    서문시장에서 만난 金○○ 氏는 “尹錫悅 大統領이 일 잘할 수 있게 來年 總選에 단디 투표해야 한다”고 强調했다. [박해윤 記者]

    西門市場 4地區 初入에서 魚物廛을 하는 70代 女性은 “野黨이 自己들 맘에 안 든다고 大統領을 反對만 하고 있지 않으냐”며 “大統領으로 뽑아놨으면 일 잘할 수 있게 도와줘야 안 되겠나”라고 말했다. 大邱 수성구에 산다는 60代 女性 金○○ 氏도 “문재인이 어지럽힌 일 바로잡느라 尹 大統領이 욕본다”며 “與黨이 大統領을 도와줘야 하는데, 뭣들 하는지 모르겠다”고 憤慨했다. 그는 “李在明 事件도, 돈 封套 事件도 國힘 議員들이 앞장서 批判해 줘야 하는데, 제 목소리 내는 사람 하나 못 봤다”고 批判했다. 그는 “來年 總選에 尹 大統領이 일할 수 있게 밀어줘야 한다”고 强調했다. 그러면서 “한番 背信한 사람은 또 背信한다”며 “親舊 사이에도 마음속으로 제껴놓고 안 만나는 사람 있는 것처럼 國民의힘은 李俊錫을 제껴놓는 게 낫다”고 말했다. 乾魚物 가게를 運營하는 한 商人은 “政權 잡았다케도 數字가 없어 할 수 있는 게 하나도 읖다”고 말했다. 그는 “精神 바짝 차리고 단디 投票 안 하면 險한 꼴 다시 볼 수 있데이”라며 “좋든 싫든 大統領을 確實히 밀어줘야 안 되겠나”라고 말했다.

    李俊錫 前 代表에 對한 市民의 好不好와 相關없이 現役 大邱 國會議員들은 안팎으로 치받히는 샌드위치 身世가 된 모습이다. 人요한 革新委員長의 ‘嶺南 스타 重鎭 首都圈 差出論’에 이어 李俊錫 新黨論으로 人物交替 輿論이 沸騰해지면서 어느 때보다 熾烈한 公薦 競爭에 내몰렸다.

    12個 選擧區가 있는 大邱는 어느 選擧構圖 現役 議員이 安心하기 어려울 수 있다는 얘기가 나온다. 수성구甲 주호영 議員이 5線으로 最多選을 記錄 中이고, 西區 金相勳 議員과 達西區을 윤재옥 議員이 3線이다. 達城郡 秋慶鎬 議員과 東區甲 柳性杰 議員이 再選이고, 나머지 議員은 21代 總選에 처음 國會에 入城한 初選 議員들이다.

    大邱는 2016年 20代 總選에서 選擧區가 調整된 以後, 21代 總選 때는 12個 選擧區가 그대로 維持됐다. 올해 7月 1日 軍威郡이 大邱에 編入되면서 來年 總選 前 選擧區 再編은 不可避한 狀況이다. 人口 下限線에 未達하거나 近接한 東區甲과 達西區病은 選擧區 調整이 必要해 보인다.

    中區南區의 境遇 곽상도 前 議員이 大庄洞 事件으로 辭退하면서 지난해 3月 치러진 補闕選擧에서 南區廳長 出身 임병헌 議員이 無所屬으로 當選했다. 林 議員이 來年 總選에 再選에 나설 것으로 豫想되는 가운데 지난해 出馬했다가 2位로 落選한 권영현 全 國民의힘 候補와 大邱地檢長 出身 노승권 辯護士의 競選 可能性이 擧論되고 있다. 민주당에서는 지난해 補闕選擧에 出馬한 白手犯 辯護士와 21代 總選에 達西區乙에 出馬했으나 中區南區 地域委員長에 任命된 허소 前 민주당 大邱市黨 事務處長이 公薦 競爭을 벌일 것으로 豫想된다.

