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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찾는 스타트업 活動法] 7. 顧客 인터뷰를 爲한 準備事項 確認

[나를 찾는 스타트업 活動法] 7. 顧客 인터뷰를 爲한 準備事項 確認

[IT東亞]

[연재순서]

連載를 始作하며 - http://it.donga.com/32126/

1部. 創業과 다른 스타트업 이야기 - https://it.donga.com/32184/

2部. 眞짜 ‘나’를 찾는 스타트업 活動 - http://it.donga.com/32229/

3部. 스타트업 活動 道具, 스타트업 코딩 - https://it.donga.com/32270/

4部. 스타트업 生態系와 關心 스타트업 調査 - https://it.donga.com/32337/

5部. 關心 스타트업의 비즈니스 모델 分析 - https://it.donga.com/32354/

6部. 서비스 스토리텔링 프로토타이핑 - https://it.donga.com/32387/

7部. 目標 顧客 인터뷰 基盤 비즈니스 모델 檢證

8部. 關心 스타트업 컨택트 및 미팅

9部. 進路 포트폴리오 홈페이지 設計

10部. 進路 포트폴리오 홈페이지 製作 및 管理

顧客 인터뷰를 爲한 準備 事項 確認

그동안 스타트업 活動을 집이나 學校 等 室內에서만 했담면, 이제 本格的으로 밖으로 나갈 次例다. 린스타트업의 할아버지 格인 스티브 블랭크는 "첫番째 顧客을 만나고 나서도 그대로 살아남는 事業計劃은 없다"고 말한다. 그만큼 實際 만나는 外部 顧客의 생각은 自身의 생각과 크게 다르다. 그렇다고 벌써부터 겁먹을 必要는 없다. 처음이라면 낯설고 부담스러운 게 當然하지만, 누구나 그런 過程의 새로운 經驗을 통해 많이 느끼며 한段階 成長할 수 있다. 實際로 受講 學生들의 學期末 設問에서도 그런 內容을 確認할 수 있었다.

그럼 顧客 인터뷰를 위해 무엇을 準備해야 할까? 먼저 앞에서 關心 스타트업 이야기로 '旣存 製品/서비스', '旣存 製品/서비스 利用 不便함', '製品/서비스 追加 希望 機能', 그리고 '顧客의 重要 不便 問題' 等 4가지를 紹介했다. 마지막 2가지에 對해서는 追後 顧客 인터뷰 過程에서 確認하겠고, 앞 2가지에 對해서 顧客에게 紹介할 수 있도록 미리 準備하는 게 바람직하다.

첫 番째로, 關心 스타트업의 旣存 製品/서비스가 모바일 앱/웹 서비스라면, 스마트폰으로 바로 보여주며 能熟하게 說明할 수 있도록 準備한다. 다른 境遇라면 會社 홈페이지 等에서 確保한 製品 紹介資料를 보며 紹介할 수 있도록 準備하면 되겠다.

두 番째인, 旣存 製品/서비스 利用 不便함과 關聯해서는, 自身이 생각하는 不便함과 解決 아이디어에 對해 顧客 對象으로 確認하는 過程이다. 이를 爲해서는 (以前 글에서 言及한) 카카오 오븐 等의 프로토타이핑 툴을 통해 各自가 생각하는 解決 方案 또는 解決된 使用者 利用 시나리오를 프로토타입으로 具現해, 顧客 인터뷰 過程에서 보여줄 수 있도록 準備하기 바란다.

출처=셔터스톡
出處=셔터스톡

다음으로 뒤에서 紹介할 顧客 인터뷰 樣式을 A4 用紙로 印刷해 들고 다니며 記錄할 수 있도록, 흔히 決裁板이라 부르는 클립보드를 準備한다. 인터뷰 現場에서 바로 結果를 整理할 수 있고, 인터뷰 進行者에 對한 信賴感도 줄 수 있다. 그리고, 인터뷰에 應한 顧客에게 謝禮할 수 있는 작은 記念品도 準備하면 좋다. 일부러 時間을 내서 인터뷰한 顧客에게 感謝의 表示로 所定의 記念品을 提供하는 건 基本 禮儀인데다, 인터뷰 要請 때 謝禮品을 언뜻 이야기하면 인터뷰 應諾으로 이어지기가 보다 수월하기 때문이다. 記念品으로는 大部分 좋아하는 커피, 아이스크림 等 嗜好食品의 모바일 쿠폰을 使用하면 便利하다.

