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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年 만의 優勝은 始作일 뿐… LG, 王朝 建設 나선다|동아일보

29年 만의 優勝은 始作일 뿐… LG, 王朝 建設 나선다

  • 東亞日報
  • 入力 2023年 11月 15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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正規시즌 打率-平均自責 等 1位
탄탄한 戰力으로 統合優勝 이뤄
選手 育成-FA 迎入도 成功
첫 優勝 염경엽 監督 “來年에도 V”

29年 만에 韓國시리즈 頂上에 오른 프로野球 LG 選手들은 돈으로 살 수 없는 큰 名譽를 얻었다. 그리고 年俸 外에 적지 않은 加外돈度 기다리고 있다. LG는 韓國野球委員會(KBO)로부터 포스트시즌 配當金 約 30億 원을 받는다. 여기에 球團 보너스 15億 원을 더해 約 45億 원을 나눠 갖게 된다. 優勝팀 選手들만 누릴 수 있는 ‘優勝의 맛’이다.

오지환
그렇지만 LG 選手團의 視線은 이미 더 높은 곳을 向해 있다. LG를 正常으로 이끈 염경엽 監督은 13日 優勝 確定 後 “이제 始作이다. 來年에도 來後年에도 달리겠다”고 말했다. 韓國시리즈 最優秀選手(MVP)에 뽑힌 主張 오지환은 한술 더 떠 “우리는 王朝 時期를 누릴 것이다. 이 멤버 그대로 오랫동안 野球를 하고 싶다”고 抱負를 밝혔다.

充分히 可能性이 있는 이야기다. 올해 LG는 다른 9個 팀을 壓倒하는 莫强한 戰力으로 統合 優勝을 거뒀다. LG는 올해 6月 27日 以後 한 番도 正規시즌 1位 자리를 놓치지 않았다. 팀 打率(0.279)과 팀 平均自責點(3.67), 팀 盜壘(166個)도 모두 1位였다. 投打를 가리지 않고 選手層이 가장 두껍고, 主戰과 백업 先手 間 差異가 가장 적은 팀이 LG였다.

1990年代 ‘신바람 野球’로 最高 人氣 팀이 된 LG는 2003年부터 2012年까지 10年間 暗黑期를 보냈다. 눈앞의 成跡과 選手 育成 사이에서 갈피를 잡지 못했고, 監督들은 隨時로 바뀌었다. 新銳 選手들도 제대로 成長하지 못해 ‘有望株의 무덤’이라는 汚名도 얻었다. 박병호(KT) 等 LG를 떠나 潛在力을 터뜨린 選手들도 많았다.

고우석
하지만 LG는 이제 젊은 選手들을 가장 잘 키우는 팀이 됐다. 이番 韓國시리즈 先發 라인업에 包含된 오지환, 홍창기, 문보경, 문성주 等은 모두 LG의 指名을 받아 LG에서 데뷔해 主戰으로 跳躍했다. 마무리 投手 고우석을 비롯해 정우영, 이정용, 유영찬, 백승현 等 投手 必勝組度 모두 LG에 스카우트돼 LG의 育成 시스템을 통해 成長했다.

박해민
脆弱한 포지션은 巨額을 들여 自由契約選手(FA)를 데려와 채웠다. LG는 2017年 末 美國프로野球 메이저리그(MLB)에서 돌아온 外野手 김현수를 4年 115億 원에 잡았다. 4年 後엔 ‘4+2年’ 115億 원에 김현수를 殘留시켰다. 2021年 末 4年 60億 원에 迎入한 外野手 박해민은 空輸 兩面에서 그라운드를 누볐다. 올 시즌을 앞두고 4年 65億 원에 데려온 捕手 박동원은 安定的인 投手 리드에 決定的인 한 房으로 韓國시리즈 制霸의 功臣이 됐다.

2019年부터 지난해까지 每番 포스트시즌에 進出하고도 成績이 期待에 못 미쳤던 LG 選手들은 올해 韓國시리즈 優勝을 통해 값진 經驗도 쌓았다. 廉 監督은 “우리 팀은 新舊 調和가 잘되어 있다. 每年 어린 選手들을 한두 名씩 더 키워낸다면 持續的인 강팀으로 갈 수 있다. 이제 겨우 첫걸음을 뗐을 뿐”이라고 말했다.


이헌재 記者 uni@donga.com
#lg #王朝 建設 #오지환 #박해민 #고우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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