    東區甲은 再選 柳性杰 議員에 정해용 前 大邱市 經濟部市場이 挑戰狀을 내민 狀態다. 민주당에서는 신효철 地域委員長과 서재헌 민주당 大邱市黨 靑年委員長이 出馬를 準備하고 있다.

    강대식 議員이 버티는 東區乙은 김재수 前 農林畜産食品部 長官의 挑戰 可能性이 擧論되는 가운데, 민주당에서는 유종국 地域委員長과 임대윤 前 東區廳長이 出馬 候補群으로 擧論된다. 東區乙 地域에 노태우 前 大統領이 過去에 살던 맨션이 位置한 탓에 盧 前 大統領의 아들 노재헌 東아시아文化센터 理事長의 出馬 可能性도 言及되고 있다. 노 理事長은 尹 大統領 當選 以後 大統領職引受委員會 國民統合委員會 政治統合分課委員으로 活動한 바 있다.

    嶺南 重鎭 差出論 + 靑年戰略地域

    西區는 19代 總選 以後 내리 3線을 記錄한 金相勳 議員이 4線에 挑戰할 수 있느냐가 最大 關心事로 浮上한 狀態다. 지난해 地方選擧 때 3連任한 류한국 西區廳長의 出馬 可能性과 함께 손창민 위덕대 副總長 出馬 可能性도 擧論되고 있다. 민주당에서는 오세광 地域委員長의 出馬 可能性이 높은 狀況이다. 大邱 地域 한 言論社 幹部는 “人요한 革新위가 提案한 嶺南 重鎭 差出論과 靑年戰略地域이 現實化한다면 3選 以上 茶筅 重鎭이 布陣해 있는 地域이 타깃이 될 可能性이 높다”며 “愁城甲과 함께 西歐가 가장 有力한 地域으로 꼽히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21代 總選에 郭尙道 議員이 再選했던 中區南區도 靑年戰略地域으로 指定될 可能性이 있다”고 덧붙였다.

    北區甲 地域은 現役 양금희 議員의 再選 挑戰에 전광삼 大統領市民疏通祕書官, 박준섭 辯護士가 黨內 競選에 挑戰할 것으로 豫想된다. 민주당에서는 이헌태 國立海洋科學館 常任理事가 再挑戰 可能性이 有力한 狀況이다.

    北區乙은 現役 김승수 議員에 이달희 慶尙北道 經濟副知事와 함께 지난해 地方選擧에 3連任한 배광식 北區廳長의 總選 出馬 可能性이 變數로 擧論되고 있다. 민주당에서는 신동환 地域委員長의 出馬 可能性과 함께 20代 總選 때 無所屬으로 이곳에서 當選한 바 있는 홍희락 前 大邱市 經濟部市場이 挑戰할 可能性이 높다는 觀測이 나온다.

    수성구甲에서는 大邱 最多選 5線 주호영 議員이 6線 挑戰을 準備하는 가운데, 金富謙 前 總理에 이어 수성구甲 地域委員長을 맡고 있는 강민구 민주당 大邱市黨委員長이 22代 總選에 國會 入城을 노리고 있다. 朱 議員이 來年 總選에 6選 高地를 밟는다면 國會議長을 노려볼 수 있는 狀況. 다만 國民의힘 革新위가 ‘嶺南 重鎭 首都圈 差出’을 執拗하게 要求하고 있다는 點이 變數로 登場한 狀態다. 一角의 觀測처럼 靑年戰略地域으로 壽城甲이 指定될 境遇 選擧 構圖 自體가 흐트러질 可能性도 排除할 수 없다.

    壽城區乙은 李仁善 議員의 再選 挑戰이 有力한 가운데 박근혜 前 大統領 最側近 柳榮夏 辯護士 出馬 與否가 變數가 될 展望이다. 민주당에서는 김용락 地域委員長이 지난해 6月 補闕選擧에 이어 리턴매치를 準備하고 있다.