그리고, 인터뷰를 試圖하는 顧客과의 첫만남, 첫印象이 重要하다. 먼저 自身의 所屬과 이름을 이야기하며 信賴感을 느낄 수 있도록 해야 한다. 以後 인터뷰 目的을 傳하면서 도움을 要請하는 것이 必要하다. 인터뷰가 必要한 理由를 納得할 수 있도록 하면서, 一般的으로 사람들 마음 한구석에는 他人을 도우려는 마음이 있는데, 그 곳에 닿기 爲한 努力이다.

5~10分 程度의 짧은 인터뷰지만 큰 도움이 된다는 點과 함께, 簡單한 事例도 드린다는 事實을 알려주면 效果的이다. 이런 內容을 傳達할 수 있는 人事말을 準備하고, 소리내어 親近하게 말하는 練習을 하면 좋다. 例를 들면 다음과 같이 말할 수 있다.

"失禮합니다, 저는 (所屬 機關 ex. 大學校)의 (이름)라고 합니다. 다름 아니라, 제가 關心있는 OOO 分野로 進路 準備를 위해 簡單한 顧客 인터뷰가 必要한데, 5~10分 程度 暫時만 時間 내어 도와주실 수 있으실까요? 바쁘시겠지만, 인터뷰에 應해주신다면 저한테는 큰 도움이 되겠으며, 監査의 事例로 略少하지만 (記念品)도 드립니다."

마지막으로, 마음가짐이 重要하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特히 어려워하는 것이 낯선 사람과의 對話다. 요즘 MZ世代는 다를 것으로 생각하겠지만, 大學 講義 때 質問하는 學生을 만나기가 어려운 現實을 勘案할 때, 外部 顧客과의 인터뷰를 始作하는 게 훨씬 더 어려우리라 생각된다. 처음 만난 사람과도 거리낌 없이 이야기하는 西洋 文化圈 사람들처럼, 글로벌 時代에서 다른 사람 눈치 보지 않고 이야기하고, 다른 사람의 多樣한 意見에도 귀기울이는 열린 생각과 努力이 必要하다.

낯선 사람들과의 인터뷰 努力을 통해 이런 자유로운 疏通 能力이 向上될 수 있다. 그런데, 막상 낯선 사람과의 인터뷰를 試圖해 보면 拒絶 當하는 境遇가 흔하게 發生한다. 그렇다고 自身에게 무슨 被害가 있는 것은 아니고, 오히려 그런 拒絶 狀況에 適應하면서 낯선 사람과 보다 자연스러운 對話를 試圖하는 能力을 向上시킬 機會로 活用하길 勸한다.

目標 顧客을 찾는 方法

顧客을 만날 準備를 했으니, 이제 말날 顧客을 찾을 次例다. 우리가 만날 타겟 顧客은 關心 스타트업의 製品/서비스를 使用하고 있거나, 使用할 可能性이 있는 사람들이다. 좀더 具體的으로 생각한다면, 내가 關心있는 分野에 같은 關心을 갖고 있으면서, 그 分野의 問題를 解決하는 製品/서비스에도 關心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다.

이때, 타겟 顧客으로는 直接 아는 사람을 可能한 排除해야 한다는 點이 重要하다. 내가 아는 사람을 對象으로 인터뷰를 進行하면 便하기는 하겠지만, 아무래도 知人 關係에서는 相對方에 對한 配慮 等으로 主觀的 意見이 들어갈 수 밖에 없어, 正確한 顧客 意見 調査에는 限界가 있기 때문이다. 目標 顧客을 찾는 方法으로는 1名씩 個人別로 찾는 方法과 여러名을 團體로 찾는 方法으로 나눌 수 있다.

먼저, 個人的으로 타겟 顧客을 찾는 方法은 다시 知人 紹介와 온라인 SNS 連結路 나뉜다. 知人 紹介는 關心 分野 및 關聯 製品/서비스에 關心있는 사람을 知人에게 付託해 紹介 받는 方法이다. 다시 말해, 知人의 知人을 紹介받는 方法으로서, 相對的으로 便하게 만날 수 있으면서도 보다 客觀的인 意見을 들을 수 있기 때문에 많이 使用된다.

