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席進步黨昨年後援金 14億… 院內 1黨民主黨의 3倍

東亞日報
入力 2024年 2月 28日 03時 00分

윤명진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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國民의힘 18億3354萬원 最多
議員 1人當平均 1億2423萬원
親尹-親命議員들 平均以上募金

4·15 총선을 이틀 앞둔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 사무처가 제21대 국회의원들에게 지급될 배지를 공개하고 있다. 2020.4.13. 뉴스1 — 4·15 總選을 이틀 앞둔 13日 서울 汝矣島國會事務處가 제21대 國會議員들에게 支給될 배지를 公開하고 있다. 2020.4.13. 뉴스1

議席數 1席의 進步黨이 지난해 中央黨後援金으로 14億5678萬 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院內 1黨인 더불어民主黨(4億2245萬 원)보다 10億 원 以上 많았다. 國民의힘이 18億3354萬 원으로 가장 많았다.

中央選擧管理委員會는 2023年度中央黨後援會의 後援金募金內譯을 集計한 結果 37個의 中央黨(中央黨創黨準備委員會包含)後援會가 總 54億1766萬 원을 募金했다고 27日 밝혔다. 國民의힘, 進步黨, 민주당에 이어 正義黨(綠色正義黨) 3億7940萬 원, 우리共和黨 2億6728萬 원, 基本所得當(새進步聯合) 2億5294萬 원, 韓國醫希望 5733萬 원 等의 巡이었다.

進步黨後援金은 2022年 16億2417萬 원보다는 小幅 줄어든 額數다. 2021年엔 8億9928萬 원이었다. 進步黨關係者는 “非正規職勞動者들과 農民들을 支持基盤으로 하고 있어 10萬 원 以下의 少額後援이 많다”고 說明했다.

民主黨은 2022年에도 지난해와 비슷한 規模인 4億5245萬 원의 後援金을 모았다. 민주당이 國民의힘이나 進步黨에 比해 相對的으로 中央黨後援金이 적은 理由에 對해 黨關係者는 “黨所屬國會議員數가 많다 보니 主로 議員들한테 直接後援을 하는 境遇도 많다”고 했다. 國民의힘은 與黨이 가장 많은 理由에 對해 “지난해 12月 21日 한동훈 非常對策委員長指名 뒤 後援金이 約 10億 원 몰렸다”며 “黨員外支持層의 後援金이 많이 모인다”고 말했다.

지난해 國會議員後援金總額은 總 373億9583萬 원, 1人當平均募金額은 1億2423萬 원이었다. 特히 與野指導部와 이른바 親尹(親尹錫悅), 親命(親李在明) 議員들이 平均보다 많은 後援金을 모았다. 國民의힘 親尹界初選朴聖敏議員이 1億5000萬 원이었고, 권성동 議員 1億4807萬 원, 張濟元議員 1億4962萬 원, 李喆圭議員이 1億3632萬 원을 各各募金했다.

민주당에서는 李在明代表가 1億4987萬 원을 모았다. 親명系 정청래 最高委員은 1億5845萬 원, 장경태 最高委員은 1億5530萬 원, 徐瑛敎最高委員은 1億5042萬 원을 各各募金했다. 親명系座長인 정성호 議員後援金도 1億5101萬 원으로 平均을 웃돌았다. 强勁派初選議員 모임 ‘처럼회’ 出身 민형배 議員은 1億5004萬 원, 金容民議員은 1億5436萬 원, 金宜謙議員은 1億5163萬 원이었다.

윤명진 記者 mjligh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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