    達西區甲은 홍석준 議員이 再選에 나설 채비를 서두르고 있고, 민주당에서는 권택흥 地域委員長이 出馬를 準備하고 있다. 達西區乙은 與黨 內에서 윤재옥 院內代表에 맞설 마땅한 挑戰者가 없어 無難히 4線 挑戰에 나설 수 있을 것이란 展望이 優勢한 狀況이다. 민주당에서는 金聖泰 地域委員長의 出馬 可能性이 擧論되고 있다.

    達西區病은 金用判 議員의 再選 挑戰에 權泳臻 前 大邱市長의 出馬 宣言으로 ‘판’이 커진 狀況이다. 더욱이 地域區 調整 對象 地域이라 選擧區 劃定 過程에 有不利가 달라질 수 있다는 展望이 많다. 權 前 市長은 大邱市長 在任 때 新廳舍 候補地로 達西區病 地域을 指定한 바 있어 多少 유리한 高地를 占하고 있다는 分析도 나온다. 민주당에서는 이준혁 地域委員長, 김대진 前 詩黨委員長, 권오역 全 地域委員長 職務代行 等이 候補群으로 擧論되고 있다.

    達城郡은 秋慶鎬 經濟部總理 兼 企劃財政部 長官이 再選을 記錄한 地域으로 鄒 議員이 副總理에서 물러나 3線 準備에 나설 것이란 展望이 나오고 있다. 민주당에서는 전유진 地域委員長의 出馬 可能性이 擧論된다.

    하나의 所願은 꼭 들어준다

    대구 팔공산 갓바위. [박해윤 기자]

    大邱 八公山 갓바위. [박해윤 記者]

    10月 31日 午後 大邱 八公山. “하나의 所願은 꼭 들어준다”는 神話가 깃든 갓바위를 찾아 저마다의 所願을 빌려는 市民 발길이 이어진다.

    大邱 수성구 범어동에서 왔다는 50代 夫婦는 “修能을 앞둔 아들의 合格을 祈願하러 왔다”고 말했다. 就業準備生 김동현 氏는 “大邱 革新都市에 있는 公企業을 目標로 準備하고 있다. 꼭 合格하게 해달라고 빌었다”며 웃었다. 慶北 慶山에서 왔다는 60代 姊妹는 “鬪病 中인 父母님 健康을 빌러 왔다”고 했다. 갓바위 周邊에는 ‘考試 合格’ ‘結婚 成功’ ‘敎師 任用’ ‘健康 回復’ 等 저마다의 所願을 적어놓은 ‘燈불’을 밝힌 이들의 이름과 生年月日, 住所가 빼곡히 적혀 있었다. 或是 ‘總選 當選’이라고 적힌 촛불이 있을까 싶어 한참을 찾아봤지만 發見하지 못했다.

    5個月 앞으로 다가온 22代 總選에서 大邱市民들은 어떤 選擇을 할까. 尹錫悅 政府를 탄생시킨 것처럼 또다시 與黨에 票를 모아줄까. 아니면 다른 選擇을 할까. 八公山 갓바위는 저마다의 所願을 비는 市民을 말없이 내려다보고 있었다.

    정해용 國民의힘 革新委員
    “尹 支持 撤回가 아니라 留保… 支持率 곧 反騰할 것”

    정해용 국민의힘 혁신위원. [박해윤 기자]

    정해용 國民의힘 革新委員. [박해윤 記者]

    尹錫悅 大統領이 初任 檢事 時節 단골집이던 국일따로국밥에서 만난 정해용 國民의힘 革新委員은 “尹錫悅 大統領이 民生 優先으로 國政 方向을 바꾼 만큼 大邱에서 支持率 反騰이 곧 나타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大邱市 經濟部市場을 지냈다.

    大邱에서 尹錫悅 大統領 國政 運營 支持率이 50% 以下로 下落했다는 輿論調査 結果가 나왔다.