온라인 SNS 連結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等 SNS에서 키워드 檢索 等을 통해 關心 分野의 사람을 찾아 메시지 같은 方式으로 直接 連絡하는 方法이다. 例를 들어, 페이스북의 境遇, 檢索을 통해 揭示物, 사람, 寫眞, 動映像, 페이지 等 多樣한 카테고리에서 檢索 結果를 찾을 수 있는데, 그 中에서 적합한 사람을 찾아서 '메시지 보내기'로 直接 連絡해 訪問 인터뷰를 付託할 수 있다. 이는 知人 紹介보다는 成功 可能性이 낮겠지만, 그동안 같은 SNS에서 活潑히 活動해 왔다면 괜찮은 方法이다. 人脈 擴張을 위한 한가지 팁으로, SNS 프로필에 個人 寫眞, 現在 所屬, 그동안의 履歷을 記錄해 두고, 自身의 進路 計劃 및 準備 活動을 꾸준히 記錄하며 온라인에서 活動하면 效果的이다.

다음으로, 여러名을 團體로 타겟 顧客으로 찾는 方法은 賣場 等 오프라인 活用과 네이버 카페 等 온라인 커뮤니티 活用으로 나눌 수 있다. 事實 關心 製品/서비스의 타겟 顧客을 만날 수 있는 가장 좋은 方法은, 該當 製品/서비스 分野의 關聯 오프라인 賣場에 가는 것이다. 그 賣場에 訪問하는 顧客들을 만나 인터뷰하면 가장 좋겠고, 그런 顧客들을 恒常 接하는 賣場 職員들과 인터뷰하는 方法도 괜찮다.

賣場에서 製品을 購入해 나오는 幸福한 氣分의 顧客, 賣場 안에 손님이 없을 때의 便安한 職員 等 適當한 瞬間을 把握해 適切한 이야기로 顧客 인터뷰를 試圖해 보기 바란다. 또 다른 오프라인 活用 方法으로, 展示會, 세미나 等 關心 分野 사람들이 함께 모이는 이벤트 場所를 訪問해도 좋다. 이런 行事場에서는 자연스럽게 製品/서비스를 紹介하고, 네트워크를 構築하기 때문에 낯선 사람이라고 하더라도 對話는 자연스럽게 始作될 수 있다.

나머지 方法인 온라인 커뮤니티 活用에는 네이버 카페 等 傳統的인 온라인 커뮤니티가 代表的인데, 그 뿐만 아니라 당근마켓과 같은 地域 基盤 커뮤니티를 活用해도 좋다. 例를 들어, 당근마켓에 關心 分野의 製品을 販賣하는 地域 住民이 있다면, 直接 去來를 하면서 자연스러운 인터뷰 機會로 活用할 수도 있다.

그렇다면 이 같은 顧客 인터뷰는 果然 얼마나 하면 좋을까? 이에 對해 다양한 意見들이 있는데, 인터뷰 顧客 數가 많을수록 經驗 側面에서는 좋겠지만 'Google SPRINT'에서 紹介하는 5名 程度를 推薦한다.

使用者 硏究 專門家인 제이컵 닐슨(Jakob Nielsen)의 硏究에서, 製品 硏究 83件 分析에서 85%의 問題가 單 5名을 인터뷰한 後에 發見되었다는 一貫된 結果를 보여주었다. 그 結果로 "50名 以上을 인터뷰 해도 追加로 얻을 수 있는 利點은 別로 없다. 投資收益率이 확 떨어지는 것이다"로 整理하며, 5名의 顧客 인터뷰로 充分하며, 나머지 15%의 問題를 알아내느라 더 많은 時間을 投資하느니, 85%의 問題를 解決하고 다시 테스트하는 것을 推薦했다.

타겟 顧客과의 인터뷰 方法

드디어 타겟 顧客과의 인터뷰 時間이다. 우리는 關心 스타트업과의 미팅을 위한 스타트業 活動 過程으로 타겟 顧客 인터뷰를 進行하기 때문에, 비즈니스 모델에 對해 反復的이며, 段階的인 顧客 檢證까지는 推薦하지 않는다. 勿論 그렇게 하면 더 좋은 結果를 期待할 수도 있겠지만, 오랜 時間과 努力이 必要하기 때문에 自身이 構想한 비즈니스 모델을 深層的으로 檢證할 때 그렇게 하도록 하고, 여기서는 關心 스타트업의 비즈니스 모델을 迅速하게 檢證하기 위해, 한番의 顧客 만남에서 必要한 內容을 한꺼번에 인터뷰하도록 推薦한다. 이처럼 한番으로 끝내는 타겟 顧客 인터뷰 過程을 다음 그림과 같이 整理했다.

