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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늘봄學校, 올 2學期부터 全國 초등교로 擴大…父母님 짐 덜어주겠다”|동아일보

尹 “늘봄學校, 올 2學期부터 全國 초등교로 擴大…父母님 짐 덜어주겠다”

  • 東亞日報
  • 入力 2024年 2月 5日 11時 1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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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5일 경기도 하남 신우초등학교에서 ‘따뜻한 돌봄과 교육이 있는 늘봄학교‘ 주제로 열린 아홉 번째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 입장하며 참석자들과 인사하고 있다. 2024.02.05.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尹錫悅 大統領이 5日 京畿道 河南 신우초등학교에서 ‘따뜻한 돌봄과 敎育이 있는 늘봄學校‘ 主題로 열린 아홉 番째 國民과 함께하는 民生討論會에 入場하며 參席者들과 人事하고 있다. 2024.02.05. 大統領室通信寫眞記者團
尹錫悅 大統領이 5日 아홉 番째 民生討論會를 開催하고 “올해부터 늘봄學校를 全國 모든 初等學校로 擴大해 아이 맡길 곳이 마땅치 않아 어려움을 겪는 父母님들의 짐을 덜어주겠다”고 밝혔다.

尹 大統領은 이날 京畿道 하남시 腎盂初에서 ‘따뜻한 돌봄과 敎育이 있는 늘봄學校’를 主題로 아홉 番째 ‘國民과 함께하는 民生討論會’를 開催하고 이같이 말했다. 이날 討論會에는 學父母, 敎師, 校長, 늘봄業務專擔人力 等 關係者와 李周浩 副總理 兼 敎育部 長官, 오석환 敎育部 次官 等이 參席했다. 大統領室에서는 李官燮 祕書室長, 성태윤 政策室長, 장상윤 社會首席 等이 參席했다.

大統領室은 “이날 討論會는 初等學生 子女를 둔 家庭이 겪고 있는 돌봄의 어려움에 對해 國民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늘봄學校를 통한 解決 方案을 摸索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趣旨를 밝혔다. 앞서 尹 大統領은 지난달 22日 首席祕書官 會議를 主宰하며 “早晩間 늘봄學校를 主題로 民生討論會를 開催해 學父母들의 意見과 바람을 폭넓게 聽取하도록 準備하라”고 指示한 바 있다.

● 尹, “‘ 퍼블릭 케어 위한 學校 役割 擴大돼야 어린이 위한 나라에 最優先
25일 오전 서울 시내의 한 초등학교에 돌봄이 필요한 맞벌이 가정 등의 아이들이 등교하고 있다. 교육부에 따르면 초등학교에서 방과 후·돌봄을 통합 제공하는 늘봄학교 시행을 1학기 2000개 이상 운영 과정을 거쳐 2학기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에서 전면 확대해서 운영한다고 전했다. 2024.1.25/뉴스1
25日 午前 서울 市內의 한 初等學校에 돌봄이 必要한 맞벌이 家庭 等의 아이들이 登校하고 있다. 敎育部에 따르면 初等學校에서 放課 後·돌봄을 統合 提供하는 늘봄學校 施行을 1學期 2000個 以上 運營 過程을 거쳐 2學期 全國 17個 市道敎育廳에서 全面 擴大해서 運營한다고 傳했다. 2024.1.25/뉴스1


尹 大統領은 이날 討論會 모두 發言을 통해 尹 大統領은 “‘퍼블릭 케어(Public Care)’를 위해 學校의 役割이 擴大돼야 한다”고 國家 돌봄을 强調했다. 그러면서 “昨年 459個 初等學校에서 實施된 늘봄學校 示範 事業을 통해 아이들과 學父母들이 늘봄學校에 크게 滿足한 것을 確認할 수 있었다”며 當初 計劃보다 앞당겨 올 2學期부터 늘봄學校를 全國 모든 初等學校로 擴大하는 背景을 說明했다.

이어 尹 大統領은 “學校를 中心으로 地域社會가 協力해 늘봄學校에 良質의 敎育이 提供되도록 支援하겠다”며 “이를 위해 우리 社會 各 分野 專門家들이 才能과 經驗을 나눠주기를 바란다”고 要請했다. 마지막으로 尹 大統領은 “어린이를 위한 나라, 어린이가 幸福한 나라를 만드는 것을 最優先으로 하고 있다” 强調하며 參席者들에게 “늘봄學校가 알차게 擴大될 수 있도록 좋은 意見을 많이 내달라”고 當付했다.

모두 發言에 以後 아이 넷, 農村 所在 學校 學生, 雙둥이 等 다양한 條件에서 子女를 養育하는 學父母와 敎師 等이 各自의 經驗과 意見을 나눴다. 參席者들은 ‘國家 돌봄 體系 擴大’와 ‘良質의 돌봄 프로그램’, ‘돌봄 支援·協力 시스템’ 等을 主題로 늘봄學校의 必要性과 推進 方向, 또 效果的 政策 推進을 위한 課題들에 對해 討論했다.

이예지 東亞닷컴 記者 leey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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