    ?“支持를 ‘撤回’했다기보다 ‘暫時 留保’한 것이다. 民生 優先으로 國政 方向을 바꾼 만큼 支持率이 곧 反騰할 것으로 期待한다.”

    下落이든 留保든 支持率이 낮아진 原因이 어디에 있다고 보나.

    ?“理念 바로 세우기는 必要한 일이었다. 하지만 洪範圖 將軍 胸像 移轉 等 不必要한 理念 論難이 잇달아 提起되면서 疲勞感이 쌓였고, 李在明 民主黨 代表 搜査에 對한 疲勞感까지 맞물리면서 市民들께서 支持를 ‘一時 留保’한 것이다. 文在寅 政府 때 以上 暴騰한 집값이 現在 正常化하는 過程에 있는데, 집값 下落으로 認識돼 現 政府에 對한 不滿으로 이어진 側面도 있다.”

    10月 넷째 週(24∼26日) 韓國갤럽 調査 때 大邱慶北에서 49%로 떨어졌던 尹 大統領 國政 遂行 支持率은 11月 둘째 週(7∼9日) 調査에서는 55%로 上昇 反騰했다.

    大邱 政治權에 對한 市民 輿論은 어떤가.

    ?“‘서울 가서 뭐 하노’라며 政治的 比重이 弱하고 存在感이 없다는 點을 批判하는 輿論이 높다.”

    革新委員으로 活動 中인데, 革新委는 어떤 點에 重點을 두고 있나.

    ?“國民 信賴를 回復할 마지막 機會라는 覺悟로 刷新策을 마련하고 있다. 來年 總選에서 勝利하려면 무엇보다 黨의 和合과 團結이 重要하다. 革新위가 제 구실을 못하면 來年 總選이 어려워질 수 있다는 覺悟로 臨하고 있다.”

    國民의힘 革新委는 1號 革新案으로 黨內 統合을 위한 ‘懲戒 撤回’를 指導部에 要求해 貫徹했고, 2號 案件으로는 嶺南 스타 重鎭 首都圈 險地 出馬 等 ‘犧牲’을 要求했다. 3號 案件으로는 ‘靑年’ 比例代表 50% 公薦 義務化를 提示했다.

    李俊錫 前 代表와 劉承旼 前 議員이 大邱 慶北을 基盤으로 한 新黨을 創黨할 수 있다는 얘기가 나온다.

    ?“안타깝지만 劉承旼 前 議員은 背信者 프레임이 如前히 作動하고 있어 大邱에서 民心을 얻기 힘들 것이다. 李俊錫 前 代表는 한때 많은 大邱市民의 期待를 받았다. 그런데 大選 以後 ‘우리가 만든 大統領을 도와줘야지 批判만 해서 되겠느냐’고 말씀하시는 분이 늘었다. 特히 倫理委 懲戒 過程에 抑鬱한 點이 있더라도 政治的으로 首肯했어야 한다는 분이 많다. (李 前 代表가) 法的 다툼을 벌이는 것을 보고 ‘볼썽사납다’며 期待를 접은 분이 많다. 大邱市民들은 이 前 代表에게 ‘銃부리를 다른 쪽으로 돌리라. 그 똑똑한 머리로 大統領 말고 李在明 批判하는 데 쓰라’고 말씀한다.”

    來年 總選에 大邱市民들이 어떤 選擇을 할 것으로 豫想하나.

    ?“國民의힘이 革新을 잘하면 繼續 支持해 주시겠지만, 性에 차지 않으면 批判하실 수도 있다고 豫想한다.”

    革新하는 모습을 어떻게 보여줄 豫定인가.

    ?“來年 總選 公薦은 우리 黨의 變化와 革新을 보여줄 가장 좋은 機會다. 國民이 願하는 革新 公薦을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 다양한 革新 方案을 마련해 黨 指導部에 提案할 豫定이다.”

    李在明 民主黨 代表에 對한 大邱 輿論은 어떤가.

    ?“疑惑이 그리 많은데도 어찌 그리 뻔뻔할 수 있느냐며 ‘징그럽다’고 말하는 분들이 많다.”