? 人事 및 背景 說明 ? 먼저 大學生처럼 보이는 캐주얼한 服裝으로 타겟 顧客을 만나자. 아무래도 우리 社會가 大學生에게는 조금이나마 寬大한 것이 事實이기 때문이다. 顧客을 만나면 밝은 表情으로 미리 準備해 둔 人事말을 건넨다. 그에 對한 相對方의 反應은 어떨까? 누군가 낯선 사람이 나한테 말을 件냈을 때를 생각해 보자. 一旦 警戒하는 것은 當然하고, 더러는 無視하고 지나치는 境遇도 있다. 내가 낯선 사람에게 말을 걸었을 때도 마찬가지라 생각하자. 設令 顧客으로부터 冷淡한 反應이 있더라도 기죽지 말고 다른 目標 顧客을 찾아보기 바란다.

? 顧客 니즈 確認 ? 드디어 인터뷰 顧客을 確保한 瞬間이다. 인터뷰에 친절히 應해준 타겟 顧客에게 感謝의 人事를 傳한 다음에, 무슨 말부터 始作해야 할까? 關心 스타트업의 製品/서비스가 目標하는 顧客인지 다시 한番 確認하는 過程이 必要하다. 바로 紹介할 製品/서비스가 解決하는 問題에 對해 共感하는 지를 確認해야 한다. 萬一 그 問題에 對해 共感한다면, 다음의 ? 過程으로 넘어가고, 별다른 解決 니즈가 없는 境遇라면 目標 顧客이 아니므로, 바로 ? 過程으로 넘어간다.

? 製品/서비스 紹介 ? 顧客 問題를 解決하는 方法으로 關心 스타트업의 製品/서비스를 紹介하는 過程이다. 萬一 關心 스타트업의 製品/서비스를 이미 알고 있고, 現在 使用하고 있다면 다음 段階로 바로 넘어간다. 反面 그 製品/서비스를 알고 있지만 使用하지 않고 있다면, 現在 어떤 다른 方法으로 解決하고 있는지 確認해둔다. 바로 競爭 製品/서비스에 對한 調査가 된다. 마지막으로 關心 스타트업의 製品/서비스를 아직 모르고 있다면, 마찬가지로 現在 어떤 다른 方法으로 解決하고 있는지 確認해두고, 關心 스타트업의 그것을 紹介하며 反應을 觀察한다. 바로 新規 顧客 確保의 機會로서 그 結果는 ? 過程의 製品/서비스 솔루션 檢證 方法으로 別途로 整理해 둔다.

? 旣存 製品/서비스 問題 檢證 ? 이제 自身이 생각하는 關心 스타트업의 製品/서비스에 對한 問題를 타겟 顧客 對象으로 檢證할 次例다. 이때, 그 問題를 먼저 이야기하지 않고 顧客이 생각하는 問題를 듣는다는 點이 重要하다. 다시 말해 自身의 생각을 顧客에게 들려주는 것이 아니라, 顧客의 이야기를 듣는 過程을 통해 重要한 問題를 確認하고 檢證하는 方式이다.

關心 스타트업의 製品/서비스를 使用하는 顧客이라면, 언제 어떤 狀況에서 使用하는지 確認한다. 그런 다음, 그 使用 過程에서 不便함이 있다면 重要한 順序대로 3가지를 羅列하고, 그 問題를 어떻게 解決하는지 들어본다. 萬一 關心 스타트업의 製品/서비스를 使用하지 않는 顧客이라면, 그 理由를 들어보는 것과 함께 다른 製品/서비스를 어떤 狀況에서 使用하는지 確認한다.

