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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鍾民 “빽가 腦腫瘍 消息에 恐慌 왔었다…지금도 아파”|동아일보

金鍾民 “빽가 腦腫瘍 消息에 恐慌 왔었다…지금도 아파”

  • 東亞닷컴
  • 入力 2023年 7月 17日 14時 51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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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방송 화면 갈무리
SBS ‘社長님 귀는 唐나귀 귀’ 放送 畵面 갈무리
SBS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방송 화면 갈무리
SBS ‘社長님 귀는 唐나귀 귀’ 放送 畵面 갈무리
歌手 김종민이 빽價의 腦腫瘍 鬪病 當時를 떠올리며 “힘들어서 恐慌障礙가 올 程度였다“고 當時 心境을 淡淡하게 告白했다.

지난 16日 午後 放送된 SBS ‘社長님 귀는 唐나귀 귀’에서 김종민이 새로운 보스로 合流했다. 放送에서 金鍾民, 신지, 빽가 코요태 멤버들은 신곡 錄音을 마치고 한 食堂을 찾았다.

이들은 過去를 떠올리며 속마음을 털어놓는 時間을 가졌다. 먼저 빽가는 “所屬社와 힘들었을 때 신지가 먼저 客員으로라도 參與해보라는 提案을 했다”고 말했다. 빽가는 “그런데 들어가보니 종민이 兄이 엄청 텃勢를 부렸다. 錄音室에서 뭐라고 하고 그랬다”고 떠올렸다.

金鍾民은 “認定한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事實 너무 무서웠다. 첫印象이, 피어싱(고리)李 너무 많았다. 내가 兄이지만 ‘나한테 덤비면 어떻게 하지?’ 하는 생각이 들어서 더 그랬던 것 같다”고 밝혔다.

또 신지는 過去 빽가가 腦腫瘍으로 鬪病하던 時期에 對해 回想했다. 빽가는 2009年 腦腫瘍 診斷을 받았다. 當時 그는 死亡 確率이 30%일 程度였으나 手術이 成功的으로 끝나 2010年 末 健康하게 코요태로 復歸할 수 있었다.

金鍾民은 “힘든 여러가지 것들을 잘 견디며 只今까지 왔는데, 事實 빽가가 많이 아팠다”고 신지가 운을 떼자 “只今도 입에 꺼내기 싫을 程度로 너무 아팠다. 나는 恐慌이 왔다”라고 告白했다.
신지는 “종민 오빠가 放送에서 우는 사람이 아니다. ‘强心臟’에서 울었는데 오빠도 나도 엄청나게 울었다”라고 했다.

當時 金鍾民은 SBS ‘强心臟’에 出演해 “빽家에게 電話 왔을 때 事實 큰소리를 쳤다. 精神 차리라고 했다. 그래야 이겨낼 수 있다. 우리 코요태 繼續해야 하지 않냐고 말했다”라고 이야기하며 눈물을 흘렸다. 이어 “빽가가 너무 잘 이겨내 줘 25周年을 맞이할 수 있었던 것 같다”라며 고마움을 표했다.



온라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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