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非對委員長職에서 辭退한 여권 次期大選 走者 1位, 한동훈 前 委員長의 재등판 時點에 관심이 모아집니다.

周邊에 再開 時點을 논의 中인 것으로 傳해지는데, 의견이 엇갈린다네요.

次期 大權構圖의 岐路에 설 選擇이라 決定에 注目됩니다.

최수연 記者입니다.

[記者]
總選 敗北 後 非對委員長 職에서 물러나며 향후 政治 行步를 계속하겠다는 뜻을 밝힌 한동훈 全 國民의힘 非常對策委員長.

[한동훈 / 全 國民의힘 非常對策委員長(어제)]
"어디에 있든, 어디에서 뭘 하든 나라를 걱정하며 살겠습니다."

한 前 委員長 周邊에서는 정치개혁의 약속을 지키기 爲해 빨리 登板해야 한다는 意見과, 충전의 時間이 必要하다는 의견이 共存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동훈 非對委 出身 한지아 國民의미래 當選人은 "이미지가 많이 消耗된 部分이 있다"며 "쉼이 必要하다"고 말했습니다.

政治權에서는 총선 不出馬로 원내 進入을 못했고, 당내 勢力도 全無한 狀況에서 한 前 委員長이 危機라는 해석도 나옵니다.

洪準杓 大邱市長은 "정치 아이돌로 錯覺하다 당을 말아먹었다"며 猛非難했고, 천하람 改革新黨 比例代表 當選人은 "차기 大權 構圖에서 탈락했다"며 한 前 委員長을 攻擊했습니다.

하지만 次期 大權走者 1位인 한 前 委員長의 政治的 役割이 있다는 反論도 많습니다.

[김재섭 / 國民의힘 도봉甲 當選人(SBS 라디오 '金台鉉의 政治쇼')]
"한동훈 委員長이 더 질 수 있는 것을 그나마 덜 지게 했다고 보는 立場인데, 政府 與黨에 엄청난 惡材들이 있는 狀況 속에서 그걸 한동훈의 個人技로 어떻게든 막아보려고…"

한 親限界 人事는 "한 前 委員長이 읍소하지 않았다면 범야권이 200席을 가져갔을 것"이라며 "막판 保守 結集에 분명한 役割을 했다"고 評價했습니다.

向後 補闕選擧를 통해 국회에 入城하는 方案도 擧論됩니다.

채널A 뉴스 최수연입니다.

映像取材 김기태
映像編輯 강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