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民主 “채상병 特檢法 等 處理 臨時國會 召集”… 國힘 “獨走 豫告篇”|東亞日報

民主 “채상병 特檢法 等 處理 臨時國會 召集”… 國힘 “獨走 豫告篇”

  • 東亞日報
  • 入力 2024年 4月 27日 01時 4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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來달 2日, 28日 本會議 開催 壓迫
金振杓 議長은 “與野 合意가 于先”

국회의사당 ⓒ 뉴스1
國會議事堂 ⓒ 뉴스1
더불어民主黨이 26日 5月 臨時國會 召集 要求書를 提出하고 민주당 出身 金振杓 國會議長과 國民의힘을 向해 다음 달 2日과 28日 두 次例 國會 本會議를 열 것을 壓迫하고 나섰다. 民主黨은 本會議에서 ‘채 上兵 特檢法’과 梨泰院 慘事 特別法, 傳貰詐欺 特別法 等을 處理한다는 方針이다. 이에 對해 國民의힘은 “민주당의 一方的 本會議 開催 試圖는 議會民主主義를 破壞하는 暴擧”라고 反撥했다. ‘本會議 個의’ 열쇠를 쥔 金 議長 側은 “與野 合意가 于先”이라는 立場이어서 與野 間 戰雲이 高調되고 있다.

민주당 朴柱民 院內首席副代表는 이날 午前 國會 本廳 議案課를 찾아 4月 30日부터 5月 29日까지 臨時國會를 召集해 달라는 內容의 要求書를 提出했다. 朴 院內首席은 “다음 달 本會議를 열어 梨泰院 特別法을 재票決하고 傳貰詐欺 特別法 改正案과 채 上兵 特檢法을 반드시 處理하겠다”고 말했다. 國會法에 따라 臨時國會는 在籍 議員 4分의 1 以上의 要求로 召集된다. 다만 臨時國會 期間 內 本會議를 介意할 權限은 國會議長에게 있다.

민주당은 “臨時會가 召集됐는데도 議長이 本會議를 열지 않으면 國會法을 違反하는 것”이라며 金 議長을 壓迫했다. 洪翼杓 院內代表는 最高委員會議에서 “國會法 76條의 2, 1項엔 本會議를 每週 木曜日 午後 2時에 열게 돼 있다”며 “이를 어길 時 國會議長을 包含해 交涉團體 代表 等 國會議員 모두가 國會法을 어기는 것”이라고 했다. 민주당은 ‘5月 2日 本會議와 議員總會가 있을 豫定’이라고 公知했다.

이에 國會議長室 關係者는 “밀린 法案 處理가 必要하다”면서도 “慣例上 與野가 合意해 本會議를 열어 왔다. 끝까지 與黨을 說得해 볼 것”이라고 했다. 議長室 內에선 민주당이 “國會法 違反”을 言及하며 金 議長을 壓迫한 것에 對해 不快해하는 氣流도 읽힌다.

國民의힘은 “選擧 勝利에 陶醉해 22代 國會도 獨走하겠다는 豫告篇을 보는 것 같다”고 反撥했다. 國民의힘 李亮壽 院內首席副代表는 브리핑을 열고 “與野 院內首席 間 本會議 議事日程 關聯 協議는 單 한 番도 이뤄진 적이 없고 金 議長 亦是 別途의 意思表示가 없는 狀態”라며 “國會 與野 協治를 破壞한 것”이라고 批判했다.

國民의힘 윤재옥 院內代表는 院內對策會議 뒤 記者들과 만나 “特檢은 搜査機關의 搜査가 끝나고 搜査가 未洽하거나 공정하지 못했다는 國民的 評價가 나오면 하는 것”이라며 채 上兵 特檢法에 對한 反對 立場도 거듭 밝혔다. 22日 열린 與黨 當選人 總會에서도 親尹(親尹錫悅)系인 유상범 議員이 黨 指導部의 要請으로 채 上兵 特檢法의 問題點을 說明하며 ‘不可論’을 强調한 것으로 알려졌다.


안규영 記者 kyu0@donga.com
조권형 記者 buzz@donga.com
#더불어民主黨 #特檢法 #臨時國會 召集 #國民의힘 #獨走 豫告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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