    강민구 더불어民主黨 大邱市黨委員長
    “민주당을 남의 子息 보듯 하지 마이소”

    강민구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위원장. [박해윤 기자]

    강민구 더불어民主黨 大邱市黨委員長. [박해윤 記者]

    더불어民主黨은 2016年 20代 總選 때 壽城甲에서 김부겸 候補가 當選하며 ‘可能性’을 確認했다. 21代 總選에선 12個 議席을 未來統合黨(現 國民의힘)李 싹쓸이하면서 大邱는 또다시 민주당의 不毛地가 됐다. 來年 總選에 ‘어게인 2016’을 만들어내기 위해 總選 票밭갈이에 한창인 강민구 민주당 大邱市黨委員長을 大邱에서 만났다.

    姜 委員長은 2014年 地方選擧 때 민주당 最初로 壽城區議員에 當選했고, 2018年 地方選擧에는 大邱市議員에 當選했다. 민주당 候補로 大邱에 出馬해 50% 以上 得票한 이는 金富謙 前 國務總理와 姜 委員長이 唯一하다. 姜 委員長은 20代 總選에 金 前 總理가 當選했던 壽城甲 地域區를 물려받아 來年 總選에 國會 入城을 노리고 있다.

    總選을 5個月 앞둔 現在 大邱 民心은 어떤가.

    ?“지난해 大選과 地方選擧 때와는 雰圍氣가 많이 달라졌다. 尹錫悅 大統領과 國民의힘에 失望한 市民 相當數가 支持를 撤回하고 있다.”

    大統領과 與黨 支持率 下落에도 大邱에서 민주당이 反射利益을 누리지는 못한 모습이다.

    ?“우리가 克服해 나가야 할 宿題다. 大邱 情緖는 國民의힘은 ‘내 새끼’로 보는데, 민주당은 ‘남의 子息’처럼 여기는 雰圍氣가 있다. 그래서 市民들께 이렇게 呼訴하고 있다. ‘민주당을 남의 子息 보듯 하지 마이소. 둘째 아들로 對해 주이소.’”

    이준석, 유승민 新黨 創黨 可能性이 擧論되고 있다.

    ?“李俊錫 新黨은 몰라도 劉承旼 新黨은 어려울 것이다. 大邱 사람들은 한番 背信한 사람을 다시는 쳐다보지 않는다.”

    李俊錫 新黨이 出現하면 來年 總選 構圖에 어떤 影響이 있을 것으로 豫想하나.

    ?“茶盞 속 微風에 그칠 수도 있지만 狀況에 따라서는 颱風처럼 큰 變化를 몰고 올 可能性도 있다. 겉으로 봐서는 國民의힘이 分裂하는 것처럼 보이는데, 世代交替 바람이 强하게 불면 旣成 政治權 全體에 影響을 줄 수 있다. 그렇게 되면 우리 黨에도 不利하게 作用할 可能性이 있어 銳意 注視하고 있다.”

    來年 總選에 민주당 候補가 當選할 可能性은 얼마나 된다고 보나.

    ?“客觀的으로 아직 劣勢인 것은 분명하지만 昨年 8月 1萬4000名이던 權利黨員이 1年 만에 2萬2000名으로 8000名 늘었다. 國民의힘 責任黨員이 5萬7000名 水準인데, 2分의 1 水準까지 올라섰다. 政黨 支持率도 過去에 비해 隔差가 많이 좁혀졌다. 來年 總選에 해볼 만한 支持 勢力을 構築한 셈이다. 끝까지 最善을 다할 생각이다. 大邱市民들이 어느 한쪽에 議席을 몰아주는 것보다 民主黨에 機會를 주는 것이 大邱 發展에 더 도움이 된다는 點을 呼訴하고 있다.”

    [신동아 12월호 표지]

    [신동아 12月號 表紙]



    구자홍 기자

    구자홍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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