이 過程에서 自身이 생각한 旣存 製品/서비스의 問題를 顧客 또한 가장 重要한 것으로 이야기한다면 그 問題는 解決 價値가 있는 問題로 檢證됐다고 할 수 있다. 萬一 自身이 생각했던 問題의 優先 順位가 낮거나, 아예 優先 順位에 包含되지 않는다면, 自身이 重要하게 생각한 問題와 그 理由를 顧客에게 紹介하고 그에 對한 反應을 들어본다. 萬一 미처 생각하지 못한 正말 重要한 問題라는 反應이 나온다면, 바로 다음의 問題 解決 아이디어 檢證이 意味가 있겠다. 反對로 顧客이 그리 重要하지 않게 생각한다면, 顧客들이 가장 重要하게 생각하는 問題를 解決하는 方向으로 變更하길 檢討해야 한다. 이와 같은 各 顧客別 問題 檢證 인터뷰 結果를 다음과 같은 '顧客-問題 檢證 인터뷰 報告書' 樣式으로 整理한다.

? 旣存 製品/서비스 改善 솔루션 檢證 ? 只今 旣存 製品/서비스에 對한 問題를 發見하고, 그 解決 方案으로 簡單한 프로토타입을 準備한 狀態일 것이기에 바로 앞 ? 過程에서의 檢證 結果와 關係없이 솔루션 檢證까지 進行해 보자. 萬一 自身이 생각한 問題가 重要하다고 顧客도 생각하는 境遇라면, 그 解決 方法으로서 自身의 提案 솔루션을 檢證하는 過程이다.

먼저 問題 解決 아이디어를 말로 紹介하고, 그에 對한 顧客 選好度를 選擇하도록 하며 反應을 記錄해 둔다. 다음으로 問題에 對한 解決 아이디어를 實際 눈으로 確認할 수 있도록 形象化된 프로토타입을 紹介하며 顧客의 選好度를 調査하고 反應을 觀察한다. 百番 듣는 것보다 한番 보는 것이 낫다는 걸 確認하는 過程이다. 마지막으로, 인터뷰한 顧客은 紹介한 솔루션을 어떤 知人들에게 推薦하고 싶은지 調査하여 整理한다. 萬一 別로 重要하지 않은 問題라고 생각하는 顧客들 對象으로 인터뷰한다면, 自身이 準備한 솔루션 프로토타입을 보고도 大部分 특별한 反應은 없을 것이다. 設令 그렇더라도 그 같은 過程을 통해 솔루션을 顧客에게 紹介하고, 그 反應을 調査하는 것만으로도 所重한 經驗이 된다. 이 같은 各 顧客別 問題 解決 솔루션 檢證 인터뷰 結果를 다음과 같은 '問題-솔루션 檢證 인터뷰 報告書' 樣式으로 整理한다.

? 顧客 인사이트 調査 ? 타겟 顧客 인터뷰 過程에서 顧客의 追加的인 생각을 調査하는 過程이다. 顧客이 갖고 있는 다른 問題와 그에 對한 現在 解決 方案, 그리고, 向後 提供되기를 願하는 解決 아이디어를 調査하고, 該當 檢證 인터뷰 報告書에 作成해둔다. 이 過程에서 顧客이 말로 表現하지 못한 숨은 欲求, 卽 인사이트(insight)를 發見할 수도 있다. 이를 위한 보다 效果的인 인터뷰 方法으로, 2名이 함께 인터뷰 過程에 參與해서 한名은 인터뷰를 進行하고, 다른 한名은 顧客 인터뷰 過程을 觀察하는 方法을 推薦한다.

? 마무리 ? 이제 인터뷰를 마무리할 時間이다. 인터뷰에 參與한 顧客에게 感謝의 人事를 傳하면서, 準備한 所定의 記念品을 提供한다. 여기서 進行한 인터뷰에 對한 信賴性을 높이기 위해 인터뷰 過程을 寫眞으로 包含할 수 있으면 좋겠다. 可能하다면 調査 結果 共有 目的으로만 使用하는 것에 對해 顧客 同意를 얻은 後 寫眞으로 남겨 報告書에 添附하도록 한다.

顧客 인터뷰 結果를 비즈니스 모델에 反映하는 方法

이제까지 린스타트업의 BML(Build-Measure-Learn) 프로세스에서 測定(M)에 該當하는 顧客 인터뷰 檢證을 進行했는데, 다음으로 그 結果를 基盤으로 學習(L) 過程을 進行해야 한다. 바로 顧客 檢證 結果를 反映해 自身이 準備한 關心 스타트업의 비즈니스 모델 캔버스(BMC)와 그것을 改善하기 위한 問題 正義 및 解決 솔루션 프로토타입을 改善하는 過程이다.

