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月 마지막 週末도 ‘무더위’…다음 週初에는 ‘비’ 豫報

東亞닷컴
入力 2023年 8月 25日 19時 31分

이예지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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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과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15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을 찾은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2023.8.15/뉴스1 — 東海岸과 濟州島를 除外한 全國에 暴炎特報가 發效된 15日 서울 종로구 光化門廣場을 찾은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2023.8.15/뉴스1

8月 마지막 週末에도 全國에 무더위가 繼續되겠다. 다음 週初에는 低氣壓의 發達로 剛하고 많은 비가 올 것으로 보인다.

25日氣象廳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土曜日인 26日과 日曜日인 27日에 北쪽 高氣壓의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은 많지만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 特히 內陸과 南部地方을 中心으로 體感溫度 33度가 넘는 暴炎이 豫想된다. 都心과 一部海岸地域, 濟州島는 熱帶夜가 繼續될 展望이다.

27日에는 北쪽의 차고 乾燥한 空氣가 南쪽에 位置한 北太平洋高氣壓의 가장자리에 收斂하며 慶尙圈과 江原嶺東을 中心으로 가끔 비가 오겠다. 28~30日에는 全國的으로 비가 올 可能性이 豫報됐다. 中國 산둥半島方面에서 發達한 低氣壓이 北東進하며 우리나라에도 影響을 줄 것으로 豫想된다.

비는 27日濟州를 始作으로 月曜日인 28日全國으로 擴大돼 30日午前까지 이어질 展望이다. 다만 아직까지 豫報의 變動性이 커서 强首時期와 形態는 달라질 수 있다.

各各 24日, 25日發生한 颱風 ‘社올라’와 ‘담레이’의 國內影響可能性은 不確實하다. 담레이의 境遇日本 도쿄 먼바다를 지난 뒤 消滅할 것으로 豫想됐다. 社올라는 필리핀 北東쪽에서 反時計方向으로 回轉하며 勢力을 擴張하고 있다.

최정희 氣象廳豫報分析官은 “社올라의 境遇颱風을 끌고 올라오는 志向類가 弱해 熱帶地域에 맴돌고 있다”며 “담레이는 우리나라와 距離가 멀어 影響可能性은 적을 것으로 豫想한다”고 說明했다.

이예지 東亞닷컴 記者 leey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