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生成 AI 길라잡이] 애플이 만들 人工知能 서비스, 어떤 모습일까?
[IT東亞 차주경 記者] 오픈AI(OpenAI)의 大規模 言語 모델(以下 LLM, Large Language Model) ‘챗GPT’는 오늘날 가장 有名한 人工知能 서비스라고 해도 過言이 아닐 程度로 많은 人氣를 모았습니다. 이에 구글(Google)은 ‘제미나이(Gemini)’, MS는 ‘코파일럿(CoPliot)’을 公開하며 오픈AI와 맞설 準備를 마쳤습니다. 메타와 X를 包含한 主要 情報通信企業度 저마다 다른 個性 或은 機能을 가진 人工知能 서비스를 선보입니다.
애플 시리 / 出處=애플
그런데, 이 가운데 唯獨 애플은 이렇다 할 活動을 보이지 않습니다. 앞서 音聲認識 人工知能 祕書 서비스 ‘시리(Siri)’를 公開하고, 이 서비스의 機能 改善 程度만 했을 뿐입니다. 그러던 中 2024年 2月 열린 株主總會에서 팀 쿡 애플 CEO는 “2024年 末 生成 人工知能의 새로운 地平을 열고 使用者에게 큰 도움을 줄 것이다. 生産性 增加, 問題 解決 等 革新的인 機會도 열 것이다.”라고 밝혔습니다.
애플이 人工知能 서비스를 만든다는 消息을 들은 業界 關係者들은 熱狂했습니다. 하지만, 팀 쿡 애플 CEO는 이 서비스의 形態와 效用, 性能을 一切 公開하지 않았습니다. 이에 業界에서는 애플의 新製品, 論文과 特許 等을 分析해 이들이 어떤 人工知能 서비스를 만들지를 가늠하는 中입니다. 只今까지 어떤 情報가 나왔을까요?
먼저 애플은 人工知能 서비스를 圓滑하게 運用할 中央處理裝置를 準備했습니다. 애플 맥북 에어 노트북 新型에 搭載된 M3 칩입니다. 애플에 따르면, M3 칩과 맥OS를 함께 쓰면 카메라 篇의 機能과 實時間 音聲 文字 變換, 言語 豫測과 接近性 等 갖가지 人工知能 서비스를 具現 可能합니다. MS 코파일럿, 어도비 파이어플라이 等 다른 人工知能 서비스와의 宮合도 좋다고 합니다. 애플은 M3 칩을 가진 맥북 에어가 世界 最高의 人工知能龍 消費者 노트북이라고 强調합니다.
애플 M3 칩을 搭載한 맥북 에어 / 出處=애플
이어 애플은 人工知能 서비스를 비전 프로, 애플 워치 等 다양한 機器에 移植할 것으로 豫想합니다. 팀 쿡 애플 CEO는 株主總會에서 ‘애플의 人工知能 서비스는 使用者의 삶과 日常에 엮여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애플 비전 프로의 人工知能 事物 追跡, 애플 워치의 人工知能 心搏數 알림과 運動 種類 追跡, 事故 與否를 感知해 自動으로 救助를 要請하는 아이폰의 機能을 紹介했습니다.
애플이 最近 公開한 오픈 소스와 論文을 보면, 이들의 人工知能 서비스에 어떤 機能이 들어갈지 조금 더 豫測 可能합니다. 애플이 2024年 初 公開한 오픈 소스 人工知能 서비스 ‘MGIE(MLLM Guided Image Editing)’은 文字와 寫眞, 動映像과 소리 等 多樣한 콘텐츠의 分析을 結合해서 結果를 만듭니다. 사람이 하는 말의 뜻을 더 正確하게 깨닫기 위해서입니다.
例를 들어 ‘더 健康한 피자를 만드는 方法은?’이라는 質問을 들으면, 사람은 손쉽게 ‘우리 몸에 有益한 材料로 만든 피자’를 떠올립니다. 하지만, 人工知能은 ‘健康한’이라는 말의 뜻을 제대로 理解하지 못해 結果를 내지 못하거나 엉뚱한 答을 내놓습니다. MGIE는 이것을 막고, 人工知能 서비스가 더욱 正確하게 質問을 알아듣고 答을 내도록 도울 서비스가 될 展望입니다.
애플의 硏究員들이 公開한 大規模 言語 모델의 技術 論文도 위와 비슷한 內容을 다룹니다. 애플 시리의 性能을 더 좋게 할 目的으로 쓰여진 이 論文에는 ‘參照 解決’이라는 技術이 登場합니다. 人工知能 서비스가 畵面에 쓰여진 글의 構文을 分析, 脈絡을 理解하고 結果物에 反映하는 原理입니다. 이 技術을 쓰면 사람이 '저것'이나 '아래에 있는' 等 內容이 模糊한 質問을 해도, 人工知能 서비스가 畵面 分析 結果를 土臺로 質問을 더 正確히 把握합니다.
每年 여름頃 애플은 開發者 大會 'WWDC 2024'를 엽니다. 이 자리에서 2024年 末 登場할 애플의 人工知能 서비스의 情報가 大擧 公開될 것으로 豫想합니다. 過去 시리를 앞세워 스마트폰의 活用 範圍를 넓혔다는 評價를 받은 애플. 구글 제미나이와 MS 코파일럿 等 强力한 競爭者와 겨룰 애플의 人工知能 서비스가 期待됩니다.
글 / IT東亞 차주경(racingcar@itdong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