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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엽게, 親近하게, <히어로툰>

‘漂流’ 取材記 漫畫 '히어로툰' 誕生期
송혜미 記者 | 동아일보 經濟部 2023-06-01 10:37:59
5월부터 인스타그램과 동아닷컴을 통해 연재된 히어로툰.5月부터 인스타그램과 東亞닷컴을 통해 連載된 히어로툰.
5月부터 6期 히어로콘텐츠 <漂流>의 取材 뒷얘기를 담은 네 컷 漫畫 <히어로툰>을 인스타그램과 동아닷컴에 連載하기 始作했다. 禍,金 午後 4時 半 東亞日報 인스타그램 計定 (@dongailbo )에 올라오며, 해시태그(#) ‘ 히어로툰 ’ 檢索으로도 볼 수 있다.  東亞닷컴(donga.com) 에도 同時에 올라온다.

取材記 漫畫는 6期가 처음 꾸려졌을 때부터 構想했다. 勿論 그때는 具體的 計劃은 없는 가벼운 마음이었다.

히어로콘텐츠팀은 同僚들에게 많은 關心을 받는 팀이다. 半年 間 穩全히 하나의 아이템에 集中해 取材한다는 건 記者로서도 흔치 않은 經驗이자 機會이기 때문이다. 나 亦是 1~5期 팀이 꾸려질 때마다 늘 應援하는 마음으로 結果物을 기다렸다. 記事가 나온 後엔 아이템을 어떻게 定했는지, 取材는 어떻게 했는지, 記事는 어떻게 썼는지 企劃과 製作 過程이 궁금했다. 마침 6期 히어로콘텐츠팀에 發令 나 속事情을 구석구석 알게 됐으니 그걸 漫畫로 가볍게 풀면 어떨까 싶었다. 그림도 落書 水準이지만 그릴 수 있었다.

取材에 뒷전으로 밀려 접어뒀던 <히어로툰>은 히어로콘텐츠팀 記事가 모두 나간 뒤 本格的으로 推進됐다. 于先 記事에 對한 反應을 살피며 連載해야겠다는 생각이 剛해졌다. 會社 同僚뿐만 아니라 他社 記者·PD, 企業 콘텐츠 擔當者까지 많은 사람들이 히어로콘텐츠의 企劃 및 製作 過程을 궁금해 했다. 더러는 直接 取材記 講義를 付託했고, 會社 先輩를 통해 製作過程에 對해 묻는 境遇도 있었다. <히어로툰>으로 이런 궁금症을 풀어줄 수 있을 거란 생각이 들었다. 곧바로 아이패드에 1, 2話를 그려 온라인 콘텐츠를 總括하는 디프런티어센터에 찾아갔다.
아이패드로 그린 히어로툰 1회 가안.아이패드로 그린 히어로툰 1回 家雁.
히어로콘텐츠 브랜드 强化에 보탬이 되고 싶다는 個人的인 欲心도 있었다. 뉴스는 洪水처럼 쏟아지고 그 가운데 알고리즘이 推薦하는 뉴스만이 大衆的 訴求力을 갖는다. 新鮮한 아이디어, 大膽하고 執拗한 取材, 明快한 文章力을 두루 갖춘 記事조차 쉽게 묻힐 수밖에 없는 環境이다. 저널리즘 危機의 解答은 卓越한 저널리즘이라고들 한다. 하지만 아무리 좋은 記事를 쓴다 한들 讀者가 제 발로 찾아와 읽어주기만을 기다린다면 그건 半쪽짜리 解答일 것이다. ‘漂流’ 시리즈를 내보내기 위해 取材記者, 데스크, 企劃者, 寫眞記者, 編輯記者, 그래픽記者, 開發者, 디자이너, 또 보이지 않는 곳에서 도움 주신 분들까지 正말 많은 사람들이 最善을 다했다. 히어로콘텐츠와 讀者 사이 接點을 더 만들고 讀者의 門을 繼續 두드리고 싶었다. 귀엽고 親近한 漫畫 캐릭터로 색다른 接近을 할 수 있을 것 같았다.

6期 히어로콘텐츠팀은 應急患者의 ‘漂流’가 끝날 때까지 後續 報道를 이어가기로 했다. 應急醫療體系의 實質的인 變化를 이끌어내기 위해서도 記事가 널리 읽혀 共感帶를 얻었으면 한다. <히어로툰>을 본 한 사람이라도 ‘그래서 히어로콘텐츠팀이 뭘 썼는데? 應急患者가 왜 治療를 받지 못하는데?’ 궁금해 記事를 찾아본다면 그걸로 充分할 것이다.
송혜미 기자
송혜미 記者 | 동아일보 經濟部

勞動과 金融을 取材하며 平凡한 사람들의 땀과 欲望, 기쁨과 슬픔을 觀察했습니다. 善意의 힘을 믿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쓰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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