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連鎖殺人犯 이춘재, 女프로파일러에 好奇心… “내가 입열면 當身 昇進해요?”|동아일보

連鎖殺人犯 이춘재, 女프로파일러에 好奇心… “내가 입열면 當身 昇進해요?”

  • 뉴스1
  • 入力 2023年 6月 16日 14時 04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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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연쇄살인사건의 진범 이춘재.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華城連鎖殺人事件의 眞犯 이춘재.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連鎖殺人魔 이춘재의 犯行 自白 過程에 對한 祕話가 公開됐다.

15日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83回는 華城連鎖殺人事件의 眞犯 이춘재에 對해 다뤘다.

被害者의 遺留品 DNA 鑑識 結果 犯人으로 指目된 이춘재는 처음엔 입을 열지 않았다. 事件을 搜査하기 위해 自身을 接見하러 온 이성준 刑事에게 이춘재는 “故鄕이 火星이니 事件은 많이 들어봤지만 나와는 相關 없다”며 시침을 뗐다.

李 刑事는 이춘재의 自白을 받아내기 위해 여러 戰略을 세워야 했다. 그中 이춘재의 自白을 이끌어낼 수 있었던 데에 決定的인 役割을 한 것은 프로파일러(犯罪分析가)들의 ‘羅布’(親密感) 形成 努力이었다.

화성연쇄살인사건의 진범 이춘재.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華城連鎖殺人事件의 眞犯 이춘재.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이춘재는 接見 前 바깥 椅子에 앉아있던 女性 프로파일러들에게 好奇心을 보였고, 對話를 受諾한 그는 프로파일러들과 日常的인 對話를 나누며 조금씩 마음의 壁을 허물었다. 이춘재는 自身의 家庭事를 털어놨고, 軍 時節 武勇談을 얘기하며 눈을 반짝이기도 했다.

그러나 이춘재는 華城 連鎖殺人 事件에 對해서는 쉽게 입을 열지 않았다. 이에 李 刑事는 “‘이춘재를 애달프게 해보자’고 생각했다”며 하루는 約束된 接見날에 일부러 가지 않았다고 했다.

李 刑事의 作戰은 通했다. 李 刑事와 프로파일러들은 하루 늦게 接見을 갔고, 그렇게 만나게 된 이춘재의 첫마디는 “어제 온다고 하지 않았냐. 왜 어제 안 왔냐”였다. 李 刑事는 “對話가 즐거웠기 때문에 이춘재가 기다린 것”이라고 當時를 回想했다.

이춘재는 프로파일러들에게 “或是 내가 입을 열면 當身들 昇進도 하고 그러나. 그럼 내가 이야기 좀 해줄까”라며 生色을 내기도 했으며 “내가 모든 걸 말하면 다 놀랄 거다. 곤란해질 수도 있다”며 自身의 犯罪를 誇示하기도 했다.

이춘재가 직접 적은 자신의 범행 기록. 자신의 처제를 살인한 것까지 더하면 살인은 총 15건이다.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이춘재가 直接 적은 自身의 犯行 記錄. 自身의 妻弟를 殺人한 것까지 더하면 殺人은 總 15件이다.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이춘재는 自筆로 ‘殺人 12+2, 强姦 19, 未遂 15’를 적어냈다. ‘12+2’에서 12는 火星 殺人事件이었고, 나머지 2는 淸州에서 저지른 殺人이었다. 이춘재는 이때를 起點으로 陳述을 쏟아냈고 事件 現場을 直接 그려주기까지 할 程度로 積極的인 態度를 보였다.

李 刑事는 “이미 머릿속에 事件들을 整理한 거다. 殺人事件뿐만 아니라 强姦 事件까지 事件 件數, 犯行 地域까지 正確하게 整理를 하고 왔었다. 犯行을 하는 場面을 描寫하면서 남 얘기하듯이 덤덤하게 하더라”며 “‘人間 世上에 惡魔가 있다면 그 惡魔가 바로 이춘재구나’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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