萬一 自身이 定義한 問題에 對해 정작 大部分의 顧客들은 關心없다면, 더 以上 進行할 必要 없이 中斷하는 것이 좋다. 그 동안 作業한 게 아쉽기는 하지만 스타트업에서 빠른 失敗를 認定하고 中斷하는 것은 매우 重要하며, 이런 決定에 對해서도 그 過程을 記錄으로 남겨 스타트업과의 미팅에서 有用하게 活用할 수 있다.

다음으로, 自身이 定義한 問題를 顧客 또한 매우 重要하게 생각하지만, 생각한 解決 方案으로는 不足하다는 結果가 나올 수 있다. 이 境遇에는 解決 方案을 改善하는 아이디어를 내는 것이 必要하며, 可能하다면 그에 對해서 다시 린스타트업 BML 프로세스를 통해 檢證하는 過程을 反復하면 좋다.

마지막으로, 自身이 定義한 問題와 解決 솔루션에 對해 顧客들이 共感하고, 滿足하는 顧客 檢證 結果가 나오는 境遇다. 自身이 旣存 製品/서비스의 改善 方案을 제대로 確認한 境遇인데, 關心 스타트업의 비즈니스 모델 캔버스(BMC)에 그 改善 方案을 反映하여 修正하도록 한다.

旣存 BMC를 改善하는 例를 들면, 새로운 機能을 통한 顧客 價値가 追加되거나, 顧客 세그먼트가 細部的으로 나뉘면서 追加될 수 있으며, 새로운 收益 모델 等 各 BMC 블록別로 다양하게 改善될 수 있다. 비슷한 方式으로 解決 아이디어를 카카오 오븐 等의 프로토타이핑 툴로 形象化한 솔루션 프로토타입度 改善할 수 있다. 이 같은 顧客 檢證 基盤의 린스타트업 프로세스를 통해, 旣存의 BMC, 問題 正義 및 솔루션 프로토타입 結果가 改善되거나 새로운 結果物로 만들어 내게 된다.

이런 結果物 히스토리를 하나의 스타트업 活動 프로젝트로 整理해서 管理하면 매우 有用할텐데, 그 過程에 對해서는 以後 9部 글에서 紹介할텐데, 關心있는 境遇 '모두의 스타트업 코딩 홈페이지(http://startupcoding.kr)' 및 'Start! 모두의 스타트업 코딩' 圖書를 미리 參考하면 도움이 된다.

이番 글에서는 '타겟 顧客 인터뷰 基盤 비즈니스 모델 檢證' 主題로 먼저 顧客 인터뷰를 爲한 準備 事項으로, 서비스 紹介 및 프로토타입, 마음가짐 等을 살펴봤다. 다음으로 타겟 顧客을 찾는 方法을 分類해 紹介한 다음, 타겟 顧客을 實際로 만나서 인터뷰하고 그 結果를 整理하는 方法을 살펴봤다. 마지막으로 顧客 인터뷰 結果를 비즈니스 모델에 反映하는 方法을 簡單히 紹介했다.

다음 글에서는 이제까지의 스타트업 活動 結果를 活用하는 過程으로서, 關心 스타트업에 直接 連絡하고, 만나서 인터뷰하는 過程을 紹介하겠다.

釜山創造經濟革新센터 센터長 송용준 (zikimi@startupcoding.kr)

20餘 年間 인터넷 벤처부터 KT까지 多樣한 ICT 分野 經歷을 基盤으로, 2014年부터 스타트業 멘토 活動을 始作해 創造經濟타운, 서울創造經濟革新센터에서 스타트業 支援 業務를 遂行. 2018年부터 2021年1學期까지 건국대학교에서 基礎 SW 敎育, 스타트업 協力, 스타트업 인턴 等 取/創業 指導 活動했는데, 特히 大學e러닝 學點認定 컨소시엄 敎科目으로 '모두의 스타트업 코딩', '비즈니스 모델 디자인과 린스타트업 活動' 敎科目을 開設해 講義하며, 'Start! 모두의 스타트업 코딩' 書籍을 著述했다. 現在 韓國奬學財團의 社會리더 大學生 멘토링 멘토로, 2021年8月 中旬부터 釜山創造經濟革新센터 센터長으로 活動하고 있다.

整理 / IT東亞 이문규 (